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도민들에게 신속한 의정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경상북도의회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오는 8월 8일부터 제공한다.모바일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는 의회소개, 의원 및 위원회 소개, 의회소식, 회의록 등이며 PC에서와 똑같이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PC환경에서만 제공하였던 인터넷 생방송과 녹화방송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제공함으로써 도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의정활동 평가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모바일 홈페이지 접속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포털사이트로 접속하여 ‘경상북도의회’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란에 ‘http://council.gb.go.kr’을 입력하면 된다.도의회 사무처장(이태암)은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의회의 의정활동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열린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호의원(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8.6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정부 및 경북도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구 내 추진되고 있는 SOC 사업 및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한다.평소 현장정치를 강조해온 강석호의원은 민생탐방 첫날 울진군 지역 국도 36호선 건설현장, 월송지구 연안정비사업 현장, 죽변항 기능고도화 시범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둘째날 (8.7,화)은 영덕군 동해 중부선 철도건설 현장과 동서 4축 고속도로 (17공구)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강석호 의원은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현장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국철도시설관리 공단 영남본부장에게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신속한 작업을 당부하면서 국비예산확보에도 경북도 및 관련기관과 동조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과 지역업체가 보다 많이 하도급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원도급 업체의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전날은 평해 월송해수욕장 및 인근 연안이 침식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이 문제에 관하여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을 만나 예산을 확보해 놓았다며, 경북도 및 울진군은 월송정연안정비 보완대책을 마련하라고 전했다. 국도 36호선 건설 현장에서는 부산국토관리청 유병권 청장, 경북도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이 선진 의술을 전 세계 의사들과 나누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에는 지난해 중국의사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연수를 한데 이어 캄보디아와 아프리카 의사의 연수가 잇따르고 있다. 7월 1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연수는 캄보디아 시엠립 주립병원 의료진(의사2명, 간호사2명) 및 아프리카 말라위 카미주 중앙병원 의사1명으로 총5명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 사업과 관련하여 각각 3개월, 6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연수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산모와 유아의 사망률 감소 및 건강증진을 위한 모성관리체계, 응급의료센터 산부인과 응급진료 등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의 앞선 모자보건 진료 시스템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캄보디아 산부인과 의사 쿠웅(31세, 남)씨는 “최신의학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순천향병원은 산과와 부인과 진료에 대한 다양한 수술이 이뤄지고 있고, 신생아중환자 치료에도 높은 완치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캄보디아 의료환경 개선과 모자보건 시스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아프리카 말라위 의사 프리실라(26세, 여)씨 역시 “말라
구미상공회의소(김용창회장)는 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상의 중회의실에서 ‘2012년도 하반기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최근 정부의 동시다발적 FTA 정책으로 인해 매년 FTA 협정이 체결되고 있으며 FTA를 통한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FTA 체결 대상국 수출 시 관련 제품의 원산지 확인이 FTA 활용의 핵심 업무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는 원산지 총족 여부 확인, 원산지증명서 발급, 사후 관리 등 원산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원산지관리사는 FTA협정 및 법령, 수출입 통관 실무, 원산지결정 기준, 품목분류 실무 등 4과목에 대한 교육(24시간)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인정받는다.교육 참가 신청은 국제원산지정보원 홈페이지 (http://www.origin.or .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경북지역FTA활용지원센터(T. 054-454-6601)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구미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기애로기술지원사업을 접수, 모집한다.이 사업은 구미시가 예산지원을 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기술닥터사업(이하 기술닥터사업) 중 중기적으로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하여 현장중심의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술닥터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적 문제를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각 분야 전문가를 활용, 현장중심으로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0년도부터 시작된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기술지원사업이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술닥터사업을 통하여 구미에 위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애로기술지원, 중기애로기술지원 및 시험분석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20여개 업체에 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중기애로기술지원은 기업현장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는 기술지도와 이에 따른 각종 실험,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종합 지원사업으로써 지난 2011년에도 14건을 지원,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금년에도 많은 기업이 사전 문의를 해오는 등
필리핀 국영방송국인 NBN TV사에서 8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글로벌 코리아의 중심, 경북”이라는 어젠다로 경북의 문화,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모습을 취재한다. NBN TV사는 필리핀 국민들이 지난해 취재 방영한 “태양이 떠오르는 나라, 대한민국 경북”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다시 심층취재를 결정하였으며, 천년 고대왕조의 수도를 간직한 문화 경북, 한국 산업화의 근원인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그리고 필리핀 출신 여성이 결혼해서 당당하게 사는 모습을 리얼하게 촬영하여 필리핀 전역에 방영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를 방문한 NBN TV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필리핀 잠발레스주를 통하여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새마을 운동과 다양한 다문화 가정에 대한 경상북도 정책을 설명했다. 또한, “경상북도 새마을 운동이 필리핀 농촌에서 파급되어 필리핀 국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경북도로 결혼해 온 필리핀 출신여성은 경북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보다 성숙되고 발전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취재활동이 경상북도 새마
경상북도와 안용복 재단은 전국을 순회 중인 독도 플래시몹 행사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로봇진흥원의 로봇공연단과 함께 8. 6일 독도 현지에서, 7일은 울릉도 오징어축제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 플래시몹”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 발표 30주년을 맞아 올해 2월 서울역 광장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 국민 참여 나라사랑프로젝트” 로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미리 춤을 연습한 이들이 공개장소에 모여 독도사랑 하는 마음을 담아 다함께 춤을 추는 것이다.6일 독도 현지에서 펼쳐진 독도 플래시몹에는 독도경비대원, 서울 중앙고 학생들, 연애인재능기부단, 석세스미디어, 지식경제부 로봇공연단이 함께 독도사랑 댄스공연, 로봇달리기 체험행사, 독도지킴이 로봇 기증식 등을 했다.점호시간 마다 춤을 연습하고 참가한 독도경비대 최원석 상경은 “독도 플래시몹을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면 좋겠고, 독도근무가 외롭고 힘든데 이렇게 방문해주시니 힘이 난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공연단은 독도 공연 후에 7일 오전 10시 울릉도 오징어축제, 8일 정오 광화문광장, 11일 오후 6시 원주 박경리문화공원, 15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오
도전과 열기로 가득찬 해양영토대장정 출정식2012 해양영토대장정이 2012.08.02.(목) 10:00 금오공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50명 청년들이 대장정 길에 올랐다.구미시(구미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금오공과대학교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장정은 청년시절의 도전정신 함양과 국토순례를 통한 애국심 고취, 농어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체험학습의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구미에서 첫걸음을 떼어 울진, 영덕, 포항, 경주에 이르는 약 220㎞ 거리를 08.02.~08.16.까지 14박 15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문화유적 답사, 휴식하는 마을에서 농어촌 봉사활동 실시, 인문·예술·교육·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특히, “구미시와 함께하는 해양영토대장정, 젊음은 도전이다”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한 첨단IT도시 구미시 홍보를 통해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출정식에 참여한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은 “구미시와 금오공대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모두 사고 없이 완주하고, 슬로건처럼 멋진 도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구미시 주민생활지
지난 7월 20일 구미시체육회관에서 유럽 엘부르즈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23일 출국, 7대륙 최고봉 원정길 나서 첫 번째 유럽 최고봉 엘부르즈 원정대 김철영 원정대장을 비롯한 14명 전 대원 등정 쾌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 김철영 원정대장을 비롯한 14명이 등정 성공 소식을 접하고 감격해하며 축하했다. 이번 등정은 유럽 엘부르즈(5,642m) 원정대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욱일승천하는 구미시의 기상을 보여준 것으로, 지난 2008년 초오유봉(8,201m) 등정 이래 두 번째로 세계에 다시 한번 더 확인시켰으며, 구미시민들에게 무한한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계획된 'Yes Gumi 7대륙 세계 최고봉 원정대'는 그 첫 번째로 2012 유럽 엘부르즈 원정대를 발족해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러시아 코카서스산맥의 최고봉이자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 등정에 나섰다. 현지시간 7월 28일 오전 11시 14명 전원이 등정에 성공했다. 이어 오후4시에 전 대원이 무사히 하산 완료하였으며, 8월 2일 무사히 귀국했다.구미시 산악연맹(회장 이상호)은 2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상시 운영함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샴크로커다일 외 10여종의 “파충류·포유류 특별전시” 및 직접 생산한 “송업잡기 체험행사”를 인근 통고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개최하는 등 각종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또한, 성수기간이 연중 관람인원의 30%가량 차지하는 만큼, 연구센터 직원들로 관람시간대별 조를 편성하여 주차안내 및 관람객편의시설을 점검하는 등 관람객 유치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울진지역은 관동팔경의 망양정과 해수욕장, 불영계곡, 금강송 군락지, 성류굴, 엑스포 공원, 덕구온천 스파월드 등 무더운 여름을 씻을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관광명소들이 즐비해 있어 민물고기연구센터 “파충류·포유류 특별전시전”과 더불어 여름방학 최고의 휴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 관계자는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국내 최고 수준의 살아있는 담수 수족관으로써 지역축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과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로 명실상부한 명품 체험학습관으로 발돋움해나갈 계획”이라며,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자원조성 사업을 확대
경상북도와 반크(단장 박기태)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8. 7(화)부터 9(목)까지 2박3일간 독도에서 우수 활동 사관생도 70명을 대상으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처하고 60억 세계인에게 독도와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해 “2012 독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독도와 한국을 세계에 바로 알리기 위해 2009년 3월에 개설하여, 현재 5만 여명의 학생들이 가입하여 온라인 독도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독도캠프”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의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교 이후, 매년 독도 현지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독도와 대한민국을 스마트폰과 온라인, SNS 매체를 통해 세계인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도 지난 6월, 1개월간 캠프 참가자 모집을 하여 수업내용에 대한 감상문 및 이를 극복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314명 중에서 70명(중학생 21, 고등학생 35, 대학생 14)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이 중에는 반크의 외국인 회원 3명(미국, 르완다, 타이완)이 포함되어 있다.이번 독도캠프에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 유일의 영토전문박물관인 ‘독도박물관’ 견
경상북도는 자금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9세 이하의 (예비)청년창업가를 모집, 창업지원에 나선다.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하여 모집하게 될 (예비)청년창업가의 대상과 인원은, 기술력은 보유하였으나 자금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5일까지, 모두 40여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창업 희망자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예비)청년창업자는 경북테크노파크에 있는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의 창업공간에 무료로 입주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창업활동비로 월 최대 90만원을 지원받는 등 8개월간 평균 700만원 정도를 지원받는다.또한, 경북테크노파크 전문가 집단(컨텍센터)을 활용, 경영지도, 기술지도, 법률상담 등의 지원을 병행해서 창업 초기에 겪게 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해 나갈 예정이다.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청년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청년창업”이라면서 앞으로 “도에서는 많은 성공 창업가들이 나올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