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8일,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2012 대선공약 개발단에 합류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실천 가능한 대선공약’을 기획하는데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심학봉 의원이 활동하고 이종훈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단장을 맡게 될 대선공약 개발단 희망나눔 분야는 10여 명의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당 수석전문위원, 외부 자문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심 의원은 대선공약 개발단에서 ▶ 공정경쟁, 공평과세 및 각종부담금 형평성 제고와 ▶ 비정규직대책을 포함한 노동정책, ▶ 재래시장·소상공인·중소기업 대책 및 양극화 해소, ▶ 기부활성화제도 분야를 담당하여 공약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심학봉 의원은 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강화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경제민주화의 초점을 ‘재벌기업 규제’에만 맞춰왔지만, 이제는 기업의 정당한 이윤 창출 활동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엄격하게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조성 등 전향적인 기업혁신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국 600여 개소, 우리나라 캠핑인구 100만명 넘어서.- 다양한 체험형 여가 문화 조성에 앞장서연일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식지 않는 열기가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잠시나마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자 삼삼오오 떠나는 캠핑족들의 캠핑열기가 그것이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뜨거운 도시를 떠나 자연 속 즐거운 캠핑장에서 시원함을 느끼는 것이야 말로 무더위를 떨치는 해결책이 아닐까? 우리나라도 이제 오토캠핑이 레저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정착에 따라 다양한 레저 및 관광 수요가 신규 창출되었고 이에 따라 장거리·장기화 여행이 가능하게 되어 숙박형 여가관광이 증가 하고 있다. 기존 역사문화자원과 생태문화자원들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한 다목적 체험형 여가 관광이 가능해 진 것이다. 이런 새로운 여가생활로 뜨고 있는 오토캠핑은 자동차와 종전의 숲속 텐트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휴식처로 등장 하였다. 2010년 300여 곳이던 캠핑장이 3년 만에 전국 600여 곳으로 2배나 급증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캠핑인구는 약100만 명을 넘어섰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도 이런 레저문화트렌드에 동참하고자 8월 초 전국 오토캠핑장 벤치마킹에 나섰다. 구미시는
김천시는 어모면 남산리 일원에 조성된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9필지(21,065.4㎡)를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한다.이번에 매각예정인 지원시설부지는 ㈜KCC 등 12개업체가 입주한 김천1일반산업단지, 2014년에 준공되는 43만평 규모의 김천2일반산업단지와 연접해 있다. 또 국도 3호선 도로변에 위치해 김천시청에서 5분, KTX김천구미역, 고속도로 IC등 시내 중심지 어디에서나 1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부지매매 예정가격은 ㎡당 최저 245천원(평당809천원)에서 최고 407천원(평당1,347천원)정도로 지원시설 입주자격은 김천1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및 관계법령에 따라 적합한 시설을 설치·운영하고자 하는 자로서 제1종근린생활시설, 제2종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의료시설(격리병원 제외), 운수시설, 판매시설(당해 산업단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에한함) 등이 입주할 수 있다.입찰은 온비드 시스템(http://www.onbid.co.kr)을 이용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일괄 진행되며 유효한 입찰자 중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입찰공고는 1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입찰참가신청은 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8. 8(수) 10:30 봉화체육공원에서 “힘껏 펼쳐요 여성의 꿈, 함께 만들어요 부자경북”이란 슬로건 아래 생활개선회원 등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생활개선회 활력화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울진군연합회의 우쿠렐레 연주와 문경시연합회의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포항시 박선녀씨 등 15명의 우수회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생활개선회 활동영상물 상영과 경북의 농업·농촌에 대한 비전선포 퍼포먼스가 있었으며또한, 톡톡(talk talk)이란 이벤트를 통하여 여성농업인들이 간직하고 있는 꿈을 영상으로 표현하여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김천시 조마면 생활개선회장 김석자(김천시 조마면 강곡3길)씨는 중국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서 자신의 꿈을 소개하며 “결혼이주여성을 바라보는 편견을 바꾸고 결혼이주여성의 롤 모델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부 행사는 전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한마음 되는 은어맨손잡이 와 수중 달리기 등 현장 체험과 은어에 대한 OX퀴즈 참여 등 평소 농사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과 지역별 장기자랑을 통하여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남
경상북도는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을 구성, 8. 8(수)부터 8. 14(화)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첨단과학기술 분야 미주지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오는 8. 8(수)부터 8. 11(토)까지 LA인근 가든 그로브시에서 개최되는 '2012 한미과학기술자대회'에 참가하여 참가 기업·학계·연구기관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통한 첨단과학분야 신기술 및 투자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첨단의료기기 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할 예정이다.또한, 투자유망기업 발굴 활동과 LA지역 한인단체에 대하여 도정 홍보와, 특히 독도를 관할하는 최일선 독도지킴이 경상북도의 정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의 주요 활동내용을 보면, 먼저 9일에는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한미과학자대회 BIO/IT Forum과 MDR(Medical Device Research) 세션에 참가하여 '첨단과학산업의 중심,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참가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의 투자환경 및 첨단산업과 과학정책에 대하여 직접 소개를 하는 한편, 경상북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참가기업인들에게 경상북도의 투자환경과 입지여건 등을 적극 홍보할
경상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지역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2일 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싱가폴, 베트남(하노이), 태국(방콕)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8일 밝혔다.무역사절단은 경상북도 소재(본사 또는 공장)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구성되며, 코트라 현지 KBC를 통해 발굴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 품목은 전 품목 이며, 현지시장성 검토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으로 선정 한다.참가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바이어 발굴·주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국외 편도항공료 등이 지원되며, 중진공 온라인마케팅사업 등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8월 17일까지 온라인 신청(문의 :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054-476-9314) 하면 된다.
- 일본, 독일 등 부품소재 강국의 경제관련 주요 인사 구미 방문- 신재생에너지, 광학 등 미래산업의 집적화 - 구미시, 아시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로 주목 □ 외국인 투자가, ‘구미’를 주목하다. 8. 7 화요일,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도 어김없이 일본기업 이사 일행과의 면담을 준비 중이다. 남시장에게 있어 외국 기업인, 경제단체를 만나 구미의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일정이 아니다. 이번 일본 기업인의 방문은 구미에 RD 연구소 설립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며, 연구시설이 확충되는 데로 향후 생산시설 투자도 전개할 계획이다.8. 8(수)에는 또다른 일본 기업인들이 구미 투자를 검토하기 위해 구미 공단을 둘러볼 예정이며, 8. 9(목)에는 일본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일행이 구미를 방문하여 투자환경을 검토하고, 주요 대기업을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이러한 잦은 외국인 투자가 및 주요 경제 인사들의 구미방문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현재, 구미시에는 일본, 독일 등을 중심으로 해외 첨단기업과 경제인사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RD시설 설립, 생산기지 건설, 투자환경 조사 등 다양한 이유로 구미를 방문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독일 바
구미경찰서(총경 이현희)에서는 2012. 8. 7(화) 10:00 구미경찰서 2층 화상회의실에서 시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침해하는 조직폭력·학교폭력·주취폭력·갈취폭력·성폭력 범죄를 척결하기 위한 T/F회의를 개최하였다.구미경찰서 형사, 정보, 지역경찰이 하나되어 구미시민 경제 활성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위 5가지 폭력 범죄들을 척결하고자 T/F팀을 구성하게 되었고이날 서장은 구미경찰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이고 이러한 폭력범죄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경찰의 존재이유가 없다며 "반드시 척결하겠다" 라고 강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6(월)일 오전 11시경, 시청 전정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재활시설 차량지원사업으로 승합차량 1대를 단기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혜담원에 전달하였다. 혜담원은 지난해 12월 개소하여 정원 10명중 현재 8명이 시설을 이용중에 있으며 이동차량이 없어 시설과 원거리에 있는 대상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차량지원사업으로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혜담원 김은희 원장은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발을 마련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장애인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약계층, 농수축산업, 에너지, 보건, 소방 등 분야별 대책 중점 추진 - 긴급 특별교부세 3억 7,500만원 편성, 도내 7,494개 경로당에 냉방비 지원 경상북도는 8. 7(화) 14:00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경상북도 폭염대비 종합대책' 분야별 추진상황을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설명했다.그동안 경상북도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 25. ‘폭염대비 도지사 특별지시’를 시달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3회) 등을 통하여 도와 시·군간 공조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폭염 대처상황에 대한 도와 시·군간 합동점검(7.30~8.3) 등을 통해 폭염에 대한 강력한 대책추진에 도정역량을 집중해 왔다.경북도의 폭염 종합대책은 조직·예산 등 폭염 재난관리 기반구축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농수축산, 에너지, 보건, 소방안전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세부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재난관리 기반구축에는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팀장으로 의료·구호·농업 등 분야별 총 24명으로 ‘긴급 T/F팀’을 구성하여 폭염상황 총괄관리, 폭염발생시 각종 지원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또한, 폭염정보에 대한 긴급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폭염특보 문자서비스 제공, 동
2015년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 초석 다져 경상북도는 8. 7(화)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사)대경물포럼 및 (사)디자인정책연구원 관계자와 ‘낙동강 국제물주간’ 조직위원, 관련 교수·전문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국제물주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강화하고, 낙동강 살리기사업 완성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로경북도에서는 금년부터 매년 정례 개최를 통해, 스톡홀름·싱가폴 국제물주간과 함께 세계3대 물주간 행사로 육성하여 동아시아 대표 브랜드화해 나갈 계획으로금년에는 9.12~16일까지 5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수변도시 일원과 대구EXCO에서 개최되며, 주제를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Water Together(모두 함께 더 나은 물의 미래를 준비하자)"로 정하여 2015년 세계물포럼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개최할 계획이다.주요행사 내용은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낙동강 국제물주간 개막식에 이어, 국제수변도시 시장회의(안동문
경상북도는 8. 7(화) 11:00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수혜자인 대학생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 날 전달식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복지기금설치 및 운용조례에 근거한 장학사업 추진상황설명, 장학증서(단자) 전달,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저소득주민 자녀를 위한 경상북도의 장학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조성한 저소득주민자녀장학기금(10억원)의 이자수익금으로 1992년부터 매년 시행해 지금까지 총3,282명에게 13억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금년에는 총 41백만원의 예산으로 대학등록금 연간 1천만원 시대에 부모님들의 자녀 등록금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전년대비 50만원을 증액하여 22명의 대학생에게 각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또한, 고등학생 38명에게도 20만원이 증액된 각5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저소득주민이 자립기반을 마련하여 탈·수급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하여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