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주요현안 사항과 의정혁신 위한 중점 추진사항 점검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2013년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4년 신도청 이전, 2015년 세계 물포럼 준비 등 경북도의 주요현안들은 물론 서민경제의 시름을 덜기위한 입법정책 과제들에 대해 연속적으로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각 상임위원회가 공동으로 대처하여야 할 의정활동 역점사항으로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8월 21일 오후 1시30분 의장회의실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모두 참석하는 연석확대회의를 후반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하고 경북도의 주요현안들을 도의회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의정혁신을 위한 의정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그동안의 경과를 파악하고 의정혁신을 위한 T/F팀의 활동수준과 앞으로의 추진사항에 대한 심도있게 검토하였다. 이와 같은 연속적인 연석확대회의 개최는 지난해 1년 동안 4회 정도를 개최 한 것에 비하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연석확대회의에서는 서민경제의 시름을 덜고 안정화시키기 위한 입법정책활동에 주력하기로 하고 그를 위한 현실적인 의정활동 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 21(화) 오전 10시 포항 이동중학교 학생대표 80명을 도청으로 초청하여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이어, 독도홍보관, 을지훈련 충무시설, 도의회 견학 등 도청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포항 이동중학교 학생들의 방문은 지난 7. 13일 김관용 도지사가 이 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약속한 사항으로 이를 이행하는 소중한 만남으로 이루어 졌다.학생 방문단은, 먼저 도청 강당에서 도지사와 학생들 간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독도홍보관을 방문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입증하는 사료들을 살펴보고, 을지훈련 충무시설로 이동하여 전시물 관람과 안보강의를 듣고, 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역사와 예산 및 결산 과정과 절차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달에 있었던 만남을 상기하며 방문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을 심어 주는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국가안보의식, 민주시민강화, 뚜렷한 목표의식과 도전정신, 올바른 가치관 및 인성 등을 강조했다.먼저, 최근 대통령의 사상 첫 독도방문으로 어느 때 보다 주목받고 있는 독도는 수많은 문헌과 사료를 통하여 볼 수 있듯이
경상북도는 8.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해양탐사 및 체험학습”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해양소년단 경북연맹이 주관하고 울진군 부구초등학교, 포항 동부초등학교 등 도내 8개 초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등 127명이 참여한다.탐사활동은 포항여객선터미날 울릉도·독도 탐방단 발대식후 동해의 신비의 섬 울릉도로 항해를 시작하여,추산수력발전소, 내연발전소, 풍력발전소, 해양심층수 공장(파나블루) 등 과학탐방 행사와 현포해양박물관, 너와집, 투막집 등 눈이 많이 내리는 울릉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울릉도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독도사랑을 교육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남양초등학교를 방문하고, 독도·울릉도의 역사와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독도기념박물관을 견학하며, 독도에서는 독도경비대 위문편지 전달, 독도사랑 결의문 낭독 등 청소년들이 독도를 바로알기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김일수 해양개발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울릉도·독도 해양탐사 및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국토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해양에 대한 진취적인 기상 함양과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한국해양소년단경북연맹 대원들
- 총 1조 2천억원 내외 투자, 모바일용 하이엔드 시장 수요 대응 -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韓相範)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가 LTPS 생산라인 투자와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디스플레이와 경상북도 및 구미시 간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LG디스플레이 CPO(Chief Production Officer) 정철동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11:00 경상북도청에서 열렸다.이 날 체결된 투자양해각서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구미국가 제 3단지에 LTPS 생산라인 투자를 통해 구미 및 경북 서북부지역의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투자에 대해 각종 행정지원을 One - stop으로 신속하게 제공하기로 했다.LG디스플레이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기기 등 모바일용 하이엔드(High-End)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LCD라인을 고수익?고성장 분야에 집중하는데 활용하기 위해 구미 P6공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8. 20.(월)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송필각 도의회의장,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정연봉 50보병사단장, 이만희 경북경찰청장, 국정원 대구지부장, 손종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8. 20(월)부터 8. 23.(목)까지 경북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2년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안보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안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상북도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의 인사말씀, 경상북도의 2012년 을지연습 현황보고, 경북지방경찰청과 50보병사단의 작전 상황보고,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예행연습 등 불시의 상황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예행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민족의 해방과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한 번 되새기고, 지역 안보가 튼튼해야 도민의 안정된 삶도 보장된다는 일념 하에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빈틈없는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8. 17.(금) 도청 제1회의실에서 제8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주시 사벌면 일원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조성과 김천·청송 지구단위계획 수립 2건, 김천 개발행위허가 1건 등 4개 사업을 심의했다.상주시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사업은 상주시 사벌면 묵하·삼덕·화달리 일원에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문화권 선도사업인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을 조성하여 녹색관광의 거점자원 육성 및 정부의 녹색뉴딜정책에 부합하는 미래발전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인접한 국제승마장, 경천대관광지,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상주보 등과 연계하여 지역발전을 촉진코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전거레이싱경기장, 이색자전거체험장, 미니벨로드롬, 바이크트레일, 숙박시설 등을 계획하고 사업면적이 865천㎡로 국내 최대 자전거종합레포츠지구로 개발하여 상주시를 자전거도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국제승마장 북측 순환도로 및 자전거하늘정원의 산림훼손 최소화, 내부도로 선형 개선, 바이크트레일코스는 현지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고 이용자 안전대책 마련, 상가시설 앞에는 조경시설 등 녹지공간 조
이명박 대통령은 16일(목) 오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제131차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주재한 후, 4공단 내 해마루 공원에서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으로부터 구미 5공단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이 대통령은 “과거 구미산업단지가 경제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했듯이 경북도와 구미시 등이 구미 국가5공단에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등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지역 상공인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다. 이에 앞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KTX 김천구미역에서 이 대통령을 영접한 후 버스에 동승하여 구미 지역현황을 보고하였다.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도착하여 회의장으로 이동하면서 남 시장은 이 대통령에게 “2008년 3월 17일 여기를 방문하신 후 4년 152일 만에 다시 방문하시게 된다”라고 말하자 “5공단 기공식에 참석해 달라는 남 시장의 끈질긴 요청에 의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5공단 조성이 잘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었다.남 시장은 “국가공단 조성에는 통상 4~5년이 걸렸으나 대통령님의 결단으로 특별법이 제정되고 신청 후 6개월만에 승인이 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세계적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금수요가 집중되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2. 8. 23(목)부터 8. 30(목)까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석자금 융자추천 규모는 300억원으로 구)금오공대에 위치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475-9290)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지원대상 기업은 신청일 현재 가동 중이며 매출액이 있는 관내 제조업체이다.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 이내까지 융자추천을 해주며, 타 시군에서 이전해 왔거나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업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의한 장애인기업 해당업체 등에 대하여는 우대하여 3억원 이내 까지 융자금을 추천하고 이자부분에 대하여 1년간 5%를 시비로 지원한다.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가장 원하는 기업지원시책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가뭄의 단비같은 존재로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경상북도의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소기업시설자금지원시책을 마련하여 공장부지·건물 매입 및 생산설비 등을 구입하는 업체에 투자금액의 75% 이내
김관용 지사가 직접 구상하여 건의, 이 대통령 결단으로 이뤄져 경상북도는 8. 19(일) 독도의 동도(東島) 망양대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김관용 도지사,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찬 문화재청장, 최수일 울릉군수, 김성도 독도주민 등 중앙과 지방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친필 휘호를 새긴 ’독도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표지석 제막식은 이명박 대통령의 헌정사상 최초의 독도방문 직후에 거행되어 독도에 대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독도 표지석 설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 방위백서와 외교청서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 독도를 강탈하기 위한 책동이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 맞서 ‘신라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진출(512년, 지증왕 13년) 1500주년’을 기념하고 일본의 독도 영토 도발에 대한 우리정부의 강력한 영토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기 위해 김관용 지사가 직접 구상하여 대통령께 수차례 건의하였고, 이대통령이 흔쾌히 金지사의 건의를 받아들임으로써 역사적인 독도 표지석 설치가 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표지석에 새길 ‘독도’라는 휘호를 직접 써서 내려줌으로써 대통령의 확고한 영토수호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
경상북도는 영덕군 병곡면, 영해면 일원 약 645만㎡ 부지에 2013년부터 2027년까지, 6,900억원(공공1200, 민자5,700)을 투자하는 관광·휴양단지 입지 밑그림을 완성하여 본 계획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8. 17.(금) 14:00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도 균형개발과장 (김성현), 지역 도의원(박진현)과 영덕군 관계 공무원,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동해안 지역은 최근 동서4축(상주~영덕)고속도로와 동해 중부선 철도 건설로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또한, 동해안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복합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는 체류형 해양문화 휴양단지 개발 필요성과 차별화된 해양체험 시설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했다.'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에서는 연인원 160만명의 수요가 기대되는 관광 융·복합화, 생태·역사, 웰빙·로하스, 모험·체험관광 등을 입지하도록 계획했으며,명품의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민간기업과 학계 등 전문가 자문으로 국내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올해로 45번째를 맞는 ‘2012년도 을지연습’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연습에는 시·군·구급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0여개 기관 1만 여명이 참가한다.이와 관련, 구미시는 8월 14일 민방위대피소에서 부시장님 주재로 6급이상 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준비상황보고 회의는 을지연습을 실시하기 전에 정부 및 군사연습 준비사항을 최종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이번 연습은 사회 여러 분야에 대한 북한의 대남 갈등조장에 대비하여 새로운 연습 시나리오를 마련했고, 20일 공무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돼 ▲국지도발훈련과 전시직제훈련 ▲삼성탈레스 폭격에 따른 실제 대처훈련 ▲구미변전소 피폭에 따른 대처훈련 ▲지하공동구 방호훈련 ▲민방공 대피훈련과 야간 소등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디도스 공격 등에 대비하여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하여 실전적인 훈련이 되도록 노력했다.또한 연습기간중 안보강연, 안보관련 사진 전시회, 군용화기 및 물품전시회, 서바이벌사격체험장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
이명박 대통령은 8월 16일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경북김천혁신도시 현장을 처음으로 방문해 혁신도시 추진상황과 김천시 주요 현안사업 건의 청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이날 보고에서 경북김천혁신도시는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 총5,060명이 이전예정으로 이 중 9개 기관이 신청사를 착공해 건립 중에 있고, 나머지 2개 기관은 년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신청사 건립이 83% 진도를 보이고 있어, 내년 상반기 내 이전을 시작으로 2014년말까지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완료 한다.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김천시와 이전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정주여건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또한, 2012년 9월경 이전기관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지방인재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북김천혁신도시가 완공되면 2만 6천명의 인구를 유입하고, 10,500개의 일자리를 창출시켜, 년 간 45만명의 방문객과 100억원의 지방세수 등 연간 1조원의 유발효과를 가져오게 되며, 경북김천혁신도시가 명품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보고했다.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