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개학철 어린이교통사고예방과 스쿨존 법규위반 계몽활동을 위해 9. 12(수) 13:00~14:00, 구미시 소재 진평초등학교, 천생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일대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서행·안전운행 당부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동시에 펼쳤다.이와 더불어,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순회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길 건너기 체험교육을 유관단체 합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9. 13.(목) 17:00 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성화를 위한 ‘12년 3/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보안협력위원회’는 구미지역으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환영회 생활상담 등으로 친숙함을 전달하고 명절 합동 차례식, 후원금 전달, 무료 법률 상담 등을 통해 우리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지난해부터 이탈주민 살맛나는 '구미내고향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취업·교육이 필요한 이탈주민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장과 교육기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탈주민과 관련한 경찰·직업교육 기관·보안협력위원간 협의를 통해 일관된 정착지원 활동으로 구미를 고향으로 여기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이탈주민 오○○(남, 54세)를 공단 기업체에 취업 시키는 등 총 11명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이 구미를 고향으로 여기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9월 12일 대만 창화현에서 협의회 회원사 CEO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대만 중소기업간 무역, 제품, 산업기술교류증진을 위해 창화현공업회(회장 오인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대만 창화현공업회는 경제발전과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1975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공업발전 지원, 공동이익 증진, 경제발전 촉진, 기업의 혁신활동 지원을 하고 있는 역사가 있는 대만 경제단체이다. 이번 MOU에는 ▲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정보교류, ▲베스트 프랙티스, ▲벤치마킹 정보 등의 교류 촉진, ▲상호 관심 분야의 정부 및 민간 부문 전문가 소개 및 정보 교환 증진, ▲인적자원 교류 및 공동 사업 개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신창호 회장은 "오늘의 협약이 앞으로 한국-대만 국가간 중소기업 무역, 제품, 산업기술에 관한 교류증진 등 광범위한 교류와 협력의 창구역할이 되어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2011년 8월에도 남미 콜롬비아 ACOPI와 MOU체결로 현재까지 활발히 교류 하고 있는바, 이어 대만 창화현공업회와의 MOU체결로 실질적인 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지청장 이기숙)은 추석을 앞둔 근로자의생계안정을 위해 9. 28.(금)까지 '체불임금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체불임금 청산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임금이 체불되었거나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 사업장은 특별관리하고, 집단체불이 생길 경우 근로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불 조사와 청산지도 등 적극적 체불임금 청산활동을 펼친다.또한, 회사가 부도나거나 폐업된 경우는 임금(3개월)·퇴직금(3년)·휴업수당(3개월)을 ‘체당금’(정부가 사업주 대신 지급)으로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며, 가동 중인 사업장에서 임금체불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체불근로자 생계비 대부사업도 병행한다.* 1개월 이상 체불시 700만원 한도, 연리 3.0%, 1년거치 3년 분할 상환특히, 고의로 체불임금을 청산하지 않거나, 상습적으로 근로자의 임금 등을 체불한 사업주는 엄중하게 사법조치할 계획이며, 체불근로자에 대해서는 임금채권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무료로 법률구조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한편, 2012년도 8월말까지 관내에서 발생한 체불금품은 1,525명에 약 147억원이 발생해 2011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체불근로자수는 8% 줄었지만, 체
지방재정확충, 분권형 개헌 등 지방분권과제 발굴 및 대선공약화 건의 경상북도는 9. 13(목)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 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 의장, 도의회 의원,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는 지방분권 정책과제 발굴과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노력을 통해 향후 지방분권 운동의 구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12.5.31 “경상북도 지방분권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되었으며, 경제계, 종교계, 학계, 연구계, 관계 등 지방분권에 대한 경륜과 열정을 가진 인사들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협의회 운영은 민간위원들이 주도하고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지방분권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분권협의회에서 추진해야 할 “4대 분야 11개 과제”를 지방분권 실천과제로 제시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 권한 및 기능 재배분권한 및 기능 재배분을 위해 ▲기관위임사무를 폐지하여 국가사무와 지방사무로 재편하고,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이양을 위한 지
경상북도는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9. 13(목)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안양호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김영재 경북개발공사 사장, 임동혁 도청노동조합위원장, 그리고 관계기관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신도시내 공무원 임대아파트 499세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체결은 현재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0.966㎢에 사업비 2조 3,386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4년 6월 도청이전과 함께 2027년까지 조성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도청이전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신도시 이주 공무원들의 주거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경상북도, 경북개발공사, 도청노동조합이 공무원연금공단에 “공무원 임대아파트 공급”을 요청한 결과 이루어지게 되었다.경북도는 도청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무원 임대아파트 499세대를 공급함으로서 도청이전신도시로 이전하는 도청 및 도의회, 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 도 단위 주요기관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신도시내 민간 분양아파트도 조기 건설을 추진해 충분한 주택공급으로
- 미래를 준비하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 스스로 변화고자 혁신을 주도하는 새마을종주도시 구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일(수) 11시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종주도시 선포 및 새마을지도자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유진시장을 비롯하여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시의회의장,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등 각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관내 새마을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본행사인 새마을운동종주도시선포와 관련 경과보고, 종주도시선언문낭독, 종주도시새마을기 전달식을 끝으로 1부행사를 마치고 2부행사로는 새마을한마음대회순으로 우수새마을지도자 표창에 이어 남․녀 새마을지도자 결의문 채택으로 이어졌다.특히 이날 행사는 42년간 새마을 깃발이 한번도 내려 본적이 없는 새마을종주도시 구미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종주도시 선언문을 통해 78년 구미시 개청 당시 새마을과를 신설하여 대한민국 내 유일하게 한번도 그 명칭을 변경하지 않은 채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970년 새마을가꾸기 사업 이후 42년간 새마을깃발이 한 번도 내려 본적이 없는, 새마을운동
-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도 연구용역 진행 중- 심학봉 의원의 정책대안 제시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현실화되고 있어심학봉 의원(경북 구미시(갑), 새누리당)은 오는 14일(금) 구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 구미중앙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7월, 지식경제위원회 중소기업청 업무보고 정책질의를 통해 ‘타운홀 미팅 형식의 현장밀착형 쌍방향 워크샵을 권역별로 개최’할 것을 적극 요청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방식은 교육, 컨설팅 및 현장지도와 같은 일방적인 정책 서비스 제공에 국한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타운미팅을 계기로 관계기관-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 및 시장경영진흥원-과 해당 지자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소비자 등 각 주체들이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특히 심 의원은 “이러한 취지의 행사가 구미중앙시장에서 처음 개최되어 무엇보다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로 수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이어 “현재 소상공인 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2012. 9. 11(화) 15:00경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여러 협력단체와 지역 주민 등 121명이 참석, ‘성폭력 등 강력범죄 및 추석 전후 범죄예방’ 위한 방범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범죄분석지도를 활용한 범죄다발지역의 경찰관 집중 배치, 협력단체와의 합동 순찰, 적극적인 신고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 및 추석 전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였다.간담회를 마치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범죄예방에 다 함께 노력하여 구미에서는 단 한건의 무동기성 범죄 및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 11(화) 오후2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공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제 변환에 따른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공기관별 참석자 인사를 시작으로 제공기관 지정제에서 등록제로 변환됨에 따른 제공기관 등록절차와 제공자 관리, 사업별 제공인력 자격기준 설명, 제공기관 간 정보교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함께 자리한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구미시가 사회서비스 사업을 다양하게 무리 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야별 제공기관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시민의 희망이 커져 나가 누구나 살고 싶고 행복이 넘쳐나는 ‘행복특별시’ 구미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과 지속적인 사회서비스를 당부했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서비스 대상자에게 바우처를 지원하여,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 제공”으로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에서 가장 많은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바우처 서비스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높이
6,100만불 합작 투자, 자동차 엔진부품 댐퍼풀리 생산 경상북도는 9. 12일(수) 10:50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최병록 경자청장, 김동관 평화홀딩스(주) 대표이사, 이다지로 일본NOK(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 MOU체결은 평화홀딩스(주)와 일본 NOK(주) 두회사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6,100만달러를 합작투자 하는 것으로 287명의 인력을 채용, 자동차 부품 댐퍼풀리를 2014년부터 연간 1,100만개를 생산하여 국내외 자동차회사에 공급 할 예정이며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원자재의 수입대체 효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평화홀딩스(주)는 1950년에 대구시 논공읍에서 창립하여 현재 평화산업 등 6개의 자회사와 7개의 계열사(국내2 해외 5)를 두고 있는 지주회사로 2011년 그룹 전체매출이 1조원, 종업원 4,000명이 넘는 우량 기업이며 일본 NOK(주)는 1939년에 설립되어 일본 본사 등 9개 사업장, 15개 지점, 계열사 6개, 미국, 독일 등 8개국 12개의 해외사업장, 종업원 43,000명, 연
경상북도는 9. 12(수)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 김연수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과 해외 수변도시 시장, 물 전문가·석학, 주민, 학생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Na-Ri IWW)'개막식을 개최했다.'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는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역량을 높이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 완성을 통한 수자원관리 성공사례, 지역 문화·관광자원 등을 세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POST-세계물포럼’ 행사로9.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안동·상주시 등 낙동강 일원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며, 국토해양부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안동시, 상주시가 주최, (사)대구경북물포럼과 (사)디자인정책연구원 주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한다.첫해인 올해는 2015년 세계물포럼 주제인 "Future Water Together(모두 함께 더 나은 물의 미래를 준비하자)"를 주제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사전행사 성격으로 개최한다.주요행사내용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