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10월 25일 (주)유한양행(사장 김윤섭) 1억원, (주)유한재단(사장 정원식) 1억원 등 성금 2억원을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전달했다.이날 구미코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한 (주)유한양행(사장 김윤섭)과 (주)유한재단(사장 정원식)에서는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지역 주민과 구미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주민 생계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또한, 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사고수습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공무원과 관계자 등을 위로 격려했다.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주)유한양행과 (주)유한재단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성금을 이렇게 많이 전달하여 가슴이 벅차고 감동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참고 : (주)유한양행 - 대표전화 : 02)828-0181 - 인 터 넷 : http://www.yuhan.co.kr/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칠곡군청·칠곡군의회, 아사히글라스, 구미시체육회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0월 26일 칠곡군청(군수 백선기, 의회의장 김학희)에서 2,000만원, 아사히글라스(주)(사장 하라노타케시) 5,000만원, 구미시체육회(상임부회장 성기조) 300만원, 구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회장 신광식) 100만원,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임영삼) 50만원, 구미시청운동선수단씨름팀(감독 김종화) 100만원, 생활공감정책경북주부모니터(도대표 박용란, 시대표 임애경) 42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금으로는 구미시 4-H본부(대표 전병화) 10만원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구미이마트(구미점장 박종석) 방한복 171벌 1,000만원 상당, 송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샌드위치 3박스, 우유 2박스, 귤 2박스 50만원 상당, 이상욱(구미 인동) 통닭 10마리 15만원 상당, 4-H연합회(회장 이준영) 가습기 2대 10만원 상당, 이상숙(봉산리) 귤 2박스 3만원 상당을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2년 10월 24일(수) 오전 11시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강당(3층)에서 ‘(주)한화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어르신 위로잔치’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2012년 (주) 한화그룹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내 어르신 위로잔치를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주)한화구미사업장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2002년부터 인연을 맺어 밑반찬지원사업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향상 프로그램 등과 같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어르신 위로잔치'를 위해 500만원을 지정 후원하였으며 (주)한화구미사업장장님외 16명의 한화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주) 한화그룹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세계적인 지도검색 사이트인 구글맵(maps.google.com)이 ‘독도’ 표기를 삭제하고,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변경한데 대하여 이를 항의하고 즉각 정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구글의 이와 같은 조치는 국제사회의 인식이나 사실과도 부합하지 않으며, 세계적인 기업으로서 명성에도 걸맞지 않는 부당한 조치이다”고 입장을 밝히고, 우리나라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영토 주권을 행사하고 있는 근거 자료와 현실적으로도 우리 주민이 살고 있고 국가의 행정력이 평온하게 미치고 있는 실체적 진실을 정리해서 기업의 명성에 맞는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 1849년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Liancourt)호가 독도를 발견하고 ‘Rochers Liancourt (Liancourt Rocks)'로 명명하였으며, 유럽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에서는 이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 독도는 삼국시대부터 ’우산도‘(512년), 삼봉도(1476년), 가지도(1794년), 석도(1900년), 독도(1906년)’라는 고유의 명칭
경상북도는 지난 10. 23.(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 설립 최종 허가를 받음에 따라 민-관 협력의 폭넓은 추진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저개발국가에 전파해 지구촌 빈곤퇴치 기여를 통한 “인류 공동 번영“ 이란 보편적 인류애 구현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통한 종주도(道)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비롯한 MP(새천년약속)재단, WTO(세계관광기구) ST-EP재단 등의 수장들을 수차례 만나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경북도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사업실행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다양한 해외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또한,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아프리카지역을 중심으로 대학생 새마을봉사단 파견, 외국인 지도자초청 새마을연수,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파견 및 시범마을 조성,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사업들을 추진해 오던 중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지속적,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전문 연구기관의 학문적 뒷받침, 민간기업의 선진기술 도입과 안정적 재원확보, 시민단체의 성공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기구설립의 필요성을 절감
경상북도는 영주시 풍기에서 단산, 부석(부석사)에서 소백산 국립공원의 백두대간을 넘어 충북 단양을 거쳐 강원 영월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 마구령재 구간을 터널길로 뚫기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마구령재 구간은 3개도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지만 산악 지역의 고갯길로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 급곡각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했으며, 특히 겨울철 강설로 인한 교통두절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지역 주민 및 탐방객들의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어 왔다.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이번 공사의 조기건설의 타당성을 알리기 위해 수십 차례 국토해양부, 지역 국회의원을 직접 방문,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국토해양부에서 2012년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한 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개요- 사업명 :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사)개량공사 - 위 치 :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남대리(국지도28호선)- 사업량 : L=10.4km(터널 2.4km포함), B=11.5m- 사업비 : 849억원이 구간 도로의 개량이 완료되면 소백산 국립공원에 연접해 있는 경북 영주와 충북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의회,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구미시연맹 등 기업체, 각급 기관단체협의회, 자생단체, 주민 등 성금과 성품이 각계 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10월 24일 대구광역시의회의원일동(의장 이재술) 3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상북도연맹(회장 강석호) 200만원, 사)대한산악연맹경북구미시연맹(회장 이상호) 100만원, 김명애 10만원, 상주시생활체육회동호인일동(회장 김성환) 41만원, 평생교육원수강생4개반일동(대표 이원설) 28만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 하였다. 성금으로는 산동장학회(지종부)에서 30만원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고 위로격려 하였으며, 성품으로는 한국전력구미지사직원일동(대표 이광윤) 쌀 10kg 20포, 라면 16박스 85만원 상당, 사)전국한우협회 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강성기) 한우국밥 400인분, 한우불고기 140kg 500만원 상당을 봉산리 주민에게 직접 전달 하였다. 10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물품 27종에 35,532만원 상당과 직접 전달한 성금 3,727만원, 경북공동모금회 52,285만원을 지정기탁 하는 등 시민의 뜨거운 온정의 손길이
박보생 김천시장은 24일 오후 산물벼 매입 현장인 건양 RPC를 방문해 공공비축 매입에 연일 고생하는 RPC 직원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농업인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2012년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건양 RPC와 삼양RPC를 통해 산물벼 매입을 시작해 23일 현재 산물벼 물량 54,943포대 중 17,394포대를 매입해 32%의 매입율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산물벼는 벼를 수확해 건조처리 없이 지역 RPC(미곡종합처리장)로 출하하는 방법으로, 김천시에서는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산물벼 매입시 수분검사 결과에 따른 건조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한편, 건조벼 매입은 11월 5일 톤백을 시작으로 11월 14일부터 75,637포대를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해 11월 30일 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김천시는 지난 9월 불어 닥친 태풍 “산바” 피해로 침수·도복 벼가 많이 발생해 농가에서 걱정이 앞섰으나, 박보생 시장은 지난 9월 25일 김천을 방문한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을 양천들 피해 현장에 안내해 지역농민들의 아픔을 직접 설명하고 침수·도복 벼를 공공비축매입과 별도로 전량 매입하여 줄 것을
김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10. 24 오전 11시 경찰서 대청마루에서 파출소별로 운영중인 생활안전협의회(회원 266명)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방범을 공고히 하기 위해 각 지역 회장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지역 연합회를 창립하고 연합회장으로 나기문(58세·역전파출소 생안협의회)씨를 선출했다.본 연합회는 평상시 경찰과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설·추석, 연말연시 등 방범활동 강화기간에는 청소년선도, 아동보호, 방범취약지 순찰 및 교통단속 참관 등을 하며 2월에 1회 정기모임을 가지는 등 주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 적극적인 협력방범활동을 전개하게 된다.연합회 창립식을 주관한 이갑수 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은 都·農 복합도시로 지역이 광활하고 계절별로 농산물이 다양하게 출하되는 등 주민과의 협력치안이 중요한 지역이라고 말하고,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초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나 회장은 연합회의 결성은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라는 의미인 만큼 경찰서와 협조해서 혁신도시에 걸 맞는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월 25일, 26일 양일간 포항 해병1사단과 보병50사단을 방문해 태풍피해복구에 노고가 많았던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특히, 이번 방문은 태풍 피해가 많았던 포항, 영덕, 김천, 고령, 성주 등의 부단체장들이 함께 했으며, 지역방위 태세확립 뿐만 아니라 수해복구 등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10. 25.(목) 해병1사단을 방문한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부대현황을 청취하고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최근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한 수해복구 작업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장병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위문품(돼지고기 1,200kg)을 전달했다.또한, 앞으로도 군이 도민을 위해 지역방위는 물론 재난방지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10. 26.(금) 보병50사단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가 방문, 장병들을 위문할 예정이다.한편, 해병1사단과 보병50사단 장병들은 지난 9월 태풍 “산바”로 인해 도내 주택 473동, 농작물 6,900ha, 농경지 유실 193ha, 공공시설 319개소 등 피해지역에 연인원 3만4천명과 포크레인, 트럭 등 군 장비를 동원하
경상북도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이인선 정무부지사가 일본의 고오베시, 시가현, 오사카시를 방문, 일본의 관서광역연합장(효고현지사)인 이도 도시조지사를 예방하고 대경권-권서권(일본)과의 교류 확대 방안 모색을 하는 한편,제15회 비와코 환경비즈니스 전시회에 참가해 가다 유키코 시가현지사와 대담을 갖고 상호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오사카에서는 일본의 투자유망기업을 방문하여 경상북도의 투자환경을 직접 소개하는 등 열정적인 외교활동과 기업유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관서광역연합장(이도 도시조) 예방이인선 부지사는 일본에서의 첫 일정으로 10월 23일 효고현청을 방문해 관서광역연합장 이도 도시조(井戶敏三) 효고현지사와 환담을 갖고 광역권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경북(대구)지역과 관서지역의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번 경북도의 관서권 방문은 양권역의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대경권과 관서권은 의료 바이오 산업 육성(고베시), 대표적인 역사·문화 지역인 점, 그리고 안전 방재에 관한 높은 관심을 가진 점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교류의 시너지 효
경상북도는 10. 25.(목) 오전9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구미대교 물고기 폐사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T/F팀을 가동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물고기 폐사 원인 규명을 위해 대구지방환경청이 주관이 되어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어업기술센터는 샘플을 다시 채취하여 추가 분석을 통해 검사 결과의 신뢰를 높이기로 했다.또한, 도와 시군을 포함한 관련기관 모두 효율적인 수습을 위해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폐사지역 중심의 예찰활동 강화와 낙동강 본류 및 지천에 수질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회의 후 현장을 둘러보고 폐사가 어제(10.24)보다 현저히 줄었지만 폐사원인과 초기대응, 2차 피해방지, 기관간 역할분담으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모두가 협력해 조기수습 대책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가동하기로 한 T/F팀은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 K-Water, 한국환경관리공단, 보건환경연구원, 어업기술센터, 시군 등 수질분야 관계자와 물고기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