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제95주년 3. 1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하여 국민 통합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시는 홈페이지에 태극기 달기 홍보자료 게시와 통·반장 등 일선 조직을 활용한 각 가정 태극기 달기 권유·독려, 아파트단지·상가 밀집지역 등에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국기 게양 시간은 2014년 3월 1일 7시부터 18시까지이며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97. 1. 1)에 따라 태극기를 매일.24시간 계속 달아도 된다.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야 한다.태극기는 집 밖에서 볼 때 일반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공동주택은 각 세대별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주택 구조상 부득이 한 경우는 게양위치를 조정할 수도 있다.시 관계자는 "각 가정마다 자녀와 함께 태극기 달기에 참여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만족도는 앞서나 지지도는 하락’행정만족도 잘하고 있다. 35.6% 답변 . 못하고 있다 답변보다 10.6% 가량 앞서. 지지도는 비지지도에 비해 1.5% 낮아. 구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와 공동으로 ARS 설문조사 결과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미시 현 남유진 시장의 행정만족도에 대해 구미시민의 35.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 수는 23.8%인 것으로 나타났다.수치만을 놓고 볼 때 남 시장의 행정만족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부정적인 답변에 비해 10.6% 가량 높게 나타났지만, 전체 응답자 중 29.4%가 보통이라고 응답, 향후 6.4지방선거에서 상황에 따라 변수가 생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기타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1.2%.또 남유진 현 구미시장이 6.4지방선거에서 재출마 한다면 지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7.8%가 지지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답변으로, 지지한다는 36.3% 보다 1.5% 가량 높아 오차범위 내에서, 상대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향후 구미시장 선거는 박빙의 승부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 21.2%.다음은 구미 지역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
구미시 교통행정과에서는2월 21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하는 청렴 및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다짐대회와 직원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였다.또한 청렴정책 추진계획과 교육자료 설명에 이어, 실천하는 청렴으로 시민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에 대한 토의를 가지는 등 청렴 다짐대회를 통해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토의를 끝내고 직원간 탁구시합과 섹소폰 연주 감상, 간단한 다과 등으로 직원들과의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최윤구 교통행정과장은 연초부터 열심히 업무를 추진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청렴하고 활기찬 조직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가 노력하고 평소 업무와 민원전화 응대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에서는 지난 2월 6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2014 투자유치 전략 발표’후속조치로 수도권기업 이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기존 기업들의 신・증설을 유치하기 위해 2월 20일‘2014 경상북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세부지원기준’을 개정 고시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나선다.광역선도산업(자동차, 모바일, 하이테크 등 192종), 특화산업(디지털 기기・부품, 에너지 부품・소재 등 34종), 집중유치업종(철강선 주조업 등 14종), 지식서비스산업(정보서비스업 등 25종) 등 총 265개 업종을 대상으로 이전 및 신・증설 유치활동을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 고시상 지난해 대비 설비투자에 대한 보조비율이 전체적으로 2% 상향 조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조고도화사업 대상단지 및 김천혁신도시 등에 대해서는 추가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고도기술수반산업과 지식서비스산업을 집중 유치하기로 하고 지역내 유력기업과 공동으로 산업단지별 맞춤형 유치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지난해 중국 남경과 일조로 진출했던 기업을 지역으로 복귀시킨 실적을 거양한 해외진출 기업의 U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삼성, LG 등 대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심천, 남경,
경상북도는 민관합동으로 폭설 취약 건축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는 2. 19. 오후 5시 제1회의실에서 23개 시·군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주낙영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고,경주 체육관 붕괴사고의 원인과 후속조치․재발방지대책은 물론, 지난 2.7일부터 14일까지 동해안과 북부지역에 내린 폭설에 대해 포항시를 비롯한 8개 시·군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보고받고 향후 조치계획 등을 점검했다.도는 2월 20일 오전 11시에는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 시․군 및 안전관리 자문단, 구조기술자, 대학교수 둥 관계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 취약건축물 일제점검을 위해‘민관합동 긴급 점검회의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긴급 점검회의에서는 2. 28까지 전수 안전점검 및 정비 확행하여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이번 안전점검 시 건축주를 반드시 참여시켜 단속이 아닌 사전예방취지 점검임을 주지시켜 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건축구조 기준 및 점검기준 강화 등 사후 유사사고 예방의 제도개선 건의도 있었다.도에서는 2.
경상북도는 2월 20일 오후 6시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협회회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창립총회를 개최했다.창립총회에서는 이사회 구성(안), 회칙 등을 심의·확정했고,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 초대회장에는 이상필 이상전자 대표가, 부회장에는 권성환 서부권지회장이 선임되어 협회 회원 전체의 역량을 모으는데 이바지하기로 했다.창립한 경상북도 청년 CEO 협회는 각 권역별 회원 상호간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상호협력, 정보공유,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고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해 기술, 지식, 정보 등의 인적교류를 통한 경북지역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립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경북지역 청년CEO들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인적 및 정보교류를 통한 구성원 모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회원 상호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한 새로운 사업 비전을 제시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됐다.청년 CEO 협회는 경북권역별 지회를 구성 지난 2월 10일에 발기인대회를 가졌으며, 현재 경북지역별 청년CEO육성사업을 수
김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개최한다. 종목은 경영, 다이빙, 싱크로, 수구. 대상은 유년부,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남녀로 나뉘어 경쟁을 하게 된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개회식은 2월 23일 14:30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배수영대회, MBC수영대회 등과 같은 종합대회로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2011년 꿈나무수영대회를 신설하여 2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난 해 제3회 대회부터 종합수영대회로 격상되어 모든 수영인이 참가하는 대회로 운영되고 있다.김천의 뛰어난 시설과 대회개최 능력, 스포츠마케팅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앞으로 김천을 홍보하는 종합수영대회,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수영대회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시는 수영 발전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시설을 활용하여 미래의 수영스타 발굴을 위해 전국꿈나무수영대회를 만들었다. 모두가 잘 될까 반신반의 하며 지켜보았다. 뜨거운 열정과 불도저 같은 저력으로 이런 근심을 확 떨쳐
칠곡군은 지난 19일 구미시청에서 박근혜 정부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구미시와 김천시 3개 시군이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가졌다.이 날 협약으로 3개 시․군(칠곡군수 백선기, 구미시장 남유진, 김천시장 박보생)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기본으로 행복생활권 구성 및 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생활권 협력사업의 공동 발굴 및 예산확보 노력, 생활권협의회 구성 운영 지원 등 생활권기반 확충, 일자리 창출, 지역문화 융성 등 구미중추도시생활권 특성에 맞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은 지난해 7월 18일 박근혜 정부가 지역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상생협력 지역발전 모델, 지자체 중심의 지역발전정책의 가치를 담은 ‘지역희망 프로젝트(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를 발표하면서 시행됐다. 이후 각 시․도, 시․군간 생활권 구성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였고, 정부 주도의 정책 시행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상향식(bottom-up) 정책으로 주민의 삶의 질에 중점을 둔 지역정책이다.현재, 칠곡군은 구미와 김천이 하나의 생활권으로하는 ‘구미중추도시
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2월 20일 11시 도의회 전정에서 일본의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규탄 결의대회에는송필각 도의회 의장과 박성만 부의장, 한혜련 부의장, 장경식 독도 수호특별위원장 등 도의원을 비롯해 안용복재단 사무처장,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윤한우 경북지부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규탄대회에서는 장경식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이 그동안 일본의 독도영유권 도발과 역사왜곡, “다케시마의 날 행사” 배경에 대하여 주요 경과보고를 한 후 송필각 도의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윤한우 경북지부장이 구호 제창과 만세 삼창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규탄성명서의 주요내용은일본은 과거 침략 전쟁기간 동안 한국과 이웃 아시아 국가들에게 자행되어온 반인륜적 범죄 행위는 반성과 사과는 하지도 않고우리 영토인 ‘독도’를 아직도 자기네 땅이라 억지 주장을 펼치며, 2005년 『다케시마의 날』을 ‘시마네현 조례’로 제정하여 매년 2월 22일에 기념행사를 강행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중고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명기 등 역사왜곡과 제국주의적 침략 야욕을 계속 자행하고 있어 300만 도민을 비롯
칠곡군은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4년부터 2년간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제3기 경북도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각 읍․면별로 13명의 경상북도 명예감사관이 위촉됐으며, 명예감사관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앙양을 위해서 도에서 직접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위촉장을 전수하고 명예감사관의 역할 설명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제3기 경북도 명예감사관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민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을 수시로 도에 제보해 개선하는 것은 물론, 도에서 실시하는 시·군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해 주민의 입장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군 종합감사 기간 중 개최되는 간담회에 참석해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감사 구현과 민-관 감사 협업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전상배 경상북도 감사관은 “사회적 신뢰와 덕망이 높으신 명예감사관 여러분께서 군민들과 군행정의 가교가 되어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원열 칠곡부군수는 “경북도와 칠곡군 발전은 행정기관의 주도보다는 군민들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감시하고 개선토록 요구하는 등 주민참여
구미시에서는 2.19(수) 16:00 3층 상황실에서 기술직(토목, 건축, 녹지 등)공무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기술직 공무원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자질함양, 건설공사의 전반적인 계획․설계․시공이론 등 관련업무의 실무지식 습득으로 직무 수행능력을 제고하고,특히, 신규 공무원들을 위해 부서별 현황, 업무소개, 업무흐름 및 처리방법, 용어해설 등으로 업무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실무적인 교육으로 현장 적응력을 높을 수 있게 하였다도시, 도로, 하천, 건축, 공원녹지, 상․하수도 등 분야별로 질적 양적으로 확대하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최고의 전문 기술공무원을 양성할 예정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건설도시분야는 시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우리 공무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며,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또한 “우리 공무원이 아직까지 청렴에 대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때까지 무단히 노력해야한다”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늘 가슴에 새기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에 참석한 건설도시분야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
김천시와 구미시, 칠곡군은 2월 19일 구미시청에서‘지역행복생활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백선기 칠곡군수가 참여하여 지역행복생활권 구성 및 공동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상생발전 협력에 뜻을 같이했다.중추도시생활권 구성 협약식에 이어 3개 시․군은 지역생활발전 공동계획 수립, 생활권발전협의회 및 생활권발전TF 구성을 통해 지역공동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은 지난해 7월 18일 박근혜 정부가 지역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상생협력 지역발전 모델, 지자체 중심의 지역발전정책의 가치를 담은 ‘지역희망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시행됐다. 이후 각 시․도, 시․군간 생활권 구성을 자체적으로 추진하였고, 정부 주도의 정책 시행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상향식(bottom-up) 정책으로 주민의 삶의 질에 중점을 둔 지역정책이다.현재 김천시은 구미, 칠곡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하는 중추도시생확권과 충북 영동, 전북 무주 타 시․도를 연계한 농어촌생활권으로 구성하여 주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2월 말까지 지역발전위원회에 제출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