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할 결원 인력을 충원하기 위하여 2014년 구미시 환경미화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시험과목은 1차『체력검정 및 서류심사』와 2차『면접 및 신체검사』등이며,• 1차 체력검정은 2014. 11. 28(금) 09:00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 20kg(여:10kg) 모래자루 메고(안고)50m 달리기- 20kg(여:10kg) 모래자루 들고 서있기 2종목 - 서류심사는 부양가족, 거주기간, 자원봉사실적을 반영한다.• 2차 면접 및 신체검사에서 청소업무 적성 및 직업관, 시정에 대한 관심도, 일반상식 등의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의 합격자를 선발한다. 구미시는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위해 지난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결과 189명이 응시하여 지난해(184명,18.4:1) 보다 높은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응시자들의 학력 분포를 보면 대졸 22명(12%), 전문대졸 40명(21%), 고졸 118명(62%), 중졸이하 9명(5%)이다.연령별로는 50세이상 9명(5%), 40~50세미만 86명(45%), 30~40세미만 75명(40%), 20~30세미만 19명(10%)이 접수하여 40대가 45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4일 경상북도 행복 나눔 기업으로 선정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주)케이알 EMS(대표 이영태)를 방문해 '행복 나눔 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구미 국가단지에 소재한 (주)케이알 EMS는 2007년에 설립되어 소형 모바일모듈에서 부터 LED, SMD와 조명용 LED램프에 이르기까지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국내 최고의 모바일디스플레이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시장개척에도 앞장서가는 기업으로 지역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지난 2011년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도 선정되어 한달동안 사기를 시청사에 게양 한 바 있다. '행복 나눔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시 우대평가, 해외마케팅 대상 업체 우선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는 최종원 부시장이 인증패를 전수하며 지역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에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감 있는 시정홍보와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11월 25일 10:00 구미사랑정책모니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시정현장 및 우수기업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이날 현장견학은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인 구미 과학관 견학을 시작으로 관내 우수기업체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세계 최고수준의 벨벳 생산력을 보유한 (주)영도벨벳을 거쳐 농촌색채 시범마을인 선산 죽장마을 방문으로 이루어졌다.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들은 이번 주요 시정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서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3월 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위촉을 통해 2년 동안 시민불편사항 및 시정전반에 대한 자유의견을 제시하고 시 지정 과제 등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있는바 이대희 녹색정책담당관은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들에게 이번 시정현장 견학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객관적인 시정 모니터링을 통해 구미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하여 내달 4일 오후 2시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 일원에서 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전문화운동 추진 태백시협의회(위원장 김연식 태백시장) 소속 재난안전 기관단체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헌장 실천 결의를 다지고 주변 상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친다.태백시의 이번 시민 안전대진단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하여 시민 스스로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해요인을 신고하면 7일 이내에 안전조치를 이행하고 그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대진단 홍보코너와 함께 그간 태백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안전 사진 전시회도 개최한다. 태백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안전하면 사고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편”이라며, “2015년에는 안전하면 행복이 연상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생활화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오는 28일까지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15일 발생한 담양 펜션화재사고를 계기로 우리지역의 농촌 관광시설에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추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금번 점검은 태백소방서와 합동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로 지정을 받은 마을(관광농원 2개소)과 농촌관광휴양 자원개발 사업장(민박시설 16개소)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농촌관광(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촌민박)시설의 소방안전시설 적합여부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여부, 비상시 대피요령 체계도 게시 여부, 소화기·화재경보기 작동 여부 등 소방안전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위법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재난 없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시설물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 범시민 교통대책위원회(위원장 부시장 최종원), 시 및 운송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용역」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보다 내실있는 개편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그 동안 추진한 용역에 대하여 시의회, 전문가, 관련 업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교통대책위원의 검토를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개편 방안으로 ▴도시 특성과 이용수요를 고려한 간선-지선-순환 체계의 재정립 ▴알기 쉬운 권역별 번호체계 및 한글 지선 도입 ▴인동지역 회차지 조성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간선노선의 기능 강화 ▴불합리한 우회굴곡노선의 직선화 ▴중복노선 통폐합 등을 제시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개편방안에 대한 내용을 청취한 후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미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이고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개편안을 보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시의회 간담회와 12월초부터 4개 권역별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여
경북도는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에서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영남권 정부3.0 현장토론회’열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토론회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대구·부산·울산·경남 정부3.0 관계관 및 지역소재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지역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자치단체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정부3.0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경북도에서 9개 기관단체*가 협업을 통해 자금, 컨설팅, 기술개발 등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있는‘성장을 위한 동행, 농공단지 희망의사다리 구축사업’을 대표사례로 발표했다.※ 경북도, 중기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사)경북농공단지협의회이외에도‘부산시-SNS 운영을 통한 여론수렴 및 정책반영’,‘경남도-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역축제 사후평가’,‘울산시-NFC 활용 모바일 교통 서비스’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전체토론은 협업·소통·빅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북의 한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는 경북도와
경상북도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일정으로 지역 우수 농식품 업체 4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 베트남 호치민,하노이, 태국 방콕을 차례로 방문해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의 첫 번째 방문지인 베트남은 최근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된 화학물질, 위생관리 불량 식당 등 식품관련 사고가 이슈화 되면서 중상류층에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유명 수입 농식품 및 유기농 제품의 구입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두 번째 방문지인 태국은 한국식품의 90%이상이 수입바이어를 통해 유통되면서 현지 바이어에 대한 수출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농업회사법 그림합명회사는 팽이버섯 및 새송이버섯을 미국, 호주 등 26개국에 1,500만불을 수출하는 업체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으로 태국 신시장을 개척이 기대된다.최영숙 도 FTA농식품유통과장은 “베트남․태국은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K-Food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입도 급증하는 시장으로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하다.”며, “동남아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2014년도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내달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 상을 수상하게 된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2014년도에 실시한 사업체 조사 및 광업·제조업 조사와 현재 실시중인 사회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업무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와 통계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포상이다.시는 올 한해 사업체 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 태백시 사회조사 등을 실시하면서 통계의 생명은 정확성에 있음을 직시하여 조사원 채용부터 조사표 입력, 내검까지 내실있는 교육과 책임지도로 사업체 4,265개소, 광업·제조업체 24개소, 태백시 사회조사 표본가구수 840 가구의 완벽한 업무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표창을 수여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사업체와 시민이 협조해준 덕”이며 아울러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주신 조사요원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색소폰 콰르텟 연주회'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문화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며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게 될 이번 색소폰연주는 국내 유일의 청춘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S.with)과 함께한다. 에스윗(S.with)은 서울대 음대에서 색소폰을 전공한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 재즈 악기 색소폰을 클래식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연주하는 아름다운 앙상블을 표현한다. 관람은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을 하며 시 관계자는 “달콤한 색소폰 앙상블이 환상의 무대를 만들어 내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람을 부탁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문화예술회관(553-8836)으로 문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탄소제로도시 추진을 위하여 가정의 태양광,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도에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가정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한다. 태양광 3kw 설치할 경우 총사업비 900여만원 중 국비 282만원, 지방비 100만원이 지원되며, 월평균 전기 사용량이 400kw인 주택에 설치하면 설치 전에는 연간 약 92만원의 전기요금을 부담해야 하나 설치 후에는 약 6만원이 나와 연간 86만원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녹색정책담당관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적극적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이해권 소장)에서는 11월 19일 오후2시에 도개면 도개리 양파재배포장에서 관련농업인 48명이 모인 가운데 양파 기계 정식 연시회를 개최하였다.구미시는 올해 도개면에 양파재배농가5호 1.6ha를 대상으로 자동파종기, 전엽기, 육묘상자 등을 시범적으로 공급하였는데 수작업 대비하여 자동파종기 이용시 70%, 전자동 정식기 이용시 90% 노동력 절감효과가 있다고 한다.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관행농법대로 파종·정식 작업을 할 경우 1ha당 60명의 인력이 소요되지만 기계 정식을 할 경우 단 3명이면 가능하다. 즉 1일 인건비 7만원을 기준으로 1ha당 390여만원을 아끼는 셈이다.금년 양파 재배면적 증가와 소비량 감소로 농가소득이 감소되어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양파재배농가들은 앞으로 기계정식을 통해 농촌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생산비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