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동장 류하태)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숙자)에서는 1월 9일 19:00 구미시부녀회 김경자 회장과 회원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에 이어 감사보고, 신입회원 영입과 2015년도 사업계획 구상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하면서 회원간의 결속력을 다졌다.이어서 새로운 임원으로 회장 장종현 부회장 이원정, 김미경 감사에는 표미연, 구경숙 회원이 선출되어 2015년도 진미동새마을 부녀회를 이끌어가게 되었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종현 회장은 인사말에 앞서 전직 임원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원간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시에서 제일 으뜸가는 진미동부녀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하였다.류하태 진미동장은 늘 최일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가 진정한 봉사자임을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애향심을 갖고 진미동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다.
인동동 (동장 박세범)에서는 1월 12일 11:00 인동동주민센터에서 인동지역 영화상영 업체인MEGABOX 구미강동점(대표 김동일), 인동클린봉사단(단장 장한진)과 함께 365일 깨끗한 인동만들기를 위한 인동 클린봉사단 무료영화관람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지난해 12월 11일 발대식을 갖은 인동클린봉사단은 계속되는 인구증가로 인해 원룸지역 등의 각종 불법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봉사정신이 투철한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365일 지속적인 홍보 활동 및 단속체계를 확립하고자 기획되었다.인동클린봉사단은 현재까지 4명이 한조를 이루어 총 15개조가 토요일 일요일 등 공휴일에 원룸 밀집지역, 인동 도시숲주변, 도심외곽지역 등 환경관리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계도, 단속활동을 추진한 결과, 홍보계도활동 200여회, 불법현수막 500여점 제거, 취약지 쓰레기 2톤을 수거하여 인동지역 환경정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한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일 대표는 인동지역을 위해 봉사 활동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영화관 홍보까지 해주신다니, 앞으로 영화를 보러오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다면서, 이번 협약식으로 서로서로에게 이득이 생기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경상북도는 편리하면서 전통의 품격을 갖춘 경북형 한옥 모델을 개발 ․ 보급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관계 전문가 TF팀 구성 및 한옥모델 포럼을 운영하고, 공장가공 및 대체자재 개발 등을 포함한 공사비를 대폭 낮춘 한옥 표준설계도를 개발한다.올해 초 경북형 한옥모델개발 용역을 발주하고, 10월경에는 한옥 표준설계도서 및 모형을 순회 전시한다. 연말까지 경상북도 한옥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범한옥 건립 등 실수요자에게 한옥을 보급할 계획이다.도는 최근 일반인들이 전통한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에 맞춰 지난해 10월 24일 ‘ㄱ’자형, ‘ㄷ’자형, ‘ㅁ’자형, ‘ㅁ’자 확장형 4가지 타입의 ‘경북형 한옥 모델’을 개발해 공개한 바 있다.‘ㄱ’자형의 경우 주거생활과 사무실을 겸할 수 있는 한옥으로 신세대가 선호하는 타입으로 계획됐으며, ‘ㄷ’자형은 손님접객 공간과 가족의 프라이버시 공간이 구별되도록 계획해 주거만족이 구현되도록 했다.‘ㅁ’자형은 중정마당을 활용해 내외부 취미활동이 가능하도록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계획했으며, ‘ㅁ’자 확장형은 안마당 공간과 외부소통 활동과 조망까지 가능한 력셔리 한옥으로 2세대가 소통 가능하도록 계획했다.한편, 도는
경북도가 지난해 12월 17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시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사업구체화를 위해 연초부터 발 벗고 나섰다.12일 오전 9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에서 “창조경제의 성공현장! 도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는 주제로 기업인‧연구원‧교수‧농업인 등 전문가와 도청 실국장급 간부가 참석한 ‘창조경제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그리고 회의를 통해 혁신센터 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확정짓고, 신사업 육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우선, 중소기업의 제조공정을 혁신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지원에 속도를 낸다. 이미 지역의 200개 중소기업을 표본으로 한 수요조사를 마치고,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 및 컨설팅에 들어갔다.7대 신사업 프로젝트도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이동식 X선 영상기기 핵심부품 국산화와 다관절 로봇 국산화를 위해 지역의 중소기업인 디알젬, 루셈, 삼익THK 등을 삼성전자가 지원한다. 자동차 부품의 탄소복합응용부품 상용화, 치과용 3차원 영상진단 S/W개발, 스마트센서 활용 검사기 개발, CAD/CAM 등을 활용한 금형고도화, 3D용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도 조만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제 6회 경남창원 국제식품음식 박람회 와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2015년 3월 26일(목)부터 3월 29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제 6회 경남창원 국제식품음식 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식품과 식품관련 용품 등이 참가하여 국내외 우수 제품의 비교, 평가를 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됨은 물론, 식품 산업의 최신 동향과 최고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부대행사로는 참가업체 쿠킹쇼, 무료시식시음회, 세계 10개국 음식 체험 등으로 식품업계 전문인들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015 경남창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 교육, 생활용품, 창업지원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이 참가 한다. 작년부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 등에 따른 중장년층 실업난 해결과 경남 지역의 창업 시장에 진출하려는 새로운 분야의 창업 아이템 및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지역시장 진출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업체 사업설명회는 물론,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창업 컨설팅 및 창업 특별강좌 등이 마련되어 있어, 경남 시민 예비 창업자들에게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2015년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지원 대상 사업(기업)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고기간은 1월 8일에서 1월 27일까지며 접수는 1월 12에서 1월 27일까지이다.공모 참여업체는 태백시 관내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근로자 5명 이상 3백명 미만, 자산총액은 5천억 원 이하로 관내에서 2년 이상 고용유지 경력이 있는 업체로 한다.근로자는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를 두고, 청년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장년은 55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대상자로 공고일 이후 사업(기업)체에서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근로자로 한다.지원규모는 사업(기업)체당 최대 5명로 1인기준 100만 원을 6개월간 지원하게 된다.공모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태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후, 제출서류를 첨부해 1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2015년도분 자동차세 1년치를 1월중 미리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연 세액 일시 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 세를 연초 1월에 연세액을 일시납부하면 연간세액의 10%, 3월엔 7.5%를 6월에는 5%, 9월에는 2.5%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또한 한번 신청하면 매년 1월에 정기적으로 연납 납부서를 주소지로 발송되기 때문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에 폐차 또는 말소되거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에는 보유한 일수에 따라 일할 계산한 후 나머지 금액은 되돌려 받을 수 있다.한편, 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 연납신청 3,824건의 1,029백만 원의 연납 납부서를 지난 8일 발송 완료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연납제도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연납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들은 태백시청 세무과 세무조사팀(033-550-2033)으로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통해 연납(선납)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기간에 따라 최소 2.5%에서 최대 10%까지 세금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금리시대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1월 9일 11:00 경북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단체회원과 진미․인동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다.진미․인동청년협의회는 지역을 나누지 않고 격년마다 번갈아가며 신년 하례행사를 함께 주최, 주관함으로서 지역의 단합을 이끌고, 봉사의 등불을 밝히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단체들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해현경장(解弦更張,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바꾸어 맨다)의 마음가짐으로 강동지역 주민의 지혜를 모아 인동․진미가 더 큰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모쪼록 이 자리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 올 한 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올 해 신년 행사를 주관한 진미청년협의회 윤용희 회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봉사심과 발빠른 추진력을 바탕으로 각종 지역의 일에 적극 참석하여 희망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진미․인동을 만드는데 거듭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공단2동(동장 고차진)에서는 1월 8일 18:30 공단2동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공단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 날 행사에는 신임회장으로 취임된 전병민 회장을 격려와 축하하기 위하여 지역 시의원과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고 그간 서로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으며,우수 청년회원을 표창하는 시상식과 함께 '이웃사랑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불우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여 새해에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특히, 공단2동장(고차진)은 그간 공단2동과 청년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금까지 헌신적으로 일해 온 이상혁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신임 전병민 회장에게는 공단2동 청년회가 앞으로도 명실상부 지역 최고의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식행사 후 참석한 내빈과 청년회원은 간소하게 차린 저녁식사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공단2동 발전 가능성에 대해 희망적인 담소를 나누며, 올 한 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였다.
인동동(동장 박세범)에서는 클린 인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깔끔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벽보․전단 등 불법으로 난립한 광고물에 대해 정비와 예방에 나섰다.도로변의 가로등부, 교통신호기주,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 등에 불법벽보, 전단지 등이 무분별하게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 행정력이 동원되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이를 근절하고자『불법 전단지 부착금지 경고 스티커』를 1000여매 제작하여 부착하기로 하였다. 우선 도시숲 구간을 시범 설치 구역으로 정하고 인의동 인동네거리 ~ 구평동 국민은행 네거리까지 1.6KM구간 가로등부, 전신주, 교통신호기주, 버스승강장 등 200여개에 불법전단지 부착금지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였다.또한 경고 스티커 부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광고전단지를 부착하는 업체나 개인에게는 철거명령 또는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하여 불법광고물을 퇴치할 계획이다박세범 인동동장은 불법전단지 부착금지 예방 스티커를 눈높이로 부착함으로써 불법벽보, 전단지 부착자에게 심리적인 효과를 유도하여 불법광고물 부착을 예방하고 향후 스티커 부착 전후를 비교하여 효과적으로 판단될 시 인동동 전역으로 확대
앞으로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와 함께 헬기도 신속 출동한다.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일 오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대형화재 발생 시 현재 시․군에서 산불진화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임차 헬기를 신속 지원하기 위한 관련 부서 협의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 도 소방본부장, 도 산림지원과, 18개 시․군 임차헬기 및 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 각 지역 소방서 산불관련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했다.회의내용은 대형화재 발생 시 헬기 지원체제 구축, 산불 공동대응과 조기진화태세 확립, 기관간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비상연락망 확보, 화재 초기 대응으로 연소확대 최우선 차단조치 등에 협력 할 것을 다짐했다.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 “관할 구역을 초월해 대형 재난이 발생하면 도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과 장비를 동원해 초기에 대응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9일 안동구제역상황실에서 구제역발생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가축수송차량의 세척・소독여부・소독방법과 차량운영자들의 방역의식 등을 확인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아울러 주말을 맞아 방역현장 근무자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추위・밤샘근무 등 지속되는 현장근무로 피로감이 누적된 근무자들을 위로했다.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현장을 확인한 주낙영부지사는 오염가능성이 높은 바퀴 등 차량외부 뿐만 아니라 흙받이, 운전핸들, 신발 등 차량내부 등 소홀히 하기 쉬운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철저히 소독해 수평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한편, 도는 지금까지 기계적 전파차단을 위해 농축산유통국 전 직원을 총동원해 통제초소, 거점소독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가축수송차량의 경우에는 소독필증을 반드시 휴대하도록 의무화해 도축장 출하 시 소독필증을 회수, 소독하지 않은 차량은 농장 등 축산관련 타 시설을 방문할 수 없도록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이번 구제역바이러스 차단여부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