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포스코 ICT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협약 맺어 --도청 이전 신도시 및 혁신도시 아파트 20,000호에 전력재판매서비스 구축, 에너지 명품도시 조성-경상북도는 22일 16시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포스코 ICT와 스마트그리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성철 한국전력 신성장동력 본부장, 김종현 POSCO ICT 실장 등이 참석했다.‘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 교환,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지능화된 전력망으로써 에너지사용절감 및 효율향상, 피크부하 감축, CO2감축을 달성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경상북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전력, 포스코 ICT와 235억(국비 105억, 지방비 11억, 민간 119억)을 투입하여 도청 이전 신도시 및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에 전력재판매서비스 시스템 구축(AMI) 및 에너지소비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도청 이전 신도시 및 혁신도시 아파트 20,000호에 전력재판매서비스를 구축
-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2월 OPEN -경상북도는 제조공정 고도화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유도하고, 창조경제 신시장 개척과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차세대 유망 핵심기술인 3D프린팅 산업의 육성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 공모 사업으로 ‘대경권 3D프린팅 제조혁신허브센터’(이하 센터)를 유치하고, 2016년 2월말 완공을 목표로 구미 금오테크노밸리내에 지상 4층, 건축연면적 3,880㎡(1,175평)규모의 센터건물을 리모델링 중이며 장비구입비로 ‘16년 국비예산 8억 원을 확보하고 기업들과의 연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부 6대 권역별 3D프린팅 거점센터 현황 - 수도권(안산), 충청권(대전), 동남권(창원), 대경권(구미), 호남권(익산), 강원권(강릉)3D프린팅은 기존의 금형·절삭가공의 제조방식에서 탈피, 컴퓨터 디자인데이터를 활용해 소재(금속, 폴리머 등)를 한 층씩 쌓아 올리는 적층방식으로 3차원 물체를 제조하여 자동차, 전자, 항공분야는 물론 의료, IT, 문화 등 다양한 분야 간 융합이 가능한 제조기술이다.구미 센터는 지역의 특화(주력)산업과
-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결과-경상북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2014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여 재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점검․분석․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해 오고 있다.2015년 재정분석평가는 지방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등 3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여에 걸쳐 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을 활용한 서면분석과 재정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지실사 등을 통해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튼실한 채무 규모와 중장기적 채무 관리․운영으로 재정건전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자체세입비율(증감률) 등 재정효율성 분야 지표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결과는 그 동안 경상경비 절감, 재정사업 자율평가제도 도입, 지방채 조기상환을 통한 채무비율 축소, 지방세 징수율 제고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계획적이고 목적에 맞는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한 노력
- 고강도(강철의 2.5배), 내식성(녹슬지 않음), 인체적합성(유일 소재)-- 전용산단(10만평)+타이타늄산업연구원+원천소재개발센터+시험인증센터-- 탄소+타이타늄.. 항공, 국방, 의료, 플랜트, 자동차산업 육성-- 포항∼구미∼경산∼영천 연결, 첨단소재산업벨트로 육성-경상북도는 지역전략산업으로 첨단 타이타늄 소재산업이 선정(‘15.12.16)됨에 따라 포스텍(학계), KPCM(기업), RIST(연구원)와 포항, 구미, 경산, 영천 등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대책회의를 22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타이타늄 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도의 역량이 총 결집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예타 중인 탄소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이른바 ‘탄타늄시대(탄소+타이타늄)’를 열어가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려는 경북도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경북도는 타이타늄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포항, 경산 등이 포스코(소재), KPCM(용해,주조), RIST(연구원), 포스텍(대학) 등이 집적되어 타이타늄 산업육성의 최적지라는 판단이다.특히, 포스코는 잉곳 생산공장을 준공(카자흐스탄)하여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를 확보하고, 냉연코일 제품을 상업 생산하는 등 본격적으로
- 안동 농산물검사소 설치 주창하여 관철 -- 친환경조례 발의 및 활발한 정책대안 제시 -- ‘도시와 농촌 잇기’ 내 고장 순례 걷기모임 독보적 사례 -김명호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 안동)이 12월 17일 중소기업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의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됐다.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전국 250여개 지방자치단체 3,500여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친환경적인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광역의원 15명과 기초의원 16명을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평가기준은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더불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에너지,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개념이 폭넓게 적용되었다고 밝혔다.김명호 의원은 5년 반 동안 40여건의 조례를 발의했다. 특히 경상북도 지역축제의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장려 조례는 축제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최소화함으로써 사전예방적 오염관리를 실천하고 환경친화적인 지역축제로 이끌자는 취지의 전국최초 사례이다.또한 LED조명 보급촉진 조례와 보행
30만원 상당, 사랑의 쉼터에 전달구미시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경섭), 여성농업인연합회(회장 박정남)에서는 지난 12월 18일 도개면 동산리 사람의 쉼터에 사랑의 이웃돕기 쌀 7포/20kg(3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지역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품전달은 구미시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회에서 동절기를 맞아 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건강 등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경섭 회장은 방문을 통하여 장애우들을 격려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을을 나누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무을6차림」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 등 선도적 산림행정 높이 평가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 주관 2015년 산림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2일 경북도청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산림행정평가는 4개 분야 14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한다. 구미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산림정책분야에서「무을6차림」돌배나무 특화숲 조성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무을 지역에 특화된 생활경관림을 조성하여 산림분야 6차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사업으로 2024년까지 진행된다. 또한 지난 8일 산림청 주최 전국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지난해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타 기관의 모범 사례가 되기도 하였다. 구미시는 산림을 밑바탕으로 산림휴양·복지시설 확충통한 시민복지 증진, 산림재해 방지로 시민안전 확보, 신규 산림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조림·숲가꾸기를 통한 건강한 숲 제공”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시민 권익 보호 및 시정 신뢰성 확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 12. 22(화) 10:30 김판묵(47세, 사법시험 42회), 윤주민(40세, 사법시험 50회)변호사에게 구미시 고문변호사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김판묵, 윤주민 변호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성실한 법조인으로서 높은 신망을 받아왔으며, 2016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구미시 고문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고문변호사는 구미시 각종 소송사건 소송대행과 법률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그동안 시민의 의식수준 향상에 따라 소송수요는 해마다 증가해 왔고, 분쟁의 사전 예방과 시민의 권익보호에 체계적, 적극적 대응 및 승소율 제고가 요구되어 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윤주민, 김판묵 고문변호사는 “구미시가 올바른 송무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송수행 및 법률자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미시가 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미시 고문변호사로서 시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21일(월) 오후 2시 구미시 탄소제로 교육관에서 사업장(기관) 대표 및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건강도시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대회에서는 관내 제조업 사업장 중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제고를 위해 Navi(나비) 인증기준을 충족한 4개회사 6개 사업장을 2015년 건강한 일터(Navi) 사업장으로 인증하고, 건강한 일터 2개 사업장과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 1개 단체를 우수 사업장(기관)으로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박의식 구미부시장은 건강도시사업 담당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미시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과 근로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구미시는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2009년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하고, 2010년에는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하였으며, WHO 건강도시 구미 선포식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근로자가 많은 구미시의 특성을 살려 건강한 일터 인증제와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인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사업이 선정되어 2011년부터 지금까
지난 10일 안동시청에서 제20대 총선 안동시 국회의원에 출마선언한 이성로 안동대학교 교수는 2학기 학사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22일(화) 14:00시에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이성로 교수는 지난 10일 출마선언에서 “현 정부의 민생을 외면하는 독주행정을 바로 잡겠다”는 선언과 함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안동발전과, 안동국립대에 의대, 약대,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약속하는 10대 기초 공약을 밝힌바 있다.나라의 위기 앞에서 언제나 앞장선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서, 신도청 시대에 맞추어 안동시민이 행복한 혁신적인 변화를 약속한 이성로 교수는 후보 등록 후 기관방문과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찾는 선거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Sung-Roe Lee 李省魯서울생1959년 10월 14일 출생본적) 서울 마포구 공덕동 284.주소) 경북 안동시 용상동 현대아파트 207-1103054-820-6154, 010-4298-0325srlee@andong.ac.kr학력공덕초 경서중 경성고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78학번)미국 테네시주립대학교 정치학박사 (1997)한국학술진흥재단 박사후과정 (2002)현재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 12. 22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2015 구미시 도시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구미시 도시디자인위원회 자문 우수건축물 10점과 2015 구미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27점을 비롯하여 2015 경상북도 옥외광고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구미시 수상작 6점 및 2015 구미시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 학교 제안작 3점을 포함 총46점을 전시하였다. 전시 기간은 2015. 12. 22(화) ~ 2015. 12. 28.(월)까지이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고 있으니 기간 내에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작지만 알찬 전시회를 준비한 구미시는 도시디자인과 관련한 우수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도시디자인 저변확대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디자인 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10대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015년 한해 동안 의원 60명 전의원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대내외 다양한 정책으로 어느 해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TV생중계를 도입하여 생생한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 홍보하였으며, 전국 최초 “의정포럼”출범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의원들의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관실 확대․개편한 결과 71건의 조례를 자체발의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입법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또한,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공동협약” 체결로 동서화합과 국민 대통합의 물꼬를 텄으며, 독도 현지에서 임시회를 개최하여 확고한 독도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등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장대진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아 자치 입법권, 재정 자주권, 자치 조직권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55개 조항을 제․개정하는 내용의「입법제안서」를 지난 8월에 발간했다.중앙정부와 국회에 공식건의 하였고 앞으로 지방 4대협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치법개정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