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신명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경북발전의 장대한 역사를 써내려 갈 신도청 시대를 여는 원년인 새해에는 지난해의 위기와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해 온 도민들의 역량과 저력을 발판삼아 우리나라 정치와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희망이 차곡차곡 쌓여 대한민국의 국운이 더욱 융성해 지는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아울러, 금년에는 도민의 축복과 성원속에 출범한 우리 10대 도의회가 가속도를 내야하는 시기로, 도민 대화합의 바탕위에 3백만 도민이 살맛나는 세상, 경북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지로 우뚝 세워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내년은 3백만 도민의 축복 속에새로운 터전에서 경북의 더 큰 꿈과 희망이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해묵은 도청이전 문제를 매듭짓고 신도청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다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먼저,“도민이 편안한 의회, 열린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위해 견제와 균형의 원칙속에서 다양한 정책대
- 4개 부문 평가 : 도, 시·군, 들녘 경영체, 콩 재배단지-- 도 우수, 김천시 우수, 상주 아자개(영) 최우수, 안동농협콩작목반 우수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도 고품질 쌀 안정생산 농산시책 평가’에서 ‘우수 도’로 선정되어 12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시상과 함께 상금 9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울러 김천시가 시·군 부문에서 우수, 들녘경영체 부문에서는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이 최우수, 콩 재배단지 부문에서는 안동농협친환경작목반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우수상’ 수상은 지난 봄 가뭄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과 벼 육묘장 설치 등으로 저비용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점, 농업인 소득 향상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답리작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이 타 시·도에 비해 높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또한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126,000톤의 차질 없는 수매로 가격 안정에 기여한 공도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답리작 : 논에서 벼를 수확한 다음 맥류나 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여토지 이용율을 높이는 작부방식* 맥류 및 사료작물 재배 확대 노력 - 벼농가 사료작물 재배지원(1,300ha, 520백만원 –
- 포항과메기, 울진대게 등 겨울 먹거리 축제로 관광객 증가 기대 -경상북도는 2016영덕해맞이축제 등 해맞이 축제, 포항과메기, 울진대게 등 겨울 먹거리 축제와 빙벽, 썰매 등 겨울 레포츠 축제를 마련하고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먼저 해넘이․해맞이 행사로는 2016영덕해맞이행사(경상북도/영덕군)가 2015년 12월 31일(17:00)부터 2016년 1월 1일(09:00)까지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행사에서는 전야행사로 영해별신굿, 월월이청청 공연, 지역민 축하공연 등이 개최되고, 자정행사로 입장퍼레이드, 시군 상징등 점등식, 제야의 종 타종, 신년메시지 낭독, 새해희망퍼포먼스,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개최된다.일출행사로는 대북공연, 새해찬가, 새해인사, 희망풍선날리기 행사가 개최되며 이외에도 새해음식나누기, 특산물장터,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이와 함께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포항시/포항시축제위원회)는 2015년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2일간 개최된다.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서는 12월 31일 19시부터 전야행사로 풍물패 길놀이, 포항의 미래 음
- 정례회 기간 중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총 46개 안건 처리 - 행정사무감사 실시하고 2016년도 예산 및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 확정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2월 24일 제20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규칙안, 동의안 등 25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2015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에 앞서 지난 11월 25일 개회식 직후 가진 제1차 본회의에서 구미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8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13개의 안건을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의 지난 1년간 시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총 194건을 지적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하였으며,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1조 1천억 원(전년도 대비 200억 원 증액) 규모로 35건에 대해 12억 5천만 원을 삭감하였고,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 3천 446억 원(기정예산 대비 95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23일 구미시내 교통정체 구간에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매달 시행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기 위해 실제와 같이 진행됐으며 길터주기 훈련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 확산과 긴급차량 양보운전 요령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피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박상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긴급차량 통행 시 일반운전자는 피양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양보운전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당부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 특화농업담당 이웅학 농촌지도사가 12. 23일 농촌진흥청에서 2015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은 농촌진흥청에서 매년 전국의 농촌지도공무원 중에서 최근 5년간의 농업인 지도실적을 평가하여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지도사를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심사, 3차 실적발표심사의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여 연말에 수상한다.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이웅학 지도사는 1981년 공직에 발을 디뎌 농업인과 함께한 세월이 30년이 지난 열정과 집념의 농촌지도사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박 2줄기 방임재배’와 꿀벌을 이용한 착과율 향상 등 14건의 노동력 절감 기술을 개발 보급하였으며, 날개형 멀칭비닐 개발 등 3건의 자신의 특허기술을 현장에 보급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박 2줄기 방임재배 기술은 수박재배에 있어 가장 일손이 많이 가는 곁순 정리 작업을 기존의 3줄기 유인 시 ‘곁순 전량 제거 방식’을 ‘2줄기로 유인 후 한 줄기를 완전히 방임하는 방식’으로 개량함으로 노동력을 77%나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웅학 지도사는 앞으로 농업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백성태 후보는 금오산상가번영회 12월 월례회 자리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이 자리에서 백후보는 소상공인들의 매출활성화 방안과 금오산 팔도음식축제의 확대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공약 반영 및 전폭적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또한 대성지와 자연학습원과의 도로 개설을 통해 상호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금오산 위락시설의 리모델링 계획을 밝히기도 하였다.금오산 위락시설은 낙후된 상태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백후보는 경기침체로 인한 상인들의 매출극감을 공감하며 구미경제의 재도약은 새로운 인물의 새 구미창조를 통해서만 소상공인과 구미기업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금오산 상가의 한 대표는 서민들도 잘 살 수 있겠금 해달라며 백후보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23일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대표 김기수)와 태백시민주식회사(대표 전인식)가 태백시청을 방문하여 생필품세트 500개(현금 15백만 원 상당)와 연탄2만장(현금 10백만 원 상당)을 희망2016 나눔캠페인 사랑의 성품으로 기탁하였다.㈜강원남부는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는 건물청소 및 유지서비스, 경비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서 동절기를 맞이하여 우리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희망하며 사랑의 성품을 기탁하였다.㈜강원남부 김기식 대표는 “지역과 함께하는 믿음 있는 주민기업으로 거듭나도록 2016년에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최연소 예비후보인 구미을 김찬영 예비 후보의 비주얼한 선거운동 방법이 유권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예비후보등록 후 매일 새벽 구미지역 근로자들의 출근길에서 만난 김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은 타 후보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로 잔잔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예비후보의 SNS에 올라온 선거운동 사진에 ‘젊은 감성이 돋보인 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다니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이슈가 되고 있다.
-현 북부권(안동병원) 1개소 ⇒ 동부권(포항성모병원) 중부권(구미차병원), 추가 선정- 내년부터 경북지역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북부권 1곳에서 중부권과 동부권이 추가되어 3곳으로 확대되는 등 응급의료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권역응급의료센터 신규 공모․선정 결과, 경북지역에서는 포항성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응급의료권역을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에서 인구와 이송시간을 감안한 생활권 권역으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추가 선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경북은 기존 북부권의 안동병원 외에 동부권의 포항성모병원, 중부권의 구미차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되어, 내년부터 3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도내 전 지역에서 1시간이내 중증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기관로서의 역할과 함께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에서의 재난거점병원, 지역내 응급의료 종사자 교육훈련 주관기관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추가 선정된 2개 의료기관은 앞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 응급의료 인프라를 완료하여 법정기준 충족하게 되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사)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가 주관하는 ‘공정사회발전대상’ 의 의정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23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이완영 의원은 2015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호적변경을 통해 꼼수로 정년연장을 한 국토부 산하기관 임직원들을 밝혀내 후속조치를 촉구,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코레일테크의 95%가 비정규직이며 정규직전환 계획도 없는 등 철도안전 외주화의 구조적 문제를 비판, ▲철도공사 청년의무 고용 채용률이 1.7%에 그쳐 미달, ▲철도분야 일감 몰아주기 관행에는 철도청 출신의 철피아 임직원들이 포진하고 있고 ‘협상에 의한 계약’이 남용되는 점을 질타하는 등 노동시장선진화를 위해 노동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현재 이 의원은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고자 2015년 11월부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로 사보임 하여 활동 중이다. 특히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 간사로서 17년 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도운 공을 인정 받아 12월 21일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23(수)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민명예기자(회장 정기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 해의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구미시민명예기자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기자단의 활동영상 상영, 활동성과 평가와 분석,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우수기사, 수필,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하나로 엮은 시민명예기자 문집「구미에 사는 기쁨」6번째 발간을 자축하고, 기자단의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금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쳐 시 홈페이지 「구미시정뉴스」에 226건의 기사를 게재,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파하였으며, 우수기사 44건과 팀별 기획취재기사 11건은 구미시정소식지인「yes구미」를 통해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소식과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알려주었다.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에 출범되었으며, 지난해 1월에 2년의 임기로 위촉된 제6기 시민명예기자단은 38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시정 여러 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취재를 위해 사회경제팀, 문화예술팀, 관광체육팀, 과학교육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체험,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