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최연소 예비후보인 구미을 김찬영 예비 후보는 성탄절 연휴 기간에 옥계와 진평/인동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시민들 출근길인사를 했고 옥성, 도개, 무을, 해평 등에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만나 여러 말씀을 경청했다.특히, 김 예비후보는“우리나라 요양시설 무료이용 연령 65세”로 알고 있다며 “나이는 해택을 받아야한다고 일정수준 정해놓은 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복지제도나 정년퇴임 이후 모두가 만족 할 만 한 대책이 미비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많은 분들을 만나 손을 잡고 대화를 나누며 체온을 느끼는 동안 오늘도 조금씩 민심에 물들어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언젠가 이렇게 물들은 민심을 온몸에 무장하여 환한 미소를 만들어 드리는 만족과 행복을 짓는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이 확실히 굳어간다”며 다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의 시내버스 요금인상 결정에 따라 구미지역 일반버스 및 좌석버스 요금이 2016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고 밝혔다. 인상되는 시내버스요금은 일반버스의 경우 일반인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중고생은 900원에서 1,000원으로, 초등생은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되며, 좌석버스의 경우 일반인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중고생은 1,100원에서 1,300원으로, 초등생은 700원에서 900원으로 각각 200원씩 인상된다. 금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2011년 1월 이후 5년 만에 조정되는 것으로, 운송단가 상승으로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경영이 악화됨에 따라 버스업계에서는 줄기차게 요금인상을 요구하였으나 서민들의 가계부담을 고려하여 5년 동안 동결하다 인상하게 된 것으로 경상북도 내에서 대부분 인상된다. 구미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금번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운수업계의 요청으로 경상북도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라며, “이를 계기로 인상된 요금에 걸맞게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12월 28일 경상북도개발공사 및 구미시 지산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섰다.이들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곳은 구미시 지산동 최모씨(74세) 저소득 가정이다.최씨는 슬하에 아들이 있으나 사업실패로 연락이 닿지 않아 도움을 줄 가족이 없고 동네농가에서 일일노동을 하여 손자를 부양했으나 현재는 건강이 악화되어 전혀 근로가 불가능해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윤창욱 부의장은 300장의 연탄을 창고에 차곡차곡 쌓으면서 “보일러도 없이 싸늘한 방에서 겨울나기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더 이상 추위에 떨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슬 땀을 닦았다.또한 윤 부의장은 기름보일러를 쓰고 있는 지역 경로당 7곳에도 난방유를 전달했다.한편 이 날 전달된 연탄과 난방유는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노력으로 연탄 15세대 4,500장, 난방유 14드럼을 경상북도개발공사로부터 지원 받아 전달하게 됐다.
- 구미 금오테크노벨리, LG디스플레이 등 1.95㎢, 대구 연구개발특구에 포함 계획 -경상북도는 대구연구개발특구를 구미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하여, 29일 구미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150여명의 구미시민과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주민공청회를 가진다.이번 공청회에서는 특구지정 필요성과 지정요건 검토, 특화산업, 특구육성방안 등을 담은 특구육성 종합계획(안)이 발표된다. 이날 발표되는 특구 추진지역은 구미 금오테크노벨리, LG디스플레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부지 등 면적은 1.95㎢이다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특정구역으로 2005년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전북특구가 지정 되었으며, 전국에 5개의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되어 있다.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특구에 소재하는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은 정부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세제혜택(3년간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 RBD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구미지역에 연구개발특구를 추진하는 배경은 대기업이 떠나가는 어려운 구미경제를 살리고, 노후화된 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인 정하영 의원이 12월 28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 경북지역회의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민주평통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정하영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현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민주평화통일 구미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사회 안보역량 강화와 지역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해 새로운 통일시대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날 표창장을 전수받은 정하영 의원은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건립》-골목 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새누리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석춘입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현재 우리 구미시에는 24,233여개의 소상공인들이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점포의 영업면적이 13m² 에서부터 넓어야 100m² 인 소규모 영세 상인들이 대부분입니다.이러한 현실인데도 구미시 곳곳에는 대형마트들이 줄줄이 입점해 전통시장이 고사위기에 처해있고, 소상공인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대형마트와 전통시장사이에 갈등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생존권 보호를, 대형마트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구미 지역에는 지난 2002년부터 광평동에 홈플러스 구미점이 영업하고 있고, 신평동 롯데마트 구미점, 임수동 이마트 구미점, 광평동 이마트 구미점 등의 대형마트 SSM(Super Super Market) 입점해 성업중입니다.이러한 대형마트들의 골목상권 진출에 맞서 중소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맞춤 전략은 반드시 짜여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자족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구미시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73명을 초청하여 2박 3일간 구미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장사시 12명, 광안시 8명, 위남시 26명, 쭝리구 27명 모두 73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구미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형제자매의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날인 24일에는 구미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제자매우호도시 홈스테이 참가 학생과 구미호스트 학생 및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하여 홈스테이 결연식을 가졌다. 이들과 결연한 구미호스트 학생들은 같은 학년, 같은 성별로 1대 1결연을 한 뒤 구미 가족의 일원이 되어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구미학교는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인동고등학교, 인동중학교, 상모중학교 3개 학교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구미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세계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노력하는 것만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국제화 안목과 글로벌 지수를 높여 세계
▶ 민선시정 10년의 지속성 위에 인구 50만 시대의 큰 틀 준비 ▶ 미래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로 구미공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 ▶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공간 재편을 통한 보다 수준 높은 삶터 조성 ▶ 시정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조성구미시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며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최근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공인받았으며, 이는 민선시정 10년 동안의 부단한 노력이 여러 분야에 걸쳐 고른 성과를 가져온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2016년 새해는 민선 6기 시정이 반환점을 맞는 시기로 역점시책을 구체화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추진해야할 시기이다. 무엇보다도 민선 4․5기 시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그 동안의 다양한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인구 50만 시대 구미의 큰 틀을 시민과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내년도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25일 성탄절 오후 구미시 인동 정류장 전정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낸 뒤 부인 조규자 여사와 함께 직접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모금 자원봉사자로 나서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하였다.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경기 위축의 여파로 각종 기부와 후원이 줄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이야 말로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나눔행사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구세군은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가 만든 기독교선교회다. 본부는 영국에 있으며 지난 1905년 한국에 전래됐다.
- ‘겨울방학 맞이’살아있는 절지류, 곤충표본 특별전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2월 24일부터 내년도 1월 31까지 1달여 동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내 열대어전시관에서 ‘겨울방학맞이’특별 기획전시를 한다.이번 특별기획전시는주변에서 보기 힘든 ‘아시아 포레스트 전갈’,‘코발트 블루’, ‘로즈헤어’, ‘브라질 핑크버드이터’등 10여종의 살아있는 절지류 특별전시와 ‘토끼귀 장수풍뎅이’, ‘율리세스제비나비’, ‘게아제비’, ‘얼룰대장여치’, ‘누이토르 하늘소’등 70여종의 곤충표본도 함께 전시하는 등 전체 80여종의 절지류와 곤충류를 겨울방학 동안 전시운영 한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소홀히 여겨져 왔던 토속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2006년 11월에 지상 1층과 지하1층, 열대어전시관, 야외학습장으로 구성하여 건립되었으며,현재 멸종위기에 처한 종(種)들을 비롯한 토속민물고기, 천연기념물, 우리나라 생태를 파괴하는 외래어종, 열대어 등 150여종 5,000여마리를 살아있는 그대로 전시함으로서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진정한 체험의 장을 제공, 민물고기를 소재로 한 단일
백성태 후보는 23일 원평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송년회에 참석하였다.이 자리에는 동장, 반장 및 시·도의원과 각 예비 후보자가 참석하였다.이 자리에서 백성태 후보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시는 통, 반장님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백성태 후보는 구미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알고 있다고 역설하면서 2016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묵묵히 나아가는 백성태 후보에게서 우뚝서는 구미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시설물에 부과되던 '환경개선부담금'이 내년부터 부과되지 않는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환경개선비용부담법'이 개정됨에 따라 하반기분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이 청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부담금을 부담하게 해 환경개선 투자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3년부터 주택용을 제외한 160㎡ 이상 시설물과 경유 자동차에 연 2회 부과되어 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시설물의 용수사용량에 비례하여 부담금과 하수도 요금이 이중 부과된다는 지적에 따라 폐지가 결정되었다.상반기 부담금은 같은 해 9월에, 하반기 부담금은 다음해 3월에 각각 후불제로 부과되었다.시에 따르면 2015년 시설물에 부과된 시설물분 환경개선부담금은 4억8천8백여만 원으로 건물면적, 용수사용량 등에 비례해 1건 당 최저 3천 원에서 많게는 1,500여만 원까지 부과되어 왔다.시 관계자는 “시설물분 환경개선부담금은 폐지되지만, 기존에 부과된 체납액은 독촉, 압류, 공매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