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2일 ‘100세 시대 행복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로 러닝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경로회관에서 마을 노인들과 중장년층, 그리고 결혼이민여성 등 주민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1부에서는 ‘100세 시대 세상과 소통하다’라는 소주제로 지금까지 제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편적평생교육에서 소외 되고 있는 할매, 할배들을 위한 선별적 맞춤식 평생교육의 하나로 스마트 폰 교육을 선 보였다. 이 교육의 목적은 거동이 불편하여 각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보편적 평생교육에서 소외되었던 할매 할배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어 세상과 소통하게 함으로써 생활의 재미를 더하게 해 주는데 있다. 선별적 평생교육의 개념은 호산대가 처음으로 선 보이는 노인복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볼 수 있다. 제2부에서는 ‘100세 시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다’라는 소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호산대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시범에 이어서 참석자들의 실습으로 이어졌다. 기본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이 멈추는 경우에 생명 소생 및 연장
충정과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이상의 전략은 없다
구미갑 새누리당 백성태 예비후보는 2월 2일 정치 후원금 모금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 된 후원회의 출범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오후 4시 구미시 신평동 11-22번지 삼삼빌딩(야은로 607) 5층에서 신광도(현 구미시장학회 기금조성위원장) 후원회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광도 후원회장은 “깨끗한 정치는 백성태 예비후보에게 어렵지 않은 일이다. 이는 국정원 1급 관리관 출신인 백성태 예비후보의 30년이 넘는 공직 생활이 증명한다.”고 말하며 “낙동강 숨결을 따라 전국의 명산 중, 두 분의 대통령을 탄생시킨 금오산의 아들답게 꼭 당선되리라 생각하며 당선 후 구미 시민의 속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후원회는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는 첫 걸음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구미 시민들이 깨끗한 정치를 원하고 있는 만큼, 후원회 출범은 청렴한 정치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고 우리 구미시를 발전 시키리라고 확신한다."며, "기대에 부흥할 수 있
정영길 도의회 농수산 위원장 성주 복지마을양로원 위문 정영길 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2일 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복지마을양로원(대표 김영신)을 찾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시설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은 뒤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김희수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포항 창포종합복지관 위문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2월 3일 포항창포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정현 경북도의원 고령 영생요양원 위문 박정현 경북도의원(고령)은 2월 2일 오전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고령영생요양원을 방문하여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요양 중인 어르신과 시설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설관계자들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점을 듣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에게 독도의 모든 것을 알린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외국인들에게 독도의 현황과 역사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포켓용 영문판 소책자「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DOKDO, 독도에 관한 모든 것」 4천부를 발간했다. 독도 영문판 소책자는 독도의 현상은 물론, 역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작되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소책자에는 독도의 일반현황, 독도 영유의 역사,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독도, 대한민국의 독도 관리와 이용, 일본의 독도 침탈 역사와 현황, 독도의 미래, 부록 등을 담았다. 또한, 독도연표와 지명을 그림으로 삽입하였고, 독도 전경, 독도 사철나무, 한국령 등 사진 10점과 팔도총도, SCAPIN 677호, 태정관 문서 등의 지도와 자료 20여 점도 첨부하여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특히,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과는 관계가 없다’고 각 부처에 하달한 태정관 문서(1877. 3. 29)는 일본이 정부가 애써 감추고 있는 주요 자료여서 문서와 지도를 곁들여 설명했다. 가로 11cm, 세로 18.5cm 크기에 약 100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대형마트․SSM 확산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올해 총 22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특히 그간 획일적 시설 개선과 일회성 행사 지원으로는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에 따라 자구노력이 돋보이는 전통시장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을 강화한다. 2016년 전통시장 육성방안의 큰 특징은 시장별로 특화요소를 발굴․개발하여 대형유통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통한 젊은층의 시장유입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경상북도 2016년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은 첫째 시장의 입지․역량에 따른 맞춤지원으로 시장별 문화․기술․디자인융합에 집중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하여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차사업으로 추진중인 4개시장에(구미중앙시장, 문경가은아자개시장, 청송진보시장, 봉화춘양시장)26억원을 지원하고, 올해 2개소 이상 신규로 선정할 계획이다. (골목형시장 육성) 도심과 주택가에 위치한 시장을 대상으로,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대표브랜드로 지원하는 골목형 시장 2곳이상 신규로 선정․지원한다. *
경상북도는 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도연 포스텍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기반 10대 첨단 신산업 육성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략회의는 1966년 이래 개청된 대구 산격동 청사를 마무리하는 간부회의로, 경북도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시대를 대비하여 경북의 새로운 주력산업을 준비·발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도에 따르면 한국 근대화의 주역이었던 포항의 철강산업과 구미의 IT산업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신도청 시대의 미래 핵심기반산업으로 선택한 차세대 아이템이 최첨단 RD시설인 가속기이다. 가속기는 우주와 생명현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통한다. 정부는 이러한 가속기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주에 양성자가속기를 구축했으며, 포항에 3세대,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건설했다. 특히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건설되었지만 성능 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이다. 이날 회의에서 가속기연구소의 김재영 박사는 ‘가속기 기반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3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은 센터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이성춘(새누리당 국방안보분과 부위원장)예비후보가 ‘국회의원 2선 상한제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정치적 부패는 경제 불황의 원인’이며 ‘다선(多選)정치인은 정경유착의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정치적 부패의 밑거름’임을 강조하면서 ‘국회의원 재선을 한번으로 입법화하여 국회의원 2선 상한제를 실현시킬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더불어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 주도하에 시민평가단을 구성, ‘의정활동 주민 평가제를 통하여 시민들의 견제속에서 참되고 진실한 일꾼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 다시 4년을 버리실 작정입니까?’라고 강하게 구미 현실을 강조하면서 ‘이제는 선거혁명을 통하여 구미의 재활을 도모할 수 있는 참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찬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추운 날씨에도 출근길 인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옥계사거리와 고아문성지역, 인동/진평/구평 등 지역에서 출근길 아침인사 선거운동에 매진 중이다.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 분들이 직접 다가와 악수를 건네고 힘내라고 격려 등 유권자들의 지지가 큰 힘이 된다”며 “현장을 모르는 정치는 반쪽짜리이며, 구미에는 모셔야할 국회의원이 아니라, 부릴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랑방카페를 읍면동에 하나씩 마련하여 시민들께서 생각하는 정책과 대안을 수렴하는 장으로 활용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서민을 챙기고 섬기는 생활정치를 할 것”을 약속했다. 민생현장에서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으로는 ▲선산 의구총 활용 애견스토리테마파크 유치 및 국가반려동물산업 육성 ▲이태리 패션스쿨 유치 ▲문화플렛폼 컬쳐플렉스 유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 정규직 파트타임제 도입 등이다. 김 예비후보가 발품으로 쓴 구문현답 9대공약은 설연휴 유권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1. 29(금), 2016. 2. 1(월) 2일간 새마을남녀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 종주도시」시민행복 시대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에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마을운동 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2016년 새마을운동 주요사업으로 5개 분야에서 30여개 주요사업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로서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 덕목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새마을운동 종주도시」시민행복시대를 위하여 2016년에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우직하게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물질과 함께 정신을 보급한 유일한 새마을운동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새마을운동 종주도시」구미시가 세계속의 새마을 운동 허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5개분야 30여개 주요사업❍ 녹색 새마을운동
태백시가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 5만 인구 회복을 위한 새해 첫 ‘시민행복토론회’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김연식 태백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 존립의 기반이 되는 인구 늘리기 추진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총 58건의 부서별 실현 가능한 시책과 제안사항이 발굴되어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숨은인구 찾기와 거주실태 조사를 통한 자료 확보와 공직자 인구늘리기 할당제 등 단기과제 추진과 공공투자사업의 조기집행,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인구 늘리기 시책 등이 논의 되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스포츠산업단지 조성, 웰니스 클리닉(항노화)산업 등 노동집약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인구유치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집중력 있는 시책추진이 강조되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시책발굴도 중요하지만 계획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실적관리 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주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지속 발굴하여 정주의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주력할 것” 강력히 주문하였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31일 진평동 일요시장을 방문해 곧 다가오는 설 준비에 분주한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은 “설 대목이라 신나게 장사해야 하지만 경기가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다”며 “영세상인들이 콧노래 부르며 장사할 날이 올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허 후보는 “그동안 민심 청취를 다녀본 결과 구미 경제를 다시 살려달라는 말씀이 가장 많았다”며 “구미 경제 살리기에 27년 동안 쌓아온 제 정치적 역량을 남김없이 쏟아붓겠다”고 화답했다. 그동안 어르신 효도 경청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허 후보는 1일 장천면 소재 마을회관과 노인회관에 들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청취했다. 한편 허 후보의 인동네거리 거리인사가 오늘로 30번째를 맞았다. 허 후보는 “어떤 악천후에도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 뵙기 위해 인동네거리에 나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덤덤했던 시민분들이 일주일이 지나고 보름이 지나도 언제나 인사를 드리고 있는 허성우를 보시고는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며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께 진심을 전하고 약속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