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호만테크의 제2공장 부지를 물색하기 위해 구미3공단에 있는 태양광 부품 회사 ㈜에스에스아이(구민회 대표)를 방문하여 구미공단의 현황을 살폈다. 이날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아내인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 씨도 동행하여 태양광 공장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본 뒤, “태양광은 신성장동력이자 친환경사업인데 국가에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하자 구대표는 “우리나라 태양광 발전소사업에 말들은 많이 나오지만 정작 실질적 지원은 미비해 매우 아쉽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원자력은 다음 세대에 짐만 될 뿐 친환경적 발전소가 시급하다”라는 회사측 설명에 “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엄청난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온 사업인 점을 인지하여 우리나라도 본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앞서 김후보는 구미시 경제침체의 한 원인으로 지리적 물류적 환경을 꼽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약으로 구미 1,2,3,4,5 공단을 잇는 철로 및 컨테이너 CY 설치를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 후보는 “물류비용을 대폭 낮추는 방안을 연구해 실행하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실시하는 등 기업이 마
새누리당 구미 갑 국회의원 구자근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2시, 원남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압승을 위한 필승을 다지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다시 뛰자 구미야! 용감한 변화, 통쾌하게 바꿔라" 는 슬로건을 내건 구 예비후보는 출정식을 겸한 개소식 인사를 통해 “구미를 절절하게 사랑했고, 뜨거운 그 사랑으로 구미를 지켜왔고, 힘들고 지친 서민의 가슴을 끌어안았다"며"구미와 명운을 함께 해 온 뜨거운 사랑과 열정, 그 뜨거운 힘으로 꽁꽁 얼어붙은 구미경제, 공단경제, 서민경제를 해빙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소식을 앞두고, 오전 일찍 부친 묘소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헌향을 한 후, 10여명의 구미 마라톤클럽회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지는 마라톤으로 힘찬 개소식을 알린 구 예비후보는 “퇴근시간이면 홍수처럼 몰려나오던 등 뒤에 은색 띠 새겨진 작업복의 근로자와 80년, 90년대 불야성을 이루던 구미를 기억하고 있다”며 “총선 압승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선산출장소(소장 권순형)에서는 2016. 1. 20.(수) 11시 선산출장소에서 유관기관단체장 모임인 비봉회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비봉회는 1996년 10월, 시 단위 기관단체대표 15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임으로, 이날 모임은 1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평가’ 구미시 전국 종합 1위 등의 주요 시정 홍보에 이어, 구미시 대표농산물 발굴, 구제역 방역, 산불 방지 등 당면 시정에 대한 회원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비봉회장인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각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상호유기적인 협력체제로 시정발전에 보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교육부분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정책창조적이고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모토로 하여 교육현장에서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개인의 특성과 개성에 맞게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실행한다 -구체적 방안초등학교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방과 후 교육을 활성화하여 개개인의 개성에 맞게 진로 설정을 도와주고 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기반을 확보하여 미래지향적이고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행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정규학교 과정을 통해 모든 교육을 완성한다전 학생이 IVY리그를 목표로 교육 1. 1인 1악기, 1스포츠를 습득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교육을 내실있고 다양하게 마련한다 1. 원어민 교사를 늘려 영어뿐 아니라 일어, 중국어 등 자신의 진로와 맞는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원어민 교사를 충원하여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한다 (다문화 가정 활용 검토) 1. 초등학교부터 자신의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의 진로와 관계된 곳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구체적으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부모와 지역시설을 적극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해빙기 및 상춘객이 증가하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2월 15, 16일 이틀 동안 금오산도립공원에 설치된 금오산케이블카에 대하여 안전검사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과 구미시 합동으로 안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케이블카 운행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 구난, 구조 장비확보 및 훈련 실시여부와 기초콘크리트, 지주, 차량 등 각종 구조물과 안전운행을 위한 시설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금오산케이블카 관계자는 “안전운행을 위해 매일 운행하기 전에 일상점검을 실시하고 있고, 케이블카가 선로중간에 정지하는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긴급 구조훈련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분기별 자체점검 외에 교통안전공단과 구미소방서 등 외부 전문기관에 정기점검을 받고 있어 안전에 이상이 없으며, 고객의 편안한 산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금오산도립공원은 연간 320만 명(케이블카 이용객 11만 명)이 넘게 찾는 영남팔경의 명소로 해빙기 및 봄 행락철을 맞이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2월 16일 (화) 14:00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구미시 새마을회 정기총회 및 새마을문고 및 직장공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임원 선임(안)을 의결,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과 최태봉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장을 선임하였으며, 이임한 이윤재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과 박근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구미시 새마을회에서는 구미시와 협조하여 2016년 새마을대청소를 시작으로 알뜰벼룩장터 운영,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재활용 경진대회 등 30여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내외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신뢰받고 사랑받은 국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마을 가족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 하였다.
칠곡군은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옥외 게양용 깃발과 재정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7개 시ㆍ도와 226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한 서면평가 및 현장확인에서 정량 및 정성실적 우수한 상위 25%에 해당하는 60개 우수 지자체에 포함된 것으로 경북도 군부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스마트폰 웹진 e-희망칠곡을 통한 군민 참여”, “칠곡고용복지 플러스센터를 통한 기관간 협업”, “인문학 축제 및 오지마을 해피데이트를 통한 주민 소통”, “안심마을 만들기를 통한 맞춤 서비스”, “영상회의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칠곡형 정부3.0’구현에 앞장선 결과 각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군은, 정부 3.0의 핵심 키워드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군정에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군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화합행정과 소통ㆍ공감하는 열린행정을 통해 칠곡의 미래와 군민의 행복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와
구미 을 선거구 예비후보 김연호(58. 변호사)는 2월 16일 새누리당 공천신청서 접수 만료가 됨에 따라 경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 위한 경선자 숫자가 현역 1명, 예비후보 7명 등 총8명이나, 2월 20일-22일 사이에 진행될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심사가 끝나게 되면 전화 여론조사 경선자 명단에는 3명 내지 4명만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맞추어 경선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타 후보들과의 연계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김 예비후보는 2월 말 및 3월 초에 걸쳐 실시될 전화 여론조사 시 자신이 구미 을 선거구에서 인물교체를 위한 유일한 대안임을 집중 홍보하고, 구미경제를 살릴 인재임을 알릴 수 있는 소모임 활동, 젊은 유권자를 상대로 한 SNS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같은 선거구에서 3번이나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 위해 도전하였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하며, 4번째인 이번 공천신청에서는 그간 쌓였던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지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더구나 지지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50% 이상의 유동층을 상대로 한 지지가 확산될 경우 이번에는 반드시 본인이 새누리당 공천자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
길을 걷다가 문득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보고 싶어 고개를 들어보지만 안타깝게도 숨 쉬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뿌옇고 흐린 하늘만 눈에 들어온다. 온 대기를 뒤덮은 미세먼지 때문이다.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미세먼지, 어떤 물질로 구성돼 있고 얼마나 해로운지 알아보자. 미세먼지와 황사, 어떻게 다른가?미세먼지는 먼지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만들어진다. 암을 유발하기도 하는 미세먼지는 질산염, 암모늄, 황산염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봄이면 기승을 부리는 황사가 중국 몽골의 흙먼지를 타고 날아온 자연현상이라면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가정 등에서 석탄이나 석유가 연소되면서 배출된 인위적인 오염물질이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해로운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인체에 가하는 위험성은 매우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미세먼지는 왜 몸에 해로운가?인체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호흡기, 피부 등에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초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될 경우 평소 기관지가 약했던 사람은 기존 질환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또 심장 질환, 순환기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미세먼지에 의해 고혈압,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건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16일 모교인 구미시 오상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후배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허 후보는 구미시 장천면 출생으로 장천초등학교를 거쳐 오상중·고등학교 30회를 졸업하였다. 허 후보가 오상 30회를 졸업하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임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졸업식 현장에 나타나자 졸업생들은 열띤 함성과 함께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허 후보는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 앞에 멋진 인생이 펼쳐지기를 선배로서 늘 응원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허성우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45번째 거리 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쌀쌀한 날씨에도 오상 후배들에게 받은 기운으로 힘든 줄 모르고 거리 인사를 드렸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는 허성우임을 몸소 보여 드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태백시는 해빙기에 발생할지도 모를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급경사지 안전점섬 실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내 산재해 있는 대형 공사장을 비롯해 축대, 옹벽, 급경사지, 노후건축물 등 재난취약 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낙석·붕괴·매몰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해 관리책임자 지정과 사전예찰을 강화한다. 또 해빙기라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키 위해 시설물 관리부서별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민간 전문가와 유기적 협조관계도 구축한다. 특히, 해빙기 사고예방 전담반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집중관리대상시설 12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약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시 안전총괄과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이자 1988년 미스유니버스 2위 장윤정 씨가 남편인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지역 유권자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 씨는 지난 15일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열린 지역 여성과의 간담회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이기 때문에 지역 교육이나 문화 여건 등에 관심이 많다. 개인적으로 여성의 눈으로 후보를 제대로 선택해야 지역 교육이나 문화 복지 등에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 많이 주시고, 어떤 후보가 선택되어야 지역의 교육과 문화여건이 개선될지 공약을 꼼꼼하게 살펴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 참석자는 “주변의 선배 엄마들이 아이의 진학 문제로 갈등하는 것을 보면서 지역 교육 수준이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가까운 곳에 아이와 함께 공연이나 문화행사를 즐길만한 곳이 거의 없다”며 “김상훈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그런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씨는 “김상훈 예비후보는 구미을 지역에 ‘박정희 복합문화센터’를 짓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며 “이곳은 시민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