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가 “구미가 발전하려면 모든 것에 책임지고 일을 추진할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3월2일선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여러분의 선택에 구미의 앞날이 달려 있다”며 “인정(人情)에 이끌린 선택이 아닌,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구미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판단하고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른 무렵부터 20년 동안 기업을 운영하면서 작게는 저희 가족과 회사 직원, 나아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한시도 놓아본 적이 없다”며 “개인적으로 국회의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공약만 내세우고 이를 책임지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민간과 함께 ‘지역공약실천준비위원회’를 만들어 지역 공약 이행 여부를 철저히 챙기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김상훈 구미을 예비후보는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물류비용 50%↓, 내수진작업종 등 국가산단 체질 개선 △문화·역사콘텐츠로 경제활성화 블루오션 발굴 △도농복합지역 구미의 미래 ‘농업 6차산업화 등 다양한 경제 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김상훈 구미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2016. 3. 1.(화)에 진행된 “3·1절 맞이 태백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대국민 참여 및 공명선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건강 달리기 대회에서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올바른 선거 분위기 조성과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인 참참이와 사진찍기, 시민들과 포옹하기, 희망정치메시지 전달하기 등 지역 유권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유권자의 관심과 투표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였으며,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법 없는 깨끗한 선거, 유권자와 공감·소통을 통한 희망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지난 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연식 시장 주재로 ‘3월 시민 행복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토론회에서는 태백만이 가지고 있는 산악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테마를 위한 직원들의 제안 내용과 함께 국제산악 관광도시를 위한 개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시는 국내·외의 관광트랜드 변화와 시민들의 관광형태와 관광개발형태가 어긋나기 때문에 국내 관광이 침체되고 있다고 보고 우리 태백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로 도시를 디자인하여 차별화된 관광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는 금번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함께 향후 국제 산악관광도시 개발을 위해 전문 용역 기관에 의뢰하여 우리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차별된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추진 할 예정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침체된 국내관광에서 차별화와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여 태백만의 특성을 살린 산악관광도시 개발과 태백만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그간의 힘들고 어려운 절망의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뛰고 새로이 도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제97주년 3·1절을 기념하여 3. 1(화) 아침 7시 30분 구미역 광장에서 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한 새마을남여지도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하나 되어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3.1절의 의미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만세삼창을 시작으로, 구미역 광장 앞 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배부하여 태극기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공휴일이라는 인식으로 퇴색되어 가고 있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새마을이 늘 앞장설 것이며, 올바른 국기게양 방법과 전 가정, 전 직장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 사랑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차량용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는 등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나라의 광복을 위해 싸우다 순국한 선열들의 민족정신과 나라의 소중함을 잊지
장석춘 국회의원 구미시 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월 2일 14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4.13총선에서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클린선거운동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장후보는 이 자리에서 “후보자간 네거티브 금지, 비방 흑색선전 금지, 정책선거 실현 등 후보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풍토가 조성 되도록 클린정치를 제안 했다” 며 ‘첫째, 준법선거를 통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둘째, 실천가능한 착한 공약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선거, 셋째, 유권자와 후보자가 소통하는 시민 참여 선거’ 라는 세 가지 다짐을 발표하고 다른 후보들도 클린선거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장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집권여당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선거혁명에 앞장 서자고 지지자들과 함께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3월의 기업으로 주식회사 루미너스코리아(주)[대표 에구치 요]를 선정하고 3. 2(수)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강준석 루미너스코리아(주)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6년 3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루미너스코리아(주)는 구미에 본사를 둔 외투 기업으로, 자동차 헤드램프부품(히트싱크, 렌즈홀더)제조업체로서 국내 사업장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 6개국에 해외 계열사 두고 세계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 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4년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구미 부품소재전용단지 내에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다이캐스팅 기술력의 우수함과 유성 이형제 설비 국내화를 강점으로, 4세대 자동차 헤드램프 부품을 생산하여 현대, 도요타, 혼다 등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의 95%를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사유로 2015년 제5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 2015년 구미시 여성 친화우수기업 표창 수상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보이며 인정 받아왔다. 이날 회사기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3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0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3월 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이어 3월 4일부터 4일간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실시되었던 행정사무감사 시기를 제1차 정례회로 조정토록하는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8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수미 한류문화스토리텔링컨텐츠대표 지난 2월26일 오후1시 대구공업대학교 2호관 강당(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에서 한국지역연합방송 KNBS TV영남권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 창원) 총괄본부 개국식이 5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정수미씨는 ‘한류문화스토리텔링컨텐츠대표’이며 ‘한류문화로예술단장’으로 희망퍼포먼스 무용공연인"천무와 선녀무, 삼태극무" 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프닝식전행사로 개국식의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한국지역연합방송 KNBS TV 윤말숙회장의 개회선언,애국가제창,묵념,홍보영상,기 전달식, 테이프커팅식 등 취임한 김민구 영남권총괄본부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 후 나일환대표이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내빈으로 박근령 (전)육영재단이사장, 이동희대구시의회의장, 서상은(전)구미시장, 이태근(전)고령군수,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 석혜성 새마을봉찬위원회 총재 등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영진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축하메세지,박원순서울시장축하영상등도 전달됐다. 인기가수축하공연에 이어 본 행사에서 한 번 더 개국식 무대에 선 한류문화‘스토리텔러’인 정수미대표의 한류문화스토리텔링 파워풀스피치로 “한류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빛냅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ㅇ 추진방향은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교통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확대시키고,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내가 먼저 교통 및 주․정차 질서를 지켜야 하겠다는 자율 교통질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불법 주차는 원활한 교통 흐름을 방해하여 교통정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위험요소이므로 이를 적극 인식시키는 홍보활동을 자율참여 캠페인과 병행키로 했다. ㅇ 이와 함께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추진대책으로는 첫째 시민들이 자율 참여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ㅇ 교통질서 지키기 등 기초질서와 준법운동 등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 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며, ㅇ 이를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교통봉사대 등 교통 관련 봉사단체를 중심으로 경찰서와 교육청, 지역기관 등이 함께하는 범시민 교통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ㅇ 캠페인 내용으로는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법규 준수, 배려 교통문화 확산 등 교통소통과 안전한 도시건설
구미시가 2015년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구미시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 취업자 비중이 19.4%로 나타나 전국 최고 자리를 차지하였다. (전체 취업자 213,000명 중 청년층 41,300명) ※ 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 :구미시(19.4%), 수원시(18.0%), 천안시(17.9%), 안산시(17.5%), 아산시(17.4%) 또한, 근무지기준 취업자가 거주지기준 취업자보다 2만7천명이 많은 24만 명으로 집계되어 대구․경북의 많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위해 기업체가 많은 구미로 모여드는 ‘일자리가 많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내외 선도기업 투자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미래 구미시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의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중앙부처와 경북도의 2016년 업무계획에 대응한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3. 2(수) 제2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업무계획에 따른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월 중앙부처별 대통령 업무계획 보고와 경상북도 실국별 업무계획 보고에서 제시된 각종 시책 등에 대해 부서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과제 및 신규과제 총 66건을 발굴했다. 특히 ICT/SW 융합산업 지원, 지역 국방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스마트공장의 확산지원 등 미래 지역산업의 기반을 주도할 신규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는 계획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유망 중소기업 육성 마중물 사업, 수출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청년 상인 창업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 CEO 육성 등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 남부내륙철도, 한중 FTA 체결에 따른 농업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시책이 눈에 띄었다. 박보생 시장은 “신규과제로 발굴된 사업들의 실행력을 높이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만하지 않으며, 일주일에 평균 3.5시간 이상 운동하고,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한 사람들에게 암에 걸릴 위험은 그 반대로 생활한 사람들의 1/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부적절한 식사 등 암의 원인 위험요소를 멀리 하고 비흡연,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암의 원인 및 위험요소를 멀리하자 1. 흡연, 간접흡연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 위암, 신장암, 방광암, 췌장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암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으로 일찍 사망할 위험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33%나 높다.간접흡연도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과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에 해롭다. 특히 소아는 간접흡연에 더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금연을 시작해서 10년이 지나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에 비해 30~50% 정도 낮아진다. 2. 바이러스, 박테리아 감염특정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