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협의회(회장 우성호)에서는 2016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2016. 3. 22(화) 17:00 금오산의 관문이자 낙동강의 대표 지류 하천인 금오천변에서 도개고등학교 학생,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새봄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이날 실시한 정화활동은 금오천변 2Km 구간에 수중 부유물을 제거하고,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 3톤의 쓰레기를 분리·수거했다. 지난, 2007년 10월 설립한 (사)환경문화시민연대 구미시 협의회는 그동안 낙동강 수질보호 및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감시 활동 등 관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망천 등 8개 하천, 23개소, 24㎞에 기업체, 군부대, 환경단체 등 24개 단체,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하천에 대하여 매 분기 1회 이상 하천 정화활동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 왔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업체, 민간환경단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3. 21(월) 11:00 개인택시 구미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택시업계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택시업계 관계자인 개인택시조합구미시지부장, 법인택시 4개사 대표, 택시노동조합위원장과 구미시 교통행정과장 등이 함께 모여 주요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하였다. 최근 택시 과잉공급 등으로 인한 수익금 감소 등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택시 감차사업, 부제 조정 등에 대해 3자가 모여 처음으로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택시업계 관계자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시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대중교통 활성화와 자가용 공급 증가 등으로 인한 현재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카드 수수료, 통신료 지원 등 영세한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을 대신해서 회의를 주재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열악한 근로 및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에서 묵묵히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운수업계 대표자들의 노고에 대한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월 23일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안장환 시의원과 박주연, 장세만, 이선훈, 최기준 위원이며 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 20일간 구미시의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김익수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한 자리에서 “결산검사는 의회에서 승인해 준 예산이 사업목적, 취지에 맞게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있게 분석하여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와 장래의 재정계획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철저한 회계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은 따뜻한 봄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만 자칫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피로해지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봄에는 춘곤증도 수반되는데 그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나른함, 졸음, 소화불량, 식욕부진, 현기증 등이 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운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봄에 하기 좋은 운동봄에 권장되는 운동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건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유익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운동을 추천한다. - 등산등산은 봄에 하는 운동으로 가장 적합하며, 자연의 푸른빛을 만끽하면서 심폐기능을향상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또한 하체와 허리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되기도 한다. 등산은 동반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경치도 감상하면서 천천히 오르는 것을 권장한다. 등산에 처음 참가하는 사람은 30분 정도 걷고, 10분 쉬는 방법으로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숙련자는 50분 정도 걷고 10분 쉬는 것이 적당하다. 등산 전·후 스트레칭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스트레칭해 주도록 하며 특히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는 발바닥,발, 다리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5일 후보자등록 마감 후 후보자를 대상으로『준법․정책선거 결의 및 “유권자의 희망편지”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준법․정책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희망”과 그에 대한 후보자의 “약속”이 지켜지는 참다운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으며, 유권자의 메시지가 담긴『영상편지』를 후보자들이 함께 시청하고, “DVD와 책자”로 구성된『유권자의 희망편지』를 모든 후보자에게 전달한 후, 준법․정책선거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미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들이 함께 모여 각종 언론 및 다수의 시민 앞에서 준법․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함으로써 책임정치의 실현이라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며, 유권자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 31.부터 후보자의 모습을 끝까지 잘 지켜보고 정견․정책을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오는 4월 13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봄철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5월 13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바람이 많고 건조한 봄철에 각종 개발로 인한 비산먼지가 많이 날릴 것으로 판단되어 사업장주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정한 대기질을 보전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의무 이행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여부 ▲기타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운영 관리 등으로, 특히 상습 민원유발사업장과 대형공사장에 대해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법 부당한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및 행정처분 등 엄격 조치하고 홈페이지에 처분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사업장의 자발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5년에 197개 업소를 점검하여 26개소를 적발한 바 있으며 위반업소에 대해 고발, 행정처분 및 89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백두대간의 중심, 살기 좋은 태백시가 최근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한류 열풍속에 관광명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과 한보탄광의 채광터와 폐석 처리장터 등의 배경으로 드라마가 펼쳐지면서 네티즌과 여행사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재하는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 드라마를 호평하며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외 관광객들이 촬영지인 태백을 방문할 기회가 열리게 됨에 따라 고품질 관광상품 개발을 당부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중앙부처와 강원도 등이 함께상품 구상을 위해 관광자원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연식 시장은 금일(22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강원도의 관계자 등과 함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고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지원과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태백시를 방문한 한국관광공사 사장(정창수)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만큼 겨울연가 세트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오는 4월부터 정규직원이 증가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운전자금 500억원을 우선 지원한다. 시는 취업난 및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용안전을 위하여 1기업 1인 더 채용하여 일자리 늘리기를 추진하고, 더불어 정규직원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특별운전자금 500억원에 대한 이자차액을 우선 보전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업체 중 ‘16. 3월을 기준으로 정규직원을 채용하여 직원 수가 증가한 기업체이며 증가한 직원 수에 따라 2억원에서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하여, 고용인원 유지일 까지 최대 1년간 연 3.5%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특별운전자금으로 기업에게는 재정안정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화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려운 시기에 함께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자금지원 접수처는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4)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및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미소방서(서장 이진우)는 22일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LG전자 Solar공장에서 시청, 경찰서, 보건소, 한전, KT 등과 합동으로 2016년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초기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공조체제 점검을 통해 유사시 통제단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구미소방서는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구미시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22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새누리당 최종후보로 확정된 백승주 예비후보는 도량동에 위치한 채동익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채동익 예비후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와 만나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 새로운 중흥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채동익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백승주 예비후보가 말하는 하나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하고, 백승주 예비후보와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백승주 예비후보는 “채동익 예비후보의 대승적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경륜은 구미 경제를 살리는 귀중한 자산이며, 채동익 예비후보의 구미사랑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승주 예비후보는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성태, 구자근, 채동익 예비후보 모두의 지지선언을 받아‘하나된 구미로 구미 경제를 살리고,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키자’는 백승주 예비후보의 정치적 메시지에 큰 동력을 얻게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하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는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기간 내 신고서를 제출 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시특례 제도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1~3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아 연간 발생하는 산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이 기간은 캠핑과 힐링 분위기 확산 등으로 산림 이용객이 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산불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주말 기동단속반원 6개조 13명을 주말 격주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그리고, 산림내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거나 화기물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가는 것도 단속 대상으로 위반자는 최고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엄중 처벌된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시 해충은 11%가 사라진 반면 거미와 같은 이로운 곤충은 89%가 사라져 역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불필요한 논·밭두렁 소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