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장석춘 새누리당 구미을 후보는 지난 2일 유세에 이어 7일 선산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지난 6일 최경환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수뇌부가 장석춘 후보 지지연설 후 뜨거워진 선거 판도를 이날 선산 시장 유세를 통해 더욱 달궜다는 것이 장 후보측의 분석이다. 이날 유세에는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장석춘후보 필승을 위해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장관'이 지원유세에 참여해 장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석춘 후보는 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약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설하면서 조국근대화의 상징도시, 대한민국 경제수도 구미를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간 일부 대기업이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중소기업들의 경영악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현 상태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후보는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를 열겠다”며 “대기업 전기자동차 부품공장을 반드시 유치하겠으며 항공전자부품산업 특성화지구 지정, 경·수상 비행장건설 프로젝트 추진, 전자의료부품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5공단 진입도로 조기완공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 문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199
4.13총선에 예비후보였던 김찬영 전)예비후보의 청년 특보단 120명은 6일 장석춘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새누리당 구미을 장석춘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청년 특보단 120명은 “기업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구미의 경기침체는 아직 터널에도 못 들어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라며 “능력 있는 장석춘 후보가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중소기업을 동반 성장 시키고 이에 따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해 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장석춘후보는 구미의 현실은 기업이 떠나고 청년실업률은 증가하여 인구는 줄고청년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러한 현실을 고민하여 ‘창조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제11회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2016’가 4월 14일(목)~4월 17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mbc, ㈜메세코리아 주최로 개최된다.‘취향저격’ 이라는 주제로 150여개 업체 총 280여 부스 규모로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선물/판촉물 등이 전시되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특별 갤러리가 마련되어 보다 품격 있는 전시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별 갤러리에서는 정물화, 풍경화에서 판화, 추상화,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공간의 목적과 용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개인 작가들의 프리마켓 존이 확대되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참가하여 유명브랜드 주방용품과 고급 브랜드 가구를 현장에서 선보이는 등 각종 아이디어 생활용품 및 홈 인테리어관련 아이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는 본 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공식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처 051-740-7709 www.busangift.kr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6(수)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관할 동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2016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3개소(예지어린이집, 몬나니떡볶이집, 에마바레산부인과)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구미시에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63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및 영세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온도 100℃를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하였다.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은 단원 33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공식선거운동 8일차인 4월 7일(목), 구미을 김태환 후보(무소속, 기호5번)는 선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세에는 임춘구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 탤런트 송기윤씨가 지원연설에 참여하며 유세를 도왔다. 먼저 유세차에 오른 임춘구 시의원은 ‘구미에 맞는 후보, 구미에 구심점이 될 후보가 바로 김태환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후보를 도와주는 시·도의원을 비교 해봐도 똑똑하고 구미에 도움 되는 시도의원들은 다 김태환과 함께 탈당했다’며 시도의원들의 확실한 지지를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이어 양진오 시의원은 ‘12년간 김태환 후보가 한 게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며 ‘33호선 도로, 선산청소년 수련관, 선산하수종말처리장, 식품연구원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고 성과를 알린 뒤 ‘이번에도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유세에는 탤런트 송기윤씨가 함께해 유세를 도왔다. 마이크를 잡은 송기윤씨는 ‘김태환 후보가 당에 정말 헌신해왔는데 다른 후보를 단수추천 한 것은 내쫓은 거나 다름없다.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이번 공천이 정말 어이가 없다’며 공천 부당성을 알리고 ‘어느 집안이든 어른이 있어야 하듯 큰
태백시가 재난관리와 관련,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책임 행정 강화를 위해 '2015년도 재난관리 실태'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는 2015년 재난관리실태 공고문에는 지난해 재난 및 안전관리분야 투자현황(예방, 대비, 대응, 복구사업 등) 및 운영성과 등이 담겨있다. 또 재난 피해 및 복구비용, 재난 예방실적, 재난관리기금 관련 사항,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및 그 밖의 공공시설물 내진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2015년도 태백시 재난관리실태 내용을 보면 태풍 고니 영향으로 135mm의 호우에 의해 57가구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어 피해 보상비로 2백만 원이 지원되어 복구 완료 되었으며 그 밖의 사회적 재난은 발생하지 않아 대체로 안전한 한 해라고 명시했다. 시는 재난 안전 관리 예방을 위해 재난에 대응할 조직은 1개과 19명의 인력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의 예측 및 정보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를 23개소 69대 설치로 시민 치안에 주력하였다. 또한 재난관리기금 적립은 당해연도 확보 기준액인 171백만 원이나 340백만 원이 확보되어 199%를 확보하고 278백만 원을 사용하였다. 그 밖에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은 공공건축물 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생활안전실천 시민연합 구미시지부(회장 김중천) 주관으로 4월 7일(목) 구미신평중학교 강당에서 1학년생 1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물놀이사고, 약물사고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수칙 등에 대하여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응급처치 및 구조 활동,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실습교육도 병행되어 학생들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안전교육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덕수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순회안전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안전은 우리 생활 속에서 늘 함께해야 하는 것임을 배우고, 안전생활습관을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는 이런 안전교육을 더 강화해 나감으로써 ‘국제안전도시 구미’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은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27개교 중학생 5,0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실천 시민연합 구미시지부의 전문강사가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안전 이론교육과 응급처치 및 구조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7(목) 10시 안전재난상황실에서 선주원남동, 인동동 맞춤형 복지팀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매뉴얼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4. 1일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연계 등의 업무를 전담할 맞춤형 복지팀을 발 빠르게 신설하였다. 이에 맞춤형 복지팀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매뉴얼과 변화하는 복지정책을 전달하고 현장실무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두지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는 현장 중심 복지, 사람 중심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은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행복센터로 거듭날 계획이다.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후보가 방위산업 유치 공약 이행 여건 조성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7일(木), 백승주 후보는 풍산그룹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났다. 이 날 백승주 후보는 박우동 방산총괄대표에게 구미의 실정을 설명하고, 방위산업 유치 공약 여건 조성을 위해 풍산그룹차원에서 구미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역군으로 1975년 국내 첫 방산체품을 수출하였으며, 각국에 탄약 생산 플랜트와 방산기술을 수출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며, “구미 산업 다각화와 방위산업 유치를 위해 박우동 방산총괄대표를 만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후보는 “풍산은 매출의 33%가량을 수출로 올리는 세계적인 종합탄약 전문기업이며 근래에는 한국형 독자모델과 지능형 탄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국내 첨단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한 SMART 탄약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세계적 수준인 구미 IT기술과 충분히 연계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백승주 후보는 “구미에는 한화탈레스, LIG넥스원 등과 같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방위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4. 6.(수) 11:30 주민복지과 사무실에서 구미미르치과 이상화 원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우 이웃돕기 성금 칠백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구미미르치과(대표 이상화)는 2005년 6월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병원 이용자의 동의아래 폐금(금니)를 모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주력해 왔다. 2015년에는 형곡동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삼성원을 찾아 3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바라보고,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구미미르치과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하였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미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 14세대에 각 각 전달되어 나누어 질 예정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해권)에서는 지난 2월 전통장 담그기 교육 후 40여일이 지난 4월 6일, 7일 양일간 장 가르기 교육을 실시하여 올해 장 담그기를 완성하였다.교육은 지난 2월 장 담그기 교육에 참가한 시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인 백야농원에서 구미시우리음식연구회 회원(이갑자)의 장 가르기 전수로 진행되었다. 장 가르기는 잘 숙성시킨 장에서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작업으로 전통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과정 중 하나다. 보통 장을 담근 지 40~60일 정도 지나 분리하며, 분리한 장은 최소 6개월 후 먹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을 가르는 방법, 장물 달임법과 자연숙성법의 장단점, 장 가르기 후 장 상태에 따른 대처방법 및 그해 11월 보리나 호박 등을 삶아 넣는 다양한 덧장으로 나만의 된장 만들기 방법 에 대해 배웠고, 아파트에 살지만 전통장을 담아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해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통장담그기 교육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의 맛과 멋을 되살리고 서구화된 식생활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