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웹툰․포토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6년 구미시 웹툰포토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책 읽는 인문도시 구미’ 등 구미와 관련된 소재라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참가자격 제한이 없으며, 2016. 5. 31.(화) 18:00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공모전란을 통하여 접수 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에서 독창성, 기획성, 작품성, 활용성 등의 기준으로 5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구미시청 페이스북에서 선정된 작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6. 20.(월) 10:00 구미시청 페이스북을 통하여 발표하고 최우수 1점 100만원, 우수 1점 70만원, 장려 3점 3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구미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3월에 정보통신담당관실 직원들로 「구미 알리고」SNS 서포터즈를 결성하고, 월 2회 이상 직접 포토툰을 제작하여 흥미롭고 생동감 있는 시정소식 전달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시민들의 SNS를 통한 시정 참여 활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201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14명을 배치했다.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214명은 전문의 75명, 인턴 3명, 일반의 58명, 치과의 25명, 한의사 53명으로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되어 3년간 복무하게 된다. 올해 21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신규로 배치되면 도내에 총 54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농어촌 의료서비스 환경개선과 의료취약지의 공공 보건 의료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6년 공중보건의사는 전년대비 11명이 감소됨(’15년 551명→’16년 540명)에 따라 공공보건기관 및 공공병원에 우선 배치했고, 응급의료기관에는 배치 인원을 응급의료 취약도에 따라 축소했다.한편, 이번에 신규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 214명중 경북에 1명씩만 배정된 일반외과, 비뇨기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울릉군보건의료원에 배치하여 섬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북도 김종수 복지건강국장은 “공중보건의사는 의료취약지역 일선현장에서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보배같은 귀한 존재”라고 격려하고, 그동안 연마한 지식과 의술을 바
경상북도는 광역자활센터와 20개 시군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자활·자립지원을 위해 올해 360억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활근로사업 240억원, 희망키움통장(기초·차상위) 40억원, 우수 자활기업 창업·사업개발비, 자활생산품 포장개선지원 등 4억여원이다.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의 근로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 빈곤층 자립지원 정책으로,현재 3,000여명이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서비스형, 인턴·도우미형, 시장진입형 등 177개의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에 참여 중이며, 경영 노하우를 확보한 166개의 크고 작은 자활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했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자가 안정된 일자리를 바탕으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등으로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재무·금융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900여 가구가 희망키움통장(Ⅰ,Ⅱ)에 가입하여 3년간 평균 1,700(Ⅰ)여만 원에서 720여만원(Ⅱ)의 목돈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올해 추가로 희망키움통장 1,131가구와 내일키움통장 3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4. 12(화) 선산읍 신기리 466번지 외 2필지 4,958㎡의 논에서 금년도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모내기를 실시하였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농가는 선산읍 신기리 김영주(54세)씨로 지난 3월 27일 침종하였으며, 8월 28일경 수확할 계획이다. 이번 모내기한 품종은 운광으로 쌀이 투명하며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550~600kg/10a로 최고품질 벼 5개 품종 중 하나로 꼽힌다. 선산읍 신기리는 낙동강 지류에 인접하고 있어 낙동강 호안공사 등 정비 사업을 통해 수리 안전답으로 변모시킨 우량 농경지역이다. 구미시 금년도 벼 식부계획 면적은 7,520ha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재배농가에 대해 육묘상토, 육묘상자, 못자리용 부직포 및 육묘상처리제 등 각종 영농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구미전기협의회(회장 박명호)는 4월 14일 오전 9시 해평면사무소에서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주 경북도 청정에너지산업과 사무관, 백인엽 구미시 과학경제과장, 정용성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너지복지 조기실현을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구미시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구미칠곡지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해평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5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노후시설물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에서 자재 공급,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 점검, 한국전기공사협회 구미협의회에서 전기설비 무상 교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그 의미가 컸다. 특히 봉사활동의 주요내용은 LED조명 교체, 차단기 및 노후전선 교체, 누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안전한 전기기구사용법, 에너지절약 실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전기공사협회 구미협의회에서는 2012년부터 무상으로 사회소외계층 200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교체를 실시하였고 이와 함께 소정의 생필품도 증정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향후에도 매년 추진
식품 알레르기는 특정 식품 후 호흡기, 소화기, 피부 등 모든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수 있으며, 경미한 두드러기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심한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식품 알레르기 증상은 무엇일까?식품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은 발생하는 시간에 따라 몇 분 후에 일어나는 즉시형 반응과 1~2일 후 나타나는 지연형 반응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기전에 따라서 항체(IgE) 매개 반응과 IgE와 무관한 반응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식품 알레르기는 식품에 대한 특히 IgE가 형성되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식품 알레르기로진단된 환자에서 원인 식품이 확진된 경우에는 원인 식품을 일정 기간 동안 제한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식품 제한 알레르기 원인으로 확인된 식품이 소량이라도 포함된 식품 모두를 제한해야 한다.이 때 성분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교차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식품들도 함께 제한한다. 평소에도 알지 못하고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식품을 구입하기 전에 성분이 적혀 있는 라벨을 확인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 전문가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당선소감문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로 당선된 이완영!지난 4년 동안 누비며 고령, 성주, 칠곡의 마을 곳곳에서 뵈었던 어르신들, 농민들, 소상공인들, 기업인들, 청년들의 바램들을 잊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습니다.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를 만들겠습니다. 앞으
태백시가 고교 대입중심 교육 강화를 위하여 태백 관내 황지고등학교, 장성여자고등학교, 철암고등학교와 인근지역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미래인재학교를 태백으로 유치해 금년 7월말 3박 4일 일정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제18기 서울대 미래인재학교는 지난해 6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태백시를 방문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을 하면서 금년도에 태백시에서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태백시는 금년도 당초예산에 소요사업비 25백만 원을 확보한 바 있고, 금년 2월부터 사업 추진에 따른 협의를 진행하여 왔다. 이에 따라 금일(14일)오후 2시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입학사정관 2명이 방문한 가운데, 태백시 및 태백관내 3개 고등학교 관계자, 영월군 및 영월관내 3개 학교 관계자가 만나는 1차 협의 회의를 갖는다. 이날 1차 협의회에서는 7월 미래인재학교에 참가할 대상 학년 및 학교별 인원배정과 프로그램 운영 안, 프로그램 장소 및 지역교사 중심의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 미래인재학교란 :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생을
먼저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의 성원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만났던 시민 분들의 얼굴 속에는 ‘준엄한 민심’과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고 귀하게 받들어, 50만 글로벌 신(新) 구미시대로의 변화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공약을 통해 약속 드렸던 사항은 물론 현장에서 주셨던 소중한 고견들까지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끝까지 경쟁하고 선전해주신 김태환 후보님께도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역 사회의 원로로서, 큰 어른으로서 구미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미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 수습 방안, 추후 활동 계획 유권자 누구나 개개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도울 수 있으며, 당선 여부에 따라 다소 간의 오해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고향 친구나 선후배로서 앞으로 구미의 발전을 함께 일구어 나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구미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존경하고 구미시민 여러분 저에게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크신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저의 승리는 저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저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 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구미시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그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저의 분신이 되어 내일처럼 뛰어주신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특보단, 자원봉사자, 경향각지의 지인, 친지 여러분께 오늘의 영광을 돌립니다. 새누리당 공천과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위기의 구미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제가 제안한 ‘하나된 구미’에 뜻을 같이하고 저를 지지해 주신 채동익, 백성태, 구자근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1만원의 후원으로 선거혁명, 선거기적을 이루어 주신 구미시민 1,320분의 숭고한 뜻은 한국 선거사에 아름다운 기록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과분한 성원에 무거운 책무감을 느끼면서 모든 분들이 흘려주신 땀에 보답하는 길은 4년 뒤 ‘그때 정말 잘 뽑았구나’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며 소통하고 섬기는 정치, 바른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20여일간의 긴 여정 동
경상북도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지방(보궐)선거가 13일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3개 선거구 960개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도내 총 유권자는 2,242,016명(재외선거인 포함)이며, 이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권자는 2,237,710명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도의원(구미시제3)선거와 사망으로 인한 군의원(성주군가)의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도의원선거는 단독후보 무투표 당선으로 인해 성주군“가”선거구 군의원 보궐선거만 치러지게 된다. 올해 제20대 총선은 19대 총선과는 달리 기존 부재자 투표를 대신하여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국회의원선거 사상 최초로 실시했으며, 이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참정권을 한 사람의 국민이라도 더 많이 행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시행하게 되었다. 도내 유권자 중 최고령 투표(예정)자는 안동시 북후면 새막길 15에 거주하는 박분남(여, 105세)할머니고, 국토 최동단의 독도에 거주하는 김성도씨 부부는 지난 4. 9에 사전투표를 했다. 올해는 총선사상 처음으로 거소·선상투표 및 사전투표가 실시되어 지난 19대 총선(’12.4.11) 때와는 다른 환경에서 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4월 15일(금) 10시 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0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맞아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표재순 문화융성위원장,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독서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오공고 관악부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 영상물 상영, 올해의 책 선정배경 소개(김판진 한책 하나구미 운동 운영위원장), 시장님 인사말씀, 문화융성위원장 축사, 올해의 책 선포, 한책 하나구미 운동 10주년 세레모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무대행사와 새마을문고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동시에 진행하여 전 시민이 책과 함께 즐기는 북페스티벌로 만든다. 무대행사로는 콘서트를 곁들인 김중미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모두깜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작가와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책 무게 알아맞히기(북펀 스테이지), 독서퀴즈 골든벨, 알뜰도서교환행사, 캘리그라피와 함께 북아트, 쿠킹아트,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유치원생뿐만 아니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