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인구늘리기 시책 등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행정동우회’를 시작으로 사회단체와 의 릴레이 소통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는 주민자치분야 등 17개 분야 100개 단체를 대상으로 업무 연관 등 관련이 있는 소관 부서별 주관으로 개최가 된다. 시는 이번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시책을 널리 알려 소통 행정으로 민·관이 함께 역동적이며 발전적인 태백을 만들어 나간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강도, 지역특성을 활용한 관광·스포츠 인프라 확충, 도시재생·정비로 클린시티 완성, 맞춤형 선진복지 실현, 깨끗한 태백 만들기 추진 등은 물론 올해 주요 역점 시책이자 장기 추진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시책을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살기 좋은 태백 만들기를 위한 초석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김연식 시장은 “금번 사회단체와의 소통을 계기로 시와 사회단체와의 유대 강화와 각종 시책 추진에 따른 인구감소 둔화 등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도 도출되는 만큼 태백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또한 “사회
2016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 동락공원에 배치된 이재연 외 8명은 사업 재료비 1천만원으로 구미시민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공원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쓰여지면 좋겠다는 뜻을 모아 휴게시설인 파고라 설치와 공원진입로 250M구간에 꽃을 심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금년 3월 01일부터 시행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가한 이들은 68세부터 3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이루고 있으며, 넓은 공원구역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처리와 잡초제거 등 공원 내 환경미화 작업에 잠시도 쉴 틈이 없지만 담당구역을 깨끗하게 한다는 책임감으로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 동락공원은 부지면적 338,201㎡중 잔디밭을 비롯한 녹지면적이 63%를 차지하고 있어, 관리소직원 5명과 무기계약직 5명이 관리하고 있지만, 4월부터 방문객의 폭주와 잡초제거 등 공원관리에 필요한 인력부족을 메꾸어 주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공원측은 이 사업시행을 해마다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번 민속촌 연못주변에 설치된 파고라 1동(27㎡)는 누후된 파고라시설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동락공원담당부서는 시공도면 작성과 목제소에서 자재를 직접 주문하여 사업비절감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이틀동안 도내 북부지역 특성화고 2개교(경북항공고등학교,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특성화고 교육프로그램, 실험․실습시설 운영 실태 현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성화고는 특정 분야의 인재와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이다. 위원회는 먼저 항공기술분야 군특성화고인 경북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2015년 국방부 군특성화고 평가 최우수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항공기술인 육성에 노력하고 있는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학생 및 교직원들과 간담회에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항공장비 실습실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산림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산림계 특성화 교육의 내실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과학실과 현장실습장을 둘러보며 실습기자재 확충 등을 통해 학교가 목적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식 위원장은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행복추진단에서는 4월 26일 제12차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시책 사업에 참여하여, 현장 체험 중 불편 사항이나 개선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여 해결하는 시민참여소통 프로그램으로, 시민행복추진단은 이번 일정으로 구미시와 구미문화원에서 주최하는‘구미시티투어 역사문화코스 프로그램’를 선택하여 참여하였다. 투어에 참여한 행복단은 문화 해설사로부터 죽장사5층 석탑, 금오서원, 전 모례가정, 도리사 등 구미 문화재 현황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시티투어 일정 동안 느낀 불편 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를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투어에 참가한 행복단원은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티투어에 작고 사소한 불편함조차도 없도록 행복단이 먼저 발굴하고 시에 전달하여 명품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 구미시티투어는 매월 2회(2, 4주 토요일) 실시하는 정기투어와 25명 이상 맞춤형 수시(단체)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화(구미문화원 / 054-482-5422) 및 인터넷(http://www.gumi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월 26일(화) 삼성전자 제2캠퍼스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 부사장) 임직원 150명과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봄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봄김치 나눔”은 3,600포기(32,000천원 상당)의 김치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직접 버무리고 하나하나 포장하여 14개의 기관․단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 1,000세대에 전달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연말연시에만 국한된 김장나눔에만 그치지 않고 봄철에도 저소득 가정에 연간 밑반찬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연간 4회 진행하는 행사이며,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 참여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버무린 봄김치는 당일 저소득가구에 배달되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심원환 부사장(공장장)은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4월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이어 4월 29일부터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및 기타안 8건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심사한다.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임시회 마지막날인 5월 2일 본회의 직후 간담회장에서 구미경찰서(서장 김대현)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경찰 치안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보호관찰소(소장 김원진)는 지난 26일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투입하여 경북 구미시 해평면 소재 도리사 주변에서 배수로 정비, 석가탄신일 연등달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허모 (59·남)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원진 구미보호관찰소장은 “사회봉사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었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여건이 허락하는 한 자주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일손이 필요한 도리사 측에서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하여 구미보호관찰소에 신청을 하여 이루어졌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사회봉사의 효과가 국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국민들로부터 사회봉사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를 집행하는 제도로, 법무부가 지난 2013년 5월 도입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 또는 구미보호관찰소(054-440-6800)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가 시 관내 2개 일반계 고등학교에 대한 2016학년도 대학진학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 342명 중 329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대학진학율이 96.2%로 나타나 거의 대다수 학생이 대학을 진학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통하여 대학을 진학한 학생은 전체 329명 중 165명, 50.1%로 태백시 관내 고등학교에서는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하여 대학을 가는 것으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년제 대학생 249명중 131명, 52.6%가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도권 대학에도 47명, 이중 서울시내 대학엔 28명이 농어촌특별전형을 통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2012학년도 53명보다 112명이 증가한 것으로 5년 전과 대비하여 3.1배 이상 증가하였고, 2015학년도 83명보다도 2배나 증가하였다. 따라서 태백시 관내 고등학교를 진학하면, 굳이 외지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더라도 농어촌특별전형 혜택을 통하여 수도권 등 국내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에 많이 진학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실제로 올해 황지고등학교에서는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중앙대 2명, 경희대4명, 홍익대 2명,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2016년 4월 26일 오전 11시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과 도의원 전원 그리고 이낙연 전남도지사와 장만채 전남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리나라 지방의정 역사상 최초로 영호남 상생발전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번 방문연설은 지난 3월 3일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상생전략사업 선포식」에서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식을 공유·확산하고자 양 지역 의회의장이 본 회의장에서 매년 방문연설을 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장대진 경북도의회의장의 이번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 방문연설은 한 광역의회의장이 다른 광역의회 본회의에 초청되어 연설하기로는 대한민국 지방의정사상 처음으로 기록되는 것인데다 특히 제20대 총선 이후 동서화합이 강조되는 시점에 경북도의회의장이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을 직접 방문해 양 지역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주제로 연설함으로써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더욱 앞당길 것으로 보여 그 의미가 더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방문연설에서 장대진 경상북도의회의장은 먼저 우리나라의 지역주의는 유독 선거 혹은 중앙정부의 인사철 등에만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어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만들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8회 기후변화주간(4. 20 ~ 4. 26)을 맞이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위해 녹색생활은 ‘내가 먼저(Me First)' 실천한다는 의식을 확산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4. 23(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에 관련된 영화를 상영하였다. 지난해부터 겨울ㆍ여름방학 맞이「영화로 배우는 기후변화 이야기」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성공리에 마친 후, 영화상영에 대한 시민들의 문의와 요청이 쇄도해 이에 구미시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시 한 번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시민들이 기후변화 및 환경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4. 26(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동안 구미보에서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 맞이 바이크 피크닉 행사를 진행하였다. 봄기운이 충만한 구미보에서 낙단보에 이르는 왕복 40km의 자전거 전용 구간을 김기중 구미시 자전거 연합회회장 및 회원, 읍·면·동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및 시민 200여명이 완주하며자연의 신록을 만끽하고 지구를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앞장섰다.한편,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는 도 농특산물 전문쇼핑몰인 ‘사이소’(www.cyso.co.kr)가 지역온라인쇼핑몰 브랜드 부문에서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후원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는 타 지자체 쇼핑몰 대비 전 항목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신뢰도, 충성도에서 월등히 높은 평점 받아 경상북도의 깐깐한 품질관리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사이소’에서는 경상북도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1,300여 농가의 만6천여 품목이 판매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사이소 모바일 쇼핑몰’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용편의성을 증대했다. 우병윤 정무실장은 “이번 수상을 ‘사이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로 삼아, ‘사이소’ 입점농가, 상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소비자
최근 가중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범한 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여성 취·창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금년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5개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교육생 100명 중에서 절반에 육박하는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금년에는 참여기관, 교육기간, 교육생 수 등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우선, 참여 대학과 기관이 9개로 늘어났다. 지난해부터 참여한 경주대, 구미대, 성덕대, 안동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 등 5개 대학은 물론, 금년에 대구한의대, 선린대,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사)체험학습 연구개발협회 등이 새로 추가됐다. 이 덕분에 교육 과정과 분야도 훨씬 더 다양해 졌다. 교육기간도 전 과정 모두 3개월로 운영되던 지난해와 달리 금년에는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과정별로 탄력적이다. 수강생도 100명에서 196명으로 두 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6일 구미대 대강당에서 김현기 행정부지사,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도의원, 대학 총장, 여성․사회단체장, 교육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