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 23(월) 10:00~16:00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석수) 별관 지하식당에서 (주)한화 구미사업장(사업장장 윤경식) 임직원 30명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설맞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주)한화 구미사업장에서 음식비용 전액(150만원 상당)을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적 소외감 경감 및 지역사회 공동체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음식(동그랑땡, 고구마전, 배추전, 산적꼬치)을 직접 만들고 정성스레 포장하여 독거어르신 50세대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주)한화 구미사업장 사회공헌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혼자 빨리’보다는 ‘함께 멀리’라는 ㈜한화 구미사업장의 사회공헌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작지만 소중한 봉사정신(내일을 키우는 에너지)을 나누어, 함께 멀리가고 싶다.(나눔과 배려, 상생협력)”고 하였다. 덧붙여 ‘단순한 후원물품 지원보다는 많은 분들이 보다 풍성하게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행사에 격려차 참석한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바쁘신 업무도 있을텐데 임직원들이 직접을 음식을 만들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한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첫날인 27일, 119종합상황실과 종합대책상황실을 방문해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오전 10시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도내 주요도로 교통상황을 보고받고 귀성객들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군 소방서와 영상회의를 통해 명절에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면서 경북의 소방대원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종합상황실을 방문, 23개 시군 영상회의를 주재하고‘설명절 종합대책’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더 따뜻하고,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도 경북이 전국 유일의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으나 귀성객들의 많은 이동으로 가축전염병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24시간 방역 취약지 관리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에서는 지난 2017.1.25(월) 11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 회의실에서 『2017년도 구미시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결산 및 2017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새마을 당면한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김경자)에서는 항상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새마을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새마을행사에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최고의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크고 작은 행사에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 한해도 지역발전과 새마을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새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새마을부녀회는 2016년 새마을평가부문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매월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 자원재활용 수집 등 여러 가지로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명실상부한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일조
경상북도는 지난해 근대 관측사상 유래가 없는 9.12 지진으로 경주 각 분야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천년왕도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신라인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이며 호국대찰 황룡사 복원의 염원이 담긴 역사문화관이 지난 2013년 첫 삽을 뜬 지 3년 만에 문을 열게 됨으로써 신라왕경 복원사업의 첫 단추를 꿰었다.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존심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신라왕경 사업의 선도 사업으로 월성 내부 건물터, 남성벽, 남쪽 건물터에 대한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월성의 방어 목적인 해자에 물을 채우기 위해 복원실시설계와 공사를 착공해 향후 스토리텔링과 관광자원화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라왕궁의 별궁터인 동궁과 월지(안압지) 서편 건물터 복원사업은 올해 6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단계적 복원공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체계적 복원을 위해 수종분석, 단청, 기와, 당호 등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시행해 원형 복원․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황룡사 역사문화관 상시 개관과 함께 남문광장 부지 31,160㎡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해 황룡사의 복원 연구· 전시 · 역사 교
경상북도는 농업인이 체감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농정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굳은 각오로 농업분야의 예산을 지난해 보다 458억원 증액한 7,320억원 확보해 농정분야의 틀을 재정립 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앙정부 및 도에서는 WTO, FTA 확대 등으로 농산물 수입시장 개방이 확대되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농업구조개선 등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도시근로자 가구대비 농가소득 비중이 지난 20여년간 32% 감소된 64% 정도로 나타나 이제는 농업·농촌에 대한 정책방향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도에서는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농업인, 사람이 살아가는 농촌’이라는 비전아래 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농업·농촌·농업인이 공동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건설해 나가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농산물의 단순한 생산․판매 위주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농가의 기본소득 보장 및 농외소득 증대를 위한 2트랙 정책추진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농가와 도시가구의 소득격차를 완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선 다수의 직불금을 통합한 농가단위 소득안정
태백시가 설 연휴(1월 27일~1월 30일)를 맞이해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종합상황실을 물가안정관리, 쓰레기 관리대책, 교통수송 등 9개 분야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주말과 겹쳐 귀성객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래시장 주변 및 시가지 공영주차장 무료 운영과 주·정차 허용 등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점추진 분야는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물가안정관리, 쓰레기관리대책, 특별교통대책, 도로관리 및 생활민원처리대책,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비상진료대책, AI유입대책,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버스터미널, 공연장, 대형숙박시설, 전통시장 등 설 대목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은 현지에서 신속히 시정하여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관리 추진 상황을 일일 점검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 25일, 서울시 소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혁신경영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민·관·산·학 모든 분야의 CEO 경영비전, 리더십 등을 심사위원회가 평가, 최종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박보생 시장은 민선 4기, 5기를 거치면서 2014년 7월 민선 6기까지 3선 김천시장으로서 취임과 동시에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을 목표로 ▲ 경제가 함께 하는 희망김천 ▲도심이 살아나는 창조김천 ▲사람이 중심되는 행복김천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김천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김천 등 5개 분야의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150만평 규모의 김천일반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직영으로 김천일반산업단지 1,2단계를 조성 완료하고, (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태백사랑상품권’ 구매로 어려운 태백지역경제 살리기와 지역 애향심 고취에 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 전 공직자는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각자 개인에게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 포인트에서 일괄 십만 원씩을 공제하여 태백시의 대표적인 지역상품권인 ‘태백사랑상품권’ 105,610천원을 구입하여 재래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설 전에 사용한다. ‘맞춤형 복지제도’ 는 공무원 개개인에게 주어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사전에 설계되어 제공되는 복지혜택 중, 공무원이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이 적합한 복지혜택을 선택하는 제도이다 한편 시에서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에서 2015년도 226,870천 원을, 2016년도에는 116,962천 원 상당의 ‘태백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태백시청 직원들은 매월 봉급 지급시 21,400천 원 상당의 ‘태백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지역사랑실천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시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는 미래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인 만큼 전 공직자들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사를 불문
백선기 칠곡군수는 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7년 연두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순방에서 백 군수는 지난해 칠곡군의 주요성과와 금년도 군정 비전과 사업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수가 즉답을 했다. 특히 주요건의사항의 경우 간담회 종료 후 직접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간담회 뿐만 아니라 경로당, 현안 사업장, 유관기관 방문도 진행해 소통의 행보를 더욱 강화했다. 간담회 참석자도 개인의 입장을 반영한 건의사항 보다는 군정방향과 칠곡군과 지역전체의 발전을 위한 방향의 의견을 많이 제시하여 전년보다 진일보된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인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 성곡-남율간 도시계획 도로 개설, 금화-용수간 도로 조기개설과 불편사항 해결건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군정발전에 반영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순방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기회가 되었다”며 “보다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소
새누리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1월 9일~18일까지 열흘간 구미시 11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의 희망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의정보고가 아닌 지역민들의 민생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답변하는 쌍방소통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민들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인동동) KTX 구미역 정차, 천생산 관광지 개발,▲(진미동) 인동119안전센터 이동,▲(양포동) 금오공대 일대 도농복합 테마공원 조성,▲ (고아읍) 쌀값 및 소값 하락 대책 마련,▲(무을면) 68호선 국도확장,▲(해평면) 구미5공단 기업유치,▲(장천면) 국도67호선 4차선 확장,▲(산동면) 도시가스 설치,▲(옥성면) LPG소형보급창고 마련,▲(도개면) 동산리 양수장 설치,▲(선산읍) 종합회관 건립, 선산 외곽지역 CCTV 추가 설치 등, 다수의 건의사항을전달 받았다. 장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첫해인 지난해에는 침체된 구미시 경제를 극복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주신 지역민들의 고견은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건의사항들은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
전화식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성주부군수로 재임 중 도민화합과 실크로드 경주문화엑스포 2015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경상북도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경상북도관광공사를 설립하는 등 경북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삼국유사 목판복원사업의 적극추진으로 조선 중기본 목판 117장을 마무리하고 조선 초기 본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문화 복원 창달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305곳 문중과 서원에 보관 중이던 한국의 유교책판 718종 64,222장을 세계유네스코에 등재하는 실적과 136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총 30권으로 발간된 신라사 대관 마무리 등 큼직큼직한 사업들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되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지난 연말에도 2015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세계 117개국 7000여명의 젊은 군인들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치러 경상북도가 세계 속의 체육도시로 홍보한 공로로 황교안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한 바도 있다.
경상북도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지역경제 활력제고,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 등을 위해 2017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경북도의 재정 신속집행 대상액은 6조 8,709억원으로 이중 60%인 4조 1,225억원을 상반기 집행할 계획이다. ※ 행정자치부 목표 : 광역 58%, 시군 55%, 공기업 55% 특히, 경기 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 불확실성 요인 등을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통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4분기에 목표액의 44%인 3조 231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중 도민들이 신속집행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에 집중 관리 집행토록 해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일자리사업 : 고용창출지원, 청년취업진로, 실업자능력개발, 사회적기업 육성 등 서민생활안정 : 청소년사회안전망 구축, 장애인활동지원, 다문화가족 정착 등 SOC사업 : 각종 도로공사 등 사회간접시설 경북도는 신속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별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군은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매월 추진상황 점검 및 실적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