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였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전달 1월 25일부터 지역 산불방지종합대책 상황실을 조기 설치·운영하고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상진화대 2개대 20명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대 30명 및 산불감시원 30여명이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코자 봄철 산불방지 결의를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산불감시초소와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발대식에서 사소한 주의가 큰 화를 불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직원, 진화대원, 감시원 모두가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하여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또한, 산불의 주요원인 70%이상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되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구간, 산림연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개별 소각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학년도 태백 관내 각급 학교 졸업식이 2월 3일 오전 10시 장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월 18일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교 등 총 27개교 1,950명(단 함태중은 1.12 기실시)에 대한 졸업식을 갖는다고 태백시가 밝혔다. 장성초에 이어 7일에는 통리초가 오전 10시 반에, 8일에는 장성여고가 10시에, 황지중앙초가 10시 반에, 9일에는 황지고, 태백중, 철암중․고가 오전 10시에, 함태초, 장성여중은 10시 30분에, 황지여중은 오후 3시에 졸업식을 갖는 등 7개 학교가 시간대별로 차례로 졸업식을 개최한다. 그리고 2월 10일에는 미동초, 철암초, 태백미래학교가 오전 10시에, 황지중, 황지초, 태서초, 삼성초, 상장중, 황지정보고, 태백기계공고가 10시 30분에, 11시에는 동점초가, 오후 2시에는 강원관광대가 학위수여식을 갖는 등 12개 학교가 졸업식을 개최한다. 또한 14일 오전 11시에는 태백초가, 16일 오전 10시에는 상장초가, 그리고 18일 오전 10시에는 황지방송통신고를 마지막으로 태백 관내 학교의 졸업식이 모두 마칠 예정이다. 한편 태백시는 금년 졸업생 중 각 학교별로 모범 졸업생을 1명씩 추천받아 모두 27명에 대하여 태백시
태백시가 미래가치 증대와 희망찬 도시 건설을 위한 지역발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태백 미래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시책사업으로 태백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우수제안에 대한 시상금도 대폭 상향하여 지급한다. 응모제안은 태백 미래발전, 지역경제활성화, 인구늘리기 시책추진 등 태백지역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로 제한이 없으나 이미 추진 중이거나 추진예정인 제안과 단순한 주의환기, 진정, 비판, 건의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시민제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거나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국민행복제안으로 접수하면 되고, 공무원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8055)로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우편접수(26023 태백시 태붐로 21, 태백시청 기획감사실 제안제도 담당자 앞) 또는 팩스(033-550-2924)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제안접수 기간은 내달 31일까지이며 접수된 제안은 1,2차의 엄정한 심사를
국토교통부에서 2017년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220,000호에 대한 가격을 2월 2일자로 공시하였다. 올해 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을 보면 전국 4.75%의 평균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우리지역은 경북도 5.33%, 구미시 3.48% 상승 하였다. 특히 구미시의 경우 전년도 4.32% 대비 0.8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반적인 주택매입 수요감소로 인한 주택가격 하락세가 반영되어 다소 하락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전국 표준단독주택 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 주택가격산정에 가격의 정확성과 공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별주택 가격산정 및 검증에 최선을 다하고 공평지방세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개별단독주택은 표준단독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비준표를 적용하여 가격을 산정한 후 시· 군· 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까지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평2동(동장 김희동)에서는 2017. 1. 26(목) 11:00, 동장실에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2동 번영회(회장 이도영)에서 마련한 성금(총8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금일 성금은 설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관내 독거노인, 노인부부, 만성질환자 등 8세대에 지원됐으며,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심적으로 더 위축되기 쉬운 명절에 이처럼 관심을 가져주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번영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복지혜택이 어려운 분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모두가 살기좋은 지역이 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수 번영회 사무국장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였다. 김희동 신평2동장은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있어 명절에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여
경상북도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23개 시· 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 11. 1 ~ 12. 15 경북도에 따르면 봄철(3~5월)은 건조한 날이 많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5월3~7일)등 공휴일에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상돼 그 어느 때보다 산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IT기반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산불현장 영상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산불취약지역 4,548개소에 산불감시원등 예방진화인력 3천여명을 집중배치하고, 입산통제 802개소, 등산로폐쇄 158개구간 681km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산불진화의 골든타임인 30분내 초기 진화를 위해 임차헬기 14대를 포함해 31대의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고, 지상에서는 기계화진화대(214대)를 운영해 공중과 지상의 진화체계를 구축, 진화능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의 67%를 차지하는 입산자실화(34%
경상북도는 올해도 장기수선 충당금이 부족하고 관리 운영이 열악한 1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300세대미만) 공동주택의 노후 된 부대복리시설에 대해 사업비 6억원을 지원해 개선하기로 했다 도내 전체 공동주택 단지는 2,076단지로 이 중 의무관리대상 712단지(34%), 비 의무관리대상 1,364(66%)단지이다. 대부분 노후 된 단지가 많고 공동주택관련법령을 적용받지 않아 관리규약이 없거나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대복리시설의 여건이 매우 열약하며 건축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이 대다수이다. ‘공동주택관리비용지원 사업’은 이러한 소규모공동주택단지 내 노후 된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 부대 복리시설과 도로,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의 안전과 기능회복 및 편의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설을 개· 보수하는 사업으로 단지 당 3천만원(지원 90%, 자부담 10%) 내외로 지원된다. 경북도는 2013년 광역 자치단체 최초로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1개 시․군 107개 단지에 31억원을 지원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 4월에는 주택조례의 개정을 통해 당초 복리시설에만 지원
경상북도는 올해 직불제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와 농산물품질관리원을 통해 접수한다고 전했다.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제 사업의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밭(논이모작)직불제 사업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조제1항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경영주 외 농업인 포함)로서 각 사업별로 대상농지와 지급대상자 자격요건을 동시에 만족해야만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자, 신규진입자는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000㎡미만인자, 거짓이나 기타 부당수령으로 등록제한 기간 중인 자 등은 이번신청에서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 사무소)에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대상농지가 분산되어 있는 경우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년과 달리 올해는 지원단가 인상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밭(고정)직불금의 지원단가가 전년도에는 40만원/ha이었으나, 올해는 평균 45만원/ha으로 5만원이
경상북도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과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비는 총 6억 원 이며, 1월말 현재 경상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사업은, ▲ 취약계층 복지증진 ▲ 선진 시민의식 함양 ▲ 서민경제 활성화 ▲ 전통문화 계승․발전 ▲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 안전문화 정착 등 6개 분야이며, 공익활동 사업에 보다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단체에 1천만원 이내의 사업비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비 지원대상 사업 선정은, 신청된 사업 중 독창성, 실행가능성, 파급효과,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상북도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대상 사업과 지원 금액을 3월말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신청방법 등 공모사업과 관련한 사항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054-880-2903)로 문의하고,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소통참여/민간단체/NGO/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칠곡군의회(의장 조기석)는 오는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를 맞아 열리는 첫 회기로서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김학희 의원이 발의한 「칠곡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안 2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7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2월 2일부터 3일까지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7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며, 2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안건을 심사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8일에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국)는 2월 7일(화)까지 「2017년 경북 동유럽 종합 무역사절단」참가업체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하여 2017년 4월 2일(일)에서 4월 13일(목)까지 10박 12일간의 일정으로 폴란드(바르샤바), 크로아티아(자그레브), 체코(프라하)를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현지 무역관 및 수출마케팅 전문회사의 시장성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료 지원과 더불어 왕복항공료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동유럽 무역사절단이 방문하는 폴란드(바르샤바)의 경우 기초화장품, 부직포필터, 산업용 연마기, CCTV 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크로아티아(자그레브)는 의료용 전자기기, 항암제 등 제약, 다이아몬드 공구, 광케이블 등 품목의 수출확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체코(프라하)는 화장품, 미용의료기기, 건강음료, 인삼 및 인삼캡슐, 축전지 등이 유망제품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
한국인 적정 수면시간은 연령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태어나서 6개월까지는 하루에 18~20시간 정도 잠을 자지만, 성장함에 따라 수면시간은 점점 줄어서 청소년기의 적정 수면시간은 9시간,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대략 7~8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수면이 부족하면 생기는 일들 적정 수면시간에는 어느 정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특히,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중추신경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신 중이거나 질병, 과로, 스트레스 등이 있으면 자연히 잠자는 시간이 늘게 된다. 성적과 입시에 관한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이 잠이 늘어난다고 호소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얘기인지도 모른다. 현대에는 수험생,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늘 시간에 쫓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을 줄여서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자 한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하면 오히려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저하돼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4시간을 못 자면 반응 속도가 45%가량 느려지고, 하룻밤을 전혀 안자고 꼬박 새우면 반응 시간이 평소의 두 배 가까이 길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또한, 수면부족은 무엇보다 정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