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에게 해외바이어 발굴ㆍ연결, 해외시장 동향 등 수출관련 해외시장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해외시장조사 및 지사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해외시장조사’사업은 해외시장조사 및 사업파트너 연결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연간 50만원 한도 내에서 조사비용을 지원하며,‘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지사 설립을 희망하는 수출 중소기업이 세계 86개국, 127개 KOTRA 해외무역관을 해외지사로 활용하여 수출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업체당 참가비의 50%를 지원해준다. 신청대상은 구미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며, ‘해외시장조사’사업은 3월 ~ 9월까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에서 방문ㆍ우편으로 접수하고, ‘해외지사화’사업은 3. 2.(목) ~ 3. 14.(화) 18시까지 해외지사화사업 홈페이지(www.jisahwa.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3) 및 KOTRA(해외시장조사 02-3460-7337, 해외지사화 02-3460-7437)로 문의하면 된다.
성 명 서 태백시민을 우롱한 강원랜드 경영진에 엄중 경고한다 ! 강원랜드는 지난 3월 2일 태백 – 강원랜드 상생협의회를 통해 강원랜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던 “자동차 재제조 사업”을 투자심의위원회의 부적격 판단을 이유로 사실상 사업 추진 불가를 통보하였다. 자동차 재제조 사업을 위한 용역 수행은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완료하였으나 공개를 하지 않고 시간 끌기를 계속하는 과정에 2016년 7월에 대정부 및 강원랜드 책임이행 촉구를 위한 태백시민 총 궐기대회를 개최하자 함승희 사장은 본 사업을 언론에 흘리면서 사업을 착수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하였다. 자동차 재제조사업 용역은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수행하였고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는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였음에도 함승희 사장은 사업 추진을 위한 진정성 결여와 특유의 시간 끌기 전략으로 태백 시민을 우롱하며 임기를 채우려 하고 있다. 함승희 사장과 김 경중 부사장은 태백 시민을 자극하지 말라 !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그리고 태백시민은 강원랜드의 행태를 결코 좌시 할 수 없으므로 강원랜드 함승희 사장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며 엄중 경고한다. 하나. 함승
경상북도는 지난 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환경살리미, 시군 담당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환경살리미 발대식’과‘환경사고 예방 및 환경감시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 날 발대식은‘경상북도 환경살리미’가 한 자리에 모여 환경오염 우심지역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상시 감시를 철저히 해 ‘환경사고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환경살리미의 효율적인 환경감시와 사고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수질오염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과 직무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경상북도 환경살리미’는 환경관련 학과 전공자, 환경보전 활동 경험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포항시 등 22개 시· 군에서 올해 말까지 대기· 수질·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상시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등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운영한‘경상북도 환경살리미’는 경주 탑동 송유관 유출사고, 성주 백천 물고기 폐사 사고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
경상북도는 지난4일, 경주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사드 배치에 대응한 중국 국가여유국의 한국 여행상품 전면 판매 중단 지시에 따라 도-시·군-유관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최근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조치의 일환으로 수도 베이징에 이어, 전국으로 한국 관광상품 판매의 전면 금지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도 차원의 긴급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경북관광공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북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대경연구원, 경주시청 등 유관기관, 학계, 특급호텔 등 숙박업계와 여행사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사안의 심각성을 대변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우선, 그간의 중국에 편중된‘해바라기식 관광유치 정책’을 동남아, 일본, 대만, 홍콩 등 신흥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으며,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국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특히, 도에서는 11월에 개최되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향후 베트남 등 동남아 관광객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월 3일(금) 15:30 중앙도서관 3강의실에서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촉식 및 『한책 하나구미 운동』 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회의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비롯한 구미시의 각종 독서문화진흥사업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현실성 있게 추진하고자 지난해 12월 제정한 『구미시 독서문화진흥조례』에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시의원, 문학인, 교사, 독서동아리 회장 등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회의에서 (전)형곡고등학교 교장 장재성 위원이 위원장으로, 해평중학교 사서교사 김주상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2년간 구미시의 독서환경 조성과 독서문화진흥계획, 『한책 하나구미 운동』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제11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2월 1일부터 시민들이 올해의 책으로 추천했던 383권의 도서 중에서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하였다. 다양한 장르에서 선정된 5권은, 투병 중인 선생님과의 오래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삼십 년 만에 쓰는 500매 짜리 반성문 이야
김천시(시장 박보생), 구미시(시장 남유진), 칠곡군(군수 백선기) 3개 시·군이 힘을 모아 추진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삶의 현장, 청년들의 행복한 J.A.B(Job, Agriculture, Business start up)만들기’ 사업(총사업비 35억원)이 대통령직속기구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김천시는 구미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가지고 외부 컨설팅을 받는 등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생활권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6차 산업은 최근 4차 산업에 이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업의 하나로서, 1차 산업(농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제조·생산)과 3차 산업(서비스)를 융·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이에 김천시·구미시·칠곡군은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전후방 연계산업을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김천시는 기존의 도농일자리센터를 활용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청년들
태백시(시장 김연식)가 2017년도 살림규모를 알리는 ‘지방재정공시’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시가 공개한 2017년 살림규모는 3,114억 원으로, 전년 예산 대비 3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유사단체 평균액 5,280억 원 보다 2,166억 원이 적다. 또한 자체수입은 578억 원이며, 이전재원은 1,879억 원으로 ‘재정자립도’는 21.6%(동종단체 평균14.7%)이며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하여 계산한 비율인 ‘재정자주도’는 64.5%(동종단체 평균 60.5%)다. 특히, 2017년 당초예산 기준 통합재정수지는 155억 원의 흑자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백시의 재정은 동종자치단체 보다 평균 이하로 재정운영에 있어 중앙정부의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의 비율이 높고 예산규모는 낮은 수준을 보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 자체세입 증가를 위한 세입기반을 확충하는 등 세수증대를 위한 자구 노력과 중앙지원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방 채무관리 강화 등 지방재정건전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공시 내용은 태백시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국내 최고 고지대 스포츠레저 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제25회 강원도민생활체전을 위하여 대회 구호와 표어를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태백시민과 강원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의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태백의 특색과 전통성 등 미래지향성이 담긴 명확하고 간결한 독창적인 16자 이내의 구호와 표어면 된다. 엠블럼, 마스코트 등과 함께 대회 공식 상징물로 사용될 구호(주제) 및 표어 공모에는 각 부문별 당선작 각 1편 50만원, 가작 1편 각 20만원 등 총 1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공모 부문별 1인 1작품 응모를 원칙으로 강원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당선작 발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4월 10일 이후 태백시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보 예정이다. 공모계획 및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홈페이지 또는 태백시청 스포츠레저과 생활체전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1년 이후 16년 만에 태백시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등 23개 종목에 강원도 18개 시군 선수단 8000여명이 참가하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3. 2(목) 오전 7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비롯한 민간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시민 등과 함께 27개 읍면동 전역에서 2017년 첫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2017년 3월 첫 새마을대청소는 새봄을 맞이하는 달로 시민, 공공기관 단체, 기업체 등 27개 읍면동에서 3,000여명이 참여하여 각종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 평소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중점적으로 실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2006년 민선4기와 함께 시작된 새마을대청소는「매월 1일은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내 집 앞, 내 마을, 내 직장>을 깨끗이 가꾸자는 인식을 각인시켰고, 지금까지 총 92회를 거쳐 참여한 인원이 55만명, 4천여톤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마을대청소는 27개 읍면동이 자체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거리 및 주변 환경 조성으로 「녹색새마을운동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실시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새마을운동종주 도시 구미」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원평1동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대청소에 참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일부터 1,64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을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구미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7억 6백만원으로 작년 대비 9% 증액 투입하여 구미시니어클럽, 구미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 등 4개 수행기관에서 노노(老老)케어 상담사업, 초등학교급식도우미사업, 지역일손도우미파견사업 등 24개 사업을 통하여 1,6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1일 3시간 이내로 월 3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만근시 월 22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혹한기 혹서기에는 근무시간을 월 20시간으로 단축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금년에도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로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기초연금지급,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노인건강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보호 연계체계 구축 일환으로, 읍면동 복지업무 담당자,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동가(복지위원, 복지통장, 마을보듬이, 연계 협력기관 종사자 등)들의 현장 상담활동을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수첩」300부를 발간하였다. 「활동수첩」은 읍면동 복지현장에서 복지민원 상담시, 복지사각지대 발견시 활용하기에 용이하고, 한 눈에 위기가구 생활실태, 복지욕구, 소득·재산 상황을 기록할 수 있어 읍면동 복지담당자, 인적안전망 활동가들이 복지소외계층 초기 상담시 적극 활용하여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활동수첩」에는 초기상담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사업, 민간 연계 협력기관 현황,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방법,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분야별 복지 상담 전화번호 등 민원응대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수첩 발간에 즈음하여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 민간기관과 연계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면서 복지민원 초기상담시 활동수첩을 적극 활용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단 한명의 사각지대도 생기지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지난 2월 27~28일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위원회 및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창업지원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등을 현지방문하여 창업지원 실태를 살펴보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책연구위원회 소속 각 의원연구단체의 외부전문가들의 연구활동방향 관련 주제발표와 함께 참가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자연공원정책연구회」(대표 : 홍진규 의원)의 외부전문가인 전영권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17년 자연공원정책연구회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팔공산, 금오산, 청량산, 문경새재 등 도립공원 현장점검 계획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도립공원의 다양한 스토리텔링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의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팔공산의 국립공원 추진과 관련하여 주민 설득 방식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환경정책연구회」(대표:이동호 의원)의 외부전문가인 이순화 교수(영남대학교)는 ‘2017년 경북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