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그 동안 주부들이 갈고 닦은 정보화 활용능력을 선보이는 대회로 개인의 정보 창의성을 높여 범시민 정보화 의식 확산과 더불어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를 높임으로써 21C 지식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김천시 용암동 백화숙씨는 “가정주부 일수록 일기장이나 가계부를 작성하고 아이들 학습을 도와주기 위한 정보검색 등 컴퓨터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부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이번 대회는 11월 중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해 12월에 시상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