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강명구입니다.
「구미일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정론직필로 소명을 다 하고 계신 이안성 대표님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애독하고 계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구미일보는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경상북도, 김천, 칠곡, 청도에 이르기까지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17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해 왔습니다.
여러 가지 채널로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에 있지만, 앞으로도 걸어온 그 길처럼 언론의 품위를 지키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는 구미일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구미일보의 소중한 제언에 항상 귀 기울이고, 겸손하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에 좋은 소식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아 더 크게 도약하고 발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국회의원 강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