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성(송희) 대표의 구미일보 창간 13돌을 축하드립니다.
구미 시민의 행복과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서 그 역할을 다함에 수고로움이 많습니다.
한 망태기의 흙들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이 관심과 성원으로 살기좋은 세상 살기좋은 구미가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무관심과 이기주의가 세상을 죽이고 힘들게 하듯이 대승적인 입장에서 모두가 큰 수레를 타고 간다면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더불어 함께 봉사하는 구미일보. 작은 것으로 큰 기쁨을 주는 구미일보. 모두가 힘들어할 때 그 힘든 것을 달래주는 것이 구미일보라면 무엇보다 값진 일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끝없이 탐색하고 일구는 정신으로 뭉쳐진 구미일보가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여 큰 즐거움 얻으시길 바라며, 거듭 구미일보의 13돌을 축하하며 발전하기를 축원합니다.
2020년 7월
금오산 약사암 주지 산강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