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해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미일보의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안성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급변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는 언론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글로벌 시대는 촌각을 다투는 정보와 지역의 현안에 대한 빠른 판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록 힘든 여건이 되겠지만 구미일보는 지역의 현안들과 이슈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보도를 통하여 심도 있는 지역여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언론사로서 공동체 사회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믿음직한 언론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8년 7월
구미시의회 의장 김 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