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6년 5월 친환경적이고 초현대식 주민센터를 지좌동 내 법무아파트 인근에 이전 건립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준공한『지좌동 주민센터』는
부지면적 3,404㎡에 총 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490㎡ 규모로 2015년 5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 3월 말 이전 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신청사 2층에 주민프로그램실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장애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트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 청사는 1988년도에 준공되어 협소하고 주차시설이 부족하였으나 신청사는 넓은 부지에 40면의 주차장과 야외 휴식공간 등을 충분히 확보하여 보다 좋은 주민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