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된 신교수는 "펀(Fun)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건강과 성공의 열쇠인 유머와 긍정에 대한 생활 속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20년의 개그노하우를 바탕으로 KAIST, 전경련, 삼성 등에서 최고의 명강사로 인정받고 있는 ‘개그맨 빰치는 개그작가’이자 교수다.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그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방송학을 공부했다. 1986년부터 KBS, MBC, S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 "폭소클럽",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 "세상만사" 등 다수가 있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이달의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을 통해 김천시민 모두가 더 많이 웃고 즐기는 삶을 가꾸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