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암우수저류시설, 부항댐 건설현장, 혁신도시건설현장, 김천어모산업단지건설현장으로 시정탐방 순으로 김천의 통장으로서 시정의 알권리를 찾아 현장으로 떠났다. 매월 통장회의를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나, 이날은 달리는 차안에서 회의 및 토의를 실시하고 생생한 사업현장에서 탐방하여 1석2조의 효과를 만끽했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연화 대신동통장협의회장은 “현장탐방을 개최해 주어 고마움을 감출 수 가 없으며, 말로만 들을 때는 잘 몰랐는데 현장에 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니 우리시가 타 자치단체보다도 발전되어 있고 어모산업단지 및 혁신도시 건설현장의 위력과 웅장함, 그리고 김천의 발전상을 다시 한번 더 실감하게 되어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행정홍보전도사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김천의 발전상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겠다”고 희망찬 목소리로 밝혔다. 이날 김영태 대신동장은 “매월 통장회의시 말로만,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 부항댐건설 등 시정현황을 전하게 되다보니, 현실감도 떨어지고 김천의 발전상을 알리는 공감대 형성도 부족하여 통장협의회 탐방계획을 최초로 1달전부터 계획하여 실시하게 되었는데, 미래의 경쟁력있는 김천시를 만들고 우리 동에 접목하여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통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여 김천의 발전상을 널리 알려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