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농협 임무식(61세) 조합장(제12대)은 “고객행복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지역금융의 대표로써, 문턱이 낮은 찾아오는 인동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올해 41주년을 맞고 있는 인동농협은 조합원 1828명, 자산 오천이백칠십억(5.227억)에 구미시 진평동에 본점을 두고. 진미, 인동, 양포에 6개 지점(서부, 동부, 옥계, 양포, 시장, 4공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밀착형 경영’으로 고객종합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
|
임조합장은 고객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하여 취미교실을 열어, 현대인들에게 유산소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즐거움을 주며, 정신 수양과 신체 유연성 향상을 위해 요가, 가요교실, 스포츠댄스를 운영, 항상 3개월 주기로 개강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자연보호활동과 식목행사에 앞장서고, 주부대학, 상생대회, 대의원 선진지 견학, 노인회 복지지원금 지급, 김장철 배추판매, 국가유공자 위로연, 남자 산악회 하계 수련회 등 헤아릴 수 없는 왕성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
무엇보다 “유럽 금융위기로 인한 국제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농협도 유례없이 치열한 금융경쟁을 해야 하는 여건 속에서 인동 농협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주고, 관심 가져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감사하며, 이에 부응하고자, 인동농협 임직원은 조합원이 사업이용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조합장은 농협 조합 근무경력 34년, 지점장, 상무, 전무를 거친 실무형 리더로서 부인 이 태분 여사와 1남 2녀 취미는 금오산 등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