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주년을 맞고 있는 상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달 65세)는 현재 회원 일만팔천명(18,000)에 자산 950억, 공제 1,000억 달성 총자산 2천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지역사회에 안전망 역할을 하며 동네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상모새마을금고는 올해 경상북도 147개새마을금고중 공제우수금고로 선정되었다. 또한 매년연초 초·중·고 대학에 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동네 환원사업으로 5천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
지난 IMF 경영 위기 당시 만해도 은행, 보험, 증권사, 협동조합 등 대다수 금융기관이 168조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예금자를 보호해 왔지만 새마을금고는 단 한 푼의 공적자금 지원 없이도 자체 구조조정을 통하여 금고를 건실하게 운영하여 오고 있다. |
“상모새마을금고는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대출은 낮고 예금이율과 회원배당은 타금융에 비해 비교적 높습니다.” 김종달 이사장은 2004년 취임하여 지금까지 8년 동안 재임 중에 있으며, 경남 의령이 고향으로 지역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명실상부 지역사회안정망 역할과 회원 및 고객의 감동을 주는 상모새마을금고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부인 노정숙(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부회장)씨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