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울타리는 이륜차 교통사고가 많은 요즘 경찰이 울타리 역할을 하여 적극적인 교통보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정부의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진 홍보판을 제작하여 마을회관등을 순회하며 교통위험성에 대해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모를 구매하여 생계가 어려운 고령자들에게 우선 배부하여 사고시 위험을 최소화 하고, 안전모 턱끈을 바로조이는 등 준법운행을 하는 고령자를 발굴하여 현장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적절한 포상으로 안전모 착용 정착화에 대한 사회적 붐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안전모와 기념품을 제공받은 사람들을 주민밀착형 홍보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준법운행을 해 줄 것을 홍보할 계획이며, 경운기 경광등달기 등 농촌지역 고령자들의 교통사고 감소방안을 적극 발굴하여 농번기가 끝나는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지역에서는 교통사망사고가 총 13건 발생되어 그 중 이륜차로 인한 사고는 8건으로 61%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