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불편사항을 사전점검 해소 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09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09.10.2일부터 10.4일(3일간)까지 ▲주변환경정비 ▲주민 생활 불편사항 해소 ▲ 물가안정·중소기업지원 및 체불임금해소 ▲재난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6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공공의료기간에 대해 비상진료체제와 약국당번제운영으로 응급 환자구조 및 긴급후송을 위한 인력배치 태세를 유지토록 하였다. 특히, 추석 전후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의 최대의 고비로 보고 신종인플루엔자 비상대책반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그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해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등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여 조기진화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배상도 칠곡군수는 역, 터미널, 시장, 연도변 등 모든 지역에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정비 및 성묘길 등 교통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비하여 고향
심봤다! 심마니의 기분을 가득싣고 인삼밭을 찾아 구미시 주부 40명이 제2회 루머 투어를 떠났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고아 대망 인삼재배단지, 농업경영인 찰쌀보리 정맥 공장, 고아 이례 황금사과농장을 버스로 순회하며 체험하는 농업인(rural)과 도시민(urban)의 만남(Meet) 제2회 농촌사랑 루머(ru-M-ur) 투어를 9월 25일 실시하였다.투어단은 고아읍 대망리 인삼재배단지에서 인삼 맛보기와 캐기체험을 실시하고 금오산인삼작목반 가공공장에서 수삼쥬스와 홍삼엑기스 시음을 하고 가공공장을 견학한 후 고아읍 이례리 황금농장에서 사과를 깍아 시식과 수확체험을 실시하였으며 고아읍 농업경영인이 경영하는 찰쌀보리 정맥공장에서 점심을 먹은후 보리 정맥시설을 둘러보았다.기술센터 관계자는 참석한 주부들은 수삼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구입을 원하였으며 도매시장에 인삼일일장터를 마련하는 등 농업기술센터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판매해 주기를 희망하였고, 금후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것을 설문서에 적어 주기도 하여 농산물 소비주체인 주부들의 입을 통해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 듣는 계기가 되어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꿈을이루는사람들(구미마하붓다센터, 대표 진오 스님)에서는 9월 27일(일)12시부터 오후6시까지 꿈을이루는 사람들 마하붓다센터에서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주노동자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 하고, 한국의 전통 음식과 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행사로서는 사물놀이패 공연, 우리전통민요 및 춤사위 공연을 통해 이주노동자들을 위로하였으며 체험행사로는 한국전통한복 입어보기, 큰절배우기등 다로운 행사등을 체험하였으며, 스리랑카 와 인도네시아의 밴드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타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이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얻었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인들 과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형성을 도모하였다.이번 행사는 구미시에서 지원하고, 순천향구미병원 봉사단 및 영제한의원에서 무료진료를 하였으며, 구미차연합회(회장 황영화)에서 한국의 전통차 시연회를, 구미1대학 아동복지과에서 추석맞이 송편빚기행사를 지원하여 외국이주노동자들에게 따뜻한 한국의 정을 전하였다.꿈을 이루는 사람들 (구미마하붓다센터)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찾아온 이주노동자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며, 각종 사고와 질병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칠곡한우의 고품질화와 국제 규격에 맞는 Farm to Table(농장에서 식탁까지) 개념의 위해요소 중점관리 시스템(HACCP)을 도입하기 위하여 안전 고품질 축산종합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그 결과 전국 최초 칠곡군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 20호 전 농가가 HACCP 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위해요소 중점관리 시스템(HACCP)이란 식품의 원재료 생산 에서 부터 제조, 가공, 보존, 조리 및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위해 물질이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하고 이들 위해요소 중에서 최종 제품에 결정적으로 위해를 줄 수 있는 공정, 지점에서 해당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이다.최근 쇠고기 파동과 한∙미 FTA 체결 등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어느 시기보다 높아져 식품의 위생 및 안전의 인식과 시스템을 쇠고기에도 도입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칠곡군(군수 배상도)은 “정부는 국민의 HACCP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을 인지하고 HACCP에 대한 농장의 동기 부여를 위해 적극적이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Love투어 행사를 경상북도 여성단체 협의회 주체로 23개 시군에서 2009. 9. 28 ~ 10. 2/ 5일간 이루어진다.이에 우리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금일 (2009. 9. 28) 13:00~부터 새 단장한 왜관시장에서 회원 50여명이 동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Love투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행사 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는 물론 전통시장 이용 생활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며, 장바구니(100개) 및 홍보물(200부)을 배부할 예정이다.또한 성매매특별법 시행5주년을 맞이하여 왜관시장 및 왜관역 일원으로 성매매 방지 어깨띠를 두른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홍보물 배부 및 성매매의 불법성 및 위해성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공동체 복원을 위한 2009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양금동 하로마을에서는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9월 25일(금) 오후3시에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모바위 전통 혼례식을 거행하였다.양금동 하로마을은 지난 3월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에 사모바위 전설을 소재로 한 사모바위 꾸미기로 하로마을 뽐내기라는 주제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사업대상마을로 선정되었다.사모바위와 관련된 전설은 두가지인데 첫 번째 전설은 사모바위가 신랑이고 할미바위는 신부여서 둘의 혼인식에 몰려든 인파 때문에 김천장이 번성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하로마을에서 고관대작이 많이 나와 수시로 김천역을 통해 고향을 출입하니 이들의 수발에 지친 역졸들이 모암산의 사모바위를 깨뜨리면 하로마을에서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바위를 깨뜨려 버렸다는 전설이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모바위의 전설과 같이 앞으로도 우리지역에서 많은 인재들을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이춘배)에서는 2010년도 농업 및 농촌 사업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2009. 9. 25(금) 14:00에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구미시농업농촌발전협의회 심의회를 개최하였다.구미시농업농촌발전협의회(위원장 이춘배)는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시 자체사업계획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의를 하였고, FTA/DDA등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지역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사업에 기여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수립하였다.구미시농업농촌발전협의회는 2007년 의회 의원 입법으로 구미시농업농촌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의회, 농업관련기관, 농업인단체, 품목별 선도농가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시의 농업전략 수립지원, 농정사업의 우선순위 등 지역 농정발전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심의회에서는 148건의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하여 심의를 하였으며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촌복지를 위한 사업에 의견을 모았고, 위원장(이춘배)은 우리지역의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여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있으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구미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봉사단(이사장 강갑원)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시설공단 봉사단원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용품 25세트(540천원 상당)를 구입, 9월 25일 오후 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스님)에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무지개봉사단을 중심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농촌 일손돕기, 구미시 알뜰벼룩장터 참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지난 9월 24일(목요일) 작년에 이어 이번추석에도 백미 3,000,000만원 및 떡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행사 당일, 현대자동차 구미지부의 각 지점장과 경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급식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 100여분께 직접 떡을 전달하며 추석명절 인사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최준권 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가 있어 기업이 발전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곳에 더욱 활발히 지원되도록 하겠다”라는 행사소감을 밝혔다.현대자동차(주)경북지역본부는 지난2008년부터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결연금 지급 및 가정봉사원활동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의 빛이 되길 기대해본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2009년 9월 25일 오전 11시 동구 괴전동 536-1번지 소재 지하철 안심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지하철역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지난 2003년 2월 18일 발생한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이후 지하철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소방시설 점검 등이 강화됨에 따라 동부소방서는 현재 정기적으로 관내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훈련에서는 인명대피 유도훈련을 중심으로 소화훈련, 가상화점 방수훈련 등을 실시하였고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동대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정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은행이 관내 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농기계임대은행은 2004년 국비사업으로 시작하여 민선4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남부지점(지례면 교리)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24일 50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북부지점(감문면 보광리)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북부지점은 사업비 12억원을 투입 780평 부지에 농업기계 25종 55대로 임대사업 업무를 시작하였다.농기계 임대은행이 전국에서 3개소가 설치 운영되기는 김천시가 처음이며 이는 김천시 농업행정의 활발한 지원을 잘보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박보생시장님은 식사를 통해 내년에는 서부지역 한곳을 추가설치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경감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했다.농업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중심으로 농업기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여 농가의 구입부담 경감 및 농기계 이용율 제고를 목적으로 농기계 임대은행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생산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농업기계 임대는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임대가 가능하고 임대신청 방법 또한 직접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임대료도 농업기계 구입 가격의 0.2%내외로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숙) 전통다례반 수료생들로 구성된 김천시 예다회 (회장 전종기외 120명)에서는 2009. 9. 24 (목) 18:00 문화예술회관 전정에서 한가위 맞이 달빛차회를 가졌다.이날 첫행사는 가을을 여는 시낭송으로 이혜인 작 차를 마셔요․우리를 하동주 회원이 초가을밤과 잘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낭송 하였다.이어 전종기, 하승희, 장영화, 권화자, 이성자 회원의 오방 다례 특별시연이 있었다.오방다례는 동양문화권에서 우주인식과 사상체계의 중심이 되어온 음양오행의 방위인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낸다.자연과 인간의 영적 교감으로 천지만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하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다례이며,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을 맞이하여 우리 김천시민들의 건강과 화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양오행에 따른 오방색 다완에 정성껏 차를 우렸으며, 이날 사용한 차는 말차 이며 이 말차는 차광목을 친후 특수 재배한 찻잎을 가루로 만들어 체에 걸러서 매우 미세한 가루를 받아내는 고급 차로서 우리나라는 고려때 매우 성행하였다고 한다.이날 차를 담아내는 찻 그릇은 오색에 맞춰 동에는 푸른색의 청자, 서에는 흰색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