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Love투어 행사"를 경상북도 여성단체 협의회 주체로 23개 시군에서 2009. 9. 28 ~ 10. 2/ 5일간 이루어진다. 이에 우리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금일 (2009. 9. 28) 13:00~부터 새 단장한 왜관시장에서 회원 50여명이 동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Love투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는 물론 전통시장 이용 생활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며, 장바구니(100개) 및 홍보물(200부)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성매매특별법 시행5주년"을 맞이하여 왜관시장 및 왜관역 일원으로 성매매 방지 어깨띠를 두른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홍보물 배부 및 성매매의 불법성 및 위해성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