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배상도)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군민불편사항을 사전점검 해소 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고자 "‘09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09.10.2일부터 10.4일(3일간)까지 ▲주변환경정비 ▲주민 생활 불편사항 해소 ▲ 물가안정·중소기업지원 및 체불임금해소 ▲재난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6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공공의료기간에 대해 비상진료체제와 약국당번제운영으로 응급 환자구조 및 긴급후송을 위한 인력배치 태세를 유지토록 하였다. 특히, 추석 전후가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의 최대의 고비로 보고 신종인플루엔자 비상대책반을 추석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을 위해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등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여 조기진화태세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배상도 칠곡군수는 역, 터미널, 시장, 연도변 등 모든 지역에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을 정비 및 성묘길 등 교통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정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추석물가 특별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관리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물가 안정, 개인서비스요금 가격 안정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칠곡군은 어려운 이웃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이 넘치는 추석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 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