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무을면(면장 임필태)에서는 2010년 1월 11일 오전10시 무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 겨울방학 꿈나무 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무을면 꿈나무 교실은 1월11일부터 1월 29일까지 3주 계획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어동화(월·금), Nie논술(화), 핸드패션페인팅(수·목)강좌를 진행한다.이번강좌는 구미시 평생교육원 추최 무을면 주관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지역에서도 꿈나무들을 위하여 구미시 문화원 무을분원(분원장 김연상)과, 무을농협(농협장 김연목)에서 운영기간동안 간식과 통학차량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임필태 무을면장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우리지역에 꿈나무교실을 개강하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무을농협장님과 무을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꿈나무 교실을 통해 무을의 꿈나무들이 더 크게 성장하고 더 큰 꿈을 꾸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칠곡군은 한·칠레 FTA 체결에 따른 과수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품질 과실 생산에 필요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군은 올해 수입개방에 따른 과수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등 과수산업에 국·도비 등 10억원을 투입하는 FTA 기금 고품질생산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품질 과수생산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사과분야에 관수관비시설, 관정개발, 친환경과원관리 3개 사업, 포도분야에 관수관비시설, 관정개발, 비가림시설, 시설하우스개보수 4개 사업, 참외분야에 참외보온덮개자동개폐장치 1개 사업을 시행한다.군은 지난해 11월 2010년 FTA 기금 사업대상자를 신청받아 칠곡군 과수발전협의회 심의를 개최하고 사업대상자 182호를 선정하여 12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본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내 과수농가의 고품질 과실생산과 더불어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연보호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은 지난 10일 칠곡군 북삼읍 일원에서 산불예방 가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어깨띠 50개, 차량용 플래카드 30개, 차량용 삼각깃발 21개등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이용하여 자연보호 및 산불예방 캠페인 홍보 가두방송도 병행했다.행사를 주관한 하태용 회장은 2009년에 칠곡군을 포함하여 경북 대부분지역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하여 인명과 산림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산불예방 및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차량 21대를 이용하여 왜관읍, 북삼읍, 약목면 일원에서 홍보 가두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0. 1. 11(월) 15:00 통상협력실에서는 (주)에이알텍 등 6개 기업체 및 개인이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에 장학기금 2,713만원을 기탁하였다. (주)에이알텍(대표이사 김연호)은 산학간 협력체계 구축, 전문계 고등학교 등과 맞춤형 연계프로그램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지식경제부로부터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자로 선정되어 대일무역 역조 극복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4일 상공회의소로부터 제20회 구미상공대상 경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시상금으로 받은 300만원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138,420원을 합쳐 6,138,420원을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에 써 달라면서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다. 또한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 윤영술 애로대책담당은 지난 연말 2009년 경상북도 인·허가 대상(규제개혁분야)평가 개인 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100만원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으며, 아울러 시 직영 골재채취업체 (주)삼원개발(대표이사 황길영) 500만원, (주)대양기업(대표이사 이용원) 500만원, (주)대동(대표이사 최성주) 500만원, (주)영진실업(대표이사 정병욱) 500만원을 각각 기탁하였으며, 남유진 이사장은 “지난 연말 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번 폭설로 인해 철새들의 주요 먹이공급지인 농지가 눈에 덮혀 먹이가 부족하게 됨에 따라 재두루미 등 철새들에게 자체 먹이급여 실시 등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미시 철새도래지는 재두루미·흑두루미(천연기념물 203, 228호)를 비롯하여 큰고니(천연기념물 201호),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 매년 15,000 ~ 20,000여마리가 찾는 중요한 철새서식지로 매년 도래기가 되면 조수감시원 3명이 철새모니터링을 하고 주2회 먹이로 볍씨 150kg을 주는데, 이번 폭설로 인하여 주5회 볍씨250kg으로 공급량을 늘이고 철새들을 유심히 보호관찰하면서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폭설로 인해 철새들의 먹이가 부족하여 눈이 녹을때까지 자체적으로 먹이 공급량을 늘이고 철새들의 이동 및 서식활동을 관찰하면서 무사히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서식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또한 이지역에 추진중인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철새도래지가 훼손되지 않고 사업완료 후 복구될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도시와 농촌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촌을 사랑하며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마을에 주는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시상식에서 경북 모례가정녹색체험마을 도개면 도개2리 김경환 대표가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하였다.8일 오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식에는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농협중앙회장 최원병, 전경련회장 조석래)에서 주최하였으며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수상자 400여명이 참석하였다.김경환 회장이 대표로 있는 모례가정녹색체험마을은 아도 모례정을 중심으로 도개면 다곡리, 도개리, 신림리 일대 2,841ha의 면적에 5,400백만원을 투입하여 2008년에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 완료 예정이다. 현재 모례가정센터가 완공 직전이며, 올해 주륵폭포에 쉼터를 만들고 도송지 주변에 수변공원을 조성 할 계획이다.또한 김경환 회장은 경상북도 이통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고, 1992년부터 도개2리 이장을 역임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일에 발벗고 나서 도개면민의 칭찬이 자자하다.남동수 도개면장은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협중앙회장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도개면과 구미시를 위해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농정시책과 국제농업 동향과 변화 등 에 대한 교육으로 새해 농업인의 영농 설계를 위한 2010년 새해농업인 실용시범교육을 유관기관, 단체장, 읍면동산업담당, 리장 및 통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8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시정성과 및 새해농정시책, 신년도 농협운영방향, 농어촌공사 주요업무설명, 안전농산물 및 품질인증,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방향 설명 등 이번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2월10일까지 16개소 2,420명에 대하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벼농사, 일반채소 등 5개반을 운영하며 특히 생활개선(1월19일), 한우고급육(1월26일), 감비배관리(2월10일)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0시부터 있으므로 관심있는 농가는 교육에 참여하면 금년도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또한 이번 영농교육에는 특별과정으로 마케팅과정(2월19일, 농업기술센터 10시)을 두어 유통과 판매에 대한 농가의 관심을 유도하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미시 무을면(면장 임필태)에서는 지난 4일 내린 폭설에 따라 무을면 직원 및 산불감시원 그리고 주민이 주요도로와 함께 마을안길에 염화칼슘 30포 모래 10ton 가량을 이용 제설작업을 시행하였다. 예년과 달리 내린 폭설에 따라 산불감시원 및 면사무소 직원은 1.5ton 트럭 2대를 이용하여 염화칼슘을 혼합한 모래를 뿌려 도로구간 마다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보다트랙터를 이용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임필태 무을면장은 “폭설과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하여 도로가 결빙상태가 되었지만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면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던 것은 산불감시원, 주민 및 직원들의 신속하게 움직인 덕분이다”라면서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4일부터 시행한 제설작업을 현재까지 시행하여 결빙지역 곳곳의 제설작업을 마무리 하였으며 주민들 또한 마을안길 및 주요도로에 제설작업을 하여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구미시 산동면(면장 유재일)에서는 1월 4일 내린 갑작스런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을 막기 위해 직원,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산불감시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00여명이 동원되어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벌였다.지난 4일 내린 갑작스런 폭설로 인해 통행이 마비된 비재 고갯길, 4공단 주요도로, 성수 언덕길 등에 소형트럭 4대를 동원하여 염화칼슘이 섞인 모래를 뿌리고, 트랙터 3대를 이용하여 쌓인 눈을 도로 밖으로 밀어내었으며, 이로 인해 주요 경사로의 교통이 정상적으로 운행 재개되었다.특히 산동면 산불감시원과 이장협의회에서 자신이 소유한 트럭과 트랙터를 이용해 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었기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며, 새마을지도자가 마을 진입로 눈치우기에 솔선수범나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산동면에서는 현재까지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단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 완료되지 않은 마을안길 및 이면도로 제설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 김천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산물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2010년 1월 7일부터 1월 22일까지 사업대상 농가를 공모한다.공모대상사업은 사이버농장조성사업 15농가, e-농장조성사업 2농가, 자두나무분양&체험이벤트사업 1개소, 전자상거래 농산물 포장재 개선사업 8농가, 김천노다지장터 오프라인 입점사업 200농가 등 5개 사업 226농가로 본 사업은 유통비용을 최소 30%에서 최대100%까지 농가소득으로 창출하는 사업으로 현재 봉산면 덕천리 정창화 농가가 운영하는 시골포도원(www.sigolpodo.com)외 온·오프라인 102농가가 김천노다지장터에 입점 유통비용을 농가소득으로 창출하고 있다. 2010년도 사업비는 1농가당 사이버농장조성 사업이 9백만원, e-농장조성사업이 3천만원, 전자상거래 농산물 포장재 개선사업이 5백만원으로 보조비율은 시비 50% 자부담 50%이며 자두나무분양&체험이벤트사업, 김천노다지장터 오프라인 입점사업은 농가부담이 없으며 사업대상자는 김천시 관내 농업인으로서 컴퓨터 활용능력이 있고 고품질 수송력 있는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사업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농정시책과 국제농업 동향과 변화 등 에 대한 교육으로 새해 농업인의 영농 설계를 위한 2010년 새해농업인 실용시범교육을 유관기관, 단체장, 읍면동산업담당, 리장 및 통장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8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시정성과 및 새해농정시책, 신년도 농협운영방향, 농어촌공사 주요업무설명, 안전농산물 및 품질인증,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방향 설명 등 이번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2월10일까지 16개소 2,420명에 대하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게 되는데 벼농사, 일반채소 등 5개반을 운영하며 특히 생활개선(1월19일), 한우고급육(1월26일), 감비배관리(2월10일)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0시부터 있으므로 관심있는 농가는 교육에 참여하면 금년도 영농설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또한 이번 영농교육에는 특별과정으로 마케팅과정(2월19일,농업기술센터 10시)을 두어 유통과 판매에 대한 농가의 관심을 유도하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화형)에서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시행령개정에 따라 올 1월16일부터 부과되는 모든 과태료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최고 50%까지 감경해주기로 했다.감경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보호대상자,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제1급부터 제3급까지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의4에 따른 1급부터 3급까지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 미성년자 등이 해당된다.방법은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를 받은 후 의견 제출기한까지 감경을 위한 자료를 제출(서면 또는 구두)하면 최고 50%까지 감경 받을 수 있으며, 의견진술 기간내에 자진 납부할 시 감경금액에 추가적으로 20%까지 더 감경 받게 된다.현재 차량등록사업소에서 부과되는 과태료는 책임보험, 검사 및 점검, 등록위반 등이 있으며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최고 90만원까지 부과되고 중가산금 제도까지 있어 생활이 어려워 보험가입을 미뤄온 경우 부담이 매우 큰 실정이었다. 이 법 개정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이 혜택을 볼 수 있어 좋고, 체납도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