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 산하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최진모)은 8일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이춘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밝고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협력 기반 조성과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행정적 지원 및 교류 △청소년 참여기구 등 교류 활성화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청소년 성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진모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호 인적·행정적 지원과 교류활동을 통해 양질의 청소년활동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분야의 발전과 지역 간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급)별 특성을 살린 장애이해교실 운영을 통해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찾아가는 통합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장애공감 문화를 확산하며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8일(월)에는 황상초등학교 및 해평중학교를 대상으로 한국인 최초 드럼서클 퍼실리테이터 이영용 강사의 드럼서클 활동이 이루어졌다. ‘마음을 여는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본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어울리며 젬베의 두드림을 통한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신운식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젬베의 힘찬 두드림으로 모두가 함께 어울려 하나로 연결되는 시간이었다. 드럼서클처럼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내실 있는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종복) 학생들이 ‘2025 가오슝 국제 발명&디자인 엑스포(KIDE; Kaohsiung International Invention and Design EXPO)’에서 출전한 3개팀 모두 ‘금상’을 받았다. 2025 KIDE는 발명과 디자인 관련 기술/디자인, 국제 컨퍼런스 등이 함께 열리는 전시회로 2014년부터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25개국에서 약 1,500여 점의 발명 및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립금오공대는 한국대학발명협회를 통해 출전한 3개 팀이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가스스프링 연동식 핀-슬롯 험지적용 로봇_KAVALAB 팀_박효준(기계공학부·3) ▲이중 가변 캐터필러를 활용한 객체 추종 및 험지 극복 로봇_럼블링 팀_이원우(기계공학부·3)·김현민(기계공학과 석사과정) ▲페어링 패드를 적용한 간편 쿨링 패치_이일이삼 팀_남유현·김진주(산업빅데이터공학부·4), 김재은(산업빅데이터공학부·3)으로, 학생들은 직접 발굴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을 완성했다. 특히 이일이삼팀의 쿨링패드 작품은 특별상도 수상했다. 학생들은 산업 수요를
권우상 명작 동시 = 들풀처럼 들풀처럼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바람이 찾아올 땐 들꽃은 누워버린다 키 크다고 뽐내도 바람 앞에선 키를 낮춰야 하고 낮추지 못해 부러져버리는 나무들 바람이 부는대로 몸을 맡기는 들풀에게 쓸개 없다 비웃을지라도 슬기롭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씩씩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거기서 얻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 들풀은 안다 눈보라 비바람에 허리가 휘청거리고도 절망하지 않는 모습 흔들릴 때마다 사랑과 눈물로 키는 마디 하나씩 쑥쑥 자란다 아프면 아픈만큼 따뜻한 어깨가 한 뼘씩 넓어진다 들풀이라고 멸시하면 안돼 사는 방법이 다르자나 나도 들풀처럼 살거야.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칼럼 이스라엘, 군사 강국으로 성장한 배경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유대교를 숭상해 온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세속의 권위를 억제하려는 노력을 해 왔다. 고대 아시리아나 그리스 등의 국가 왕권은 매우 강력했지만 유대 사회의 왕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만 했다. 이것은 유대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도 예외가 아니었다. ‘탈무드’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남아있다. 성서에 따르면 모세는 귀족 가문의 한 사람으로 이집트의 궁전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당시에는 귀족과 노예 신분이 자연스런 일이었다. 일부는 자유인으로 태어나고, 또 다른 일부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인 시대였다. 노예와 자유인의 차이는 보잘 것 없는 쇠붙이와 존귀한 금의 차이처럼 여겨졌다. 쇠(鐵)를 황금으로 바꿀 수 없듯이 노예가 자유인이 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당시의 지배 계급이나 현인들 조차 이와 같은 일이 당연하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모세는 자기 일신의 쾌락만 위해서 살지 않았다. 그는 역경의 환경에 놓여 있는 노예의 처지를 매우 가슴 아파했다. 가혹한 노동을 강요 당하는 노예를 위로하고 어루만지며 모세가 말했다. “나는 당신들 때문에 괴롭다. 당신들을 위해서라면 죽음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2월 6일(토) 오후 2시 30분 경북뉴비전포럼(상임이사장 마영진) 초청으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대구경북신공항과 경북지역 상생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시대, 구미시가 어디로 가야할 지 경북뉴비전포럼회원 여러분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며 “산업단지와 공장만 있는 도시가 아니라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힙합페스티벌이 어우러진 낭만도시로 발돋움함과 더불어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삼성AI데이터센터,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등으로 다시 뛰는 산업도시, 500만 관광도시를 그렸다”면서 공항과 고속도로, 철도망이 이어질 때 구미시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인구, 교육인프라, 예산구조까지 진솔하게 밝혔다. 김 시장은 무엇보다 ”경북뉴비전포럼 제7차 명사초청 특강을 정성껏 준비해준 마영진 이사장과 임원진, 회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향후 구미시와 경북의 미래를 걱정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자리와 문화, 교육이 함께 있는 성장도시로 끝까지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영진 이사
구미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지역기관을 찾아가는 순회형 안전교육을 운영해 총 3,795명의 어린이·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으로 이동이 어려운 대상까지 교육 접근성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은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대표 김중천)가 주관했으며,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해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체험 등 실습 비중을 강화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동작을 반복하며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순회교육 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 운영, 어린이 안전골든벨, 안전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를
구미시가 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공공심야약국이 시행 8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5,049명을 기록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늦은 밤 약이 필요하지만 응급실을 찾기에는 부담스러운 시민들에게 ‘심야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공공심야약국은 △구미대형약국 △셀메드현대약국 △한우리약국 △선산희망약국 등 4곳이 지정요일에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로, 심야시간 약품 구매 및 처방 조제가 가능하다. 이용 현황을 보면 일반의약품 구매가 4,9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처방 조제 155건, 전화 상담 69건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일부 약국은 하루 10명 이상 방문객이 이어지며 월 이용자가 최소 37명, 최대 254명까지 증가하는 등 시민 수요가 꾸준하다.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한 시민은“밤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났을 때 문 연 약국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안심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운영 약사들은 “작은 약 한 통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용해보기 전까지 시민들이 존재를 잘 모르고 있어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는 SNS, 시 홈페이지,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RISE사업단은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와 지역 인재 양성 및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윤경식)이 추진하는 평생직업교육체제 구축 사업(LCA)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의 직업역량 강화와 중장년층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김천형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공동 개최 ▲현장견학 및 실무 중심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 산업체 네트워크 구축 ▲직무전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지산학연 연계를 기반으로 공동연구와 세미나, 포럼 등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업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김천상공회의소 전종우 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중장년 성인학습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과 직무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역량 강화와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고용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 대학평생직업교육 체제
경북(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에서는 제36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26년 1월 5일(월)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 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대기업/중소기업), 기술부문 2인(대기업/중소기업),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하였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대상 ㈜태평양금속 김찬하 대표이사 상기인은 1989년 입사하여 2020년 대표이사에 취임하였으며, 입사 이래 선도적인 사업전략과 경영능력을 통해 당사가 전자제품, 자동차, 통신기구 등에 들어가는 영구자석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는 데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음. 전기자동차 모터, 이차전지 등 신산업분야에도 진출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신규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또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모범적 기업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지속적인 경영혁신 및 산업안전 보건을 기반으로 ISO45001 인증 및 ESG경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노벨리스코리아(주)의 후원으로, 경북지역 청년을 ‘준비된 예비창업자’로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2025 경북 청년창업 그루업(Grow-up)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12월 11일(목) 17:00까지 연장하여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교육이나 단순 공모전이 아닌, ▲아이템 발굴 → ▲비즈니스 모델 수립 → ▲지식재산(IP) 확보 → ▲시제품 제작 및 검증 → ▲후속 창업지원사업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창업 준비 집중 과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수준을 넘어, 정부·지자체 창업 지원사업에 바로 도전할 수 있는 수준의 준비된 예비창업자를 길러내는 것이 핵심 목표다. 모집 대상은 [Track ①] 경북도 내 거주자 및 협약 기간 내 경북으로 거주지 이전 예정인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Track ②] 영주시 거주자 및 협약 기간 내 영주시로 거주지 이전 예정인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로, 분야 제한 없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는 다음과 같은 역량 강화·실전 준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 BM 스프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12월 4일 학교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미권역 학교도서관 운영자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구미권역 사서교사와 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독서프로그램, 어떻게 기획하고 운영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전문강사 권인걸 독서문화기획자의 특강을 듣고, 학교도서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업무협의회에서는 2025년 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 교육지원청, 활성화지원단의 지원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학교도서관 지원 정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며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였다. 최선지 관장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제시된 의견들이 2026년 사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의 효율적 운영과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