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책사업 한 치의 누수 없도록 철저한 지도감독 관리 독려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17개소 방문하고 관계자들도 격려 구미시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책사업과 관련된 주요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나섰다. 남유진시장은 지난 4월 22일부터 각 사업별 담당과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장 중간 점검을 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첫 날인 지난 4월 22일, 동락공원 내에 건설되고 있는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과 산동면 백현리에 건립되는 ‘환경자원화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소장 및 담당과장으로부터 공사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아울러 일일이 현장을 돌아보며 공사로 인한 누수가 없는지 살폈으며 “어려운 일이지만 구미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인 만큼 내 가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대형사업장 현장투어는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및 복합체육시설과 구미청소년도서관, 구미종합비즈니스센터, 근로자 종합문화센터,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 공공근로사업으로 추진되는 메밀밭 조성 현장, 국도67호선 옥계~산동 도로개설현장, 산동하수처리장 건설현장, 산동비제도로 선형개선공사현장 등과 낙동강 수계 습문천 치수사업, 산악레포츠공원, 낙동강살리기 구미보 30공구,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현장, 선산교리2지구도시개발사업, 승마장/공동육성 조련시설 현장 등 총 17개소에 걸쳐 오는 5월 12일까지 실시된다. 구미시는 이번 대형사업장 현장투어가 국책사업이 포함된 대형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것이니만큼 모든 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구미시의 정주여건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총무과 총무담당 450-6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