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병원 뇌신경센터는 뇌질환의 예방 및 신속한 치료를 위해 2008년 9월 개설됐으며 뇌신경중심 전문진료센터로서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과 같은 뇌신경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진료를 통한 우수한 치료 결과로 지역에서 널리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또한 지역에서 최초로 머리를 열지 않고 뇌질환을 치료하는 뇌혈관 신경중재술(검사 127건, 시술 26건)을 실시함으로서 수술 후 흉터는 물론 회복기간 역시 단축시켜 뇌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고 있다. |
그리고 의료인들을 위한 뇌혈관질환 심포지엄과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하여 뇌질환을 예방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 결과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정하는 중증응급질환별 특성화센터에서 응급뇌혈관특성화센터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