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YO공연예술단"은 장난감 요요처럼 탄력 넘치는 활력으로 노후생활을 즐기라는 의미로 본 회관 회원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YOYO공연예술단"은 노래, 민요, 색소폰, 아코디언, 가야금 연주,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공연예술에 특기를 가진 어르신 13명과 지도강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창단 이래 주말에도 쉬지 않고 매일 열심히 연습하여 창단공연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3월 31일에는 선산읍교회에서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문공연을 가질 계획이며, 지역축제, 노인, 아동,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봉사공연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배철현 관장은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은 공연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노인종합복지회관을 대표하는 예술공연단으로 발돋음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