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7일(토),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강의실에서 솔리데오 오카리나 오케스트라의 창단예배 및 창단식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번 창단식은 단순한 출범을 넘어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라는 신앙 고백을 바탕으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고 선교 사명을 다하겠다는 44명의 단원들의 한마음 한뜻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창단예배는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담임목사의 “복음의 숨결을 불어넣어라”는 설교 말씀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이어 대표 지휘자 조주은 권사의 창단선포가 있었고, 임원진 및 각 파트 단원들의 소개가 이어지며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말씀과 기도, 준비된 특송과 찬양 시간은 음악 공동체가 아닌, 사명으로 시작된 신앙 공동체임을 분명히 확인하는 은혜로운 순간이었다. 특히 44명의 단원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축복하며 함께 찍은 단체사진은 앞으로 함께 써 내려갈 여정에 대한 기대와 결의를 상징하는 의미 깊은 장면으로 남았다. 이번 창단식을 위해 기도와 섬김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솔리데오 오카리나 오케스트라가 앞
권우상 명작 동시 - 개구리 눈망울 개구리 눈망울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개구리가 부스스 눈을 뜬다 아직 조금은 밝은 세상이 두려운지 눈망울을 휘둥거린다 이쪽은 어딜까? 저쪽은 어딜까? 어디로 가야 안전한지 조심조심 두리번거리는 아기처럼 귀여운 눈망울 또록또록한 하얀 눈망울이 커진다 개구리가 봄을 쳐다본다 봄이 개구리를 쳐다본다 조금씩 조금씩 눈망울은 자꾸만 커진다 눈망울이 크다 살금살금 크다 하루가 다르게 봄이 오는 모습을 볼려고 눈망울은 커 간다.
권우상의 poetry -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아직도 붉은 신호등이 켜져 있고 거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내가 서 있다 매일 같은 길을 간다는 것은 고문(拷問)이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을 한 없이 단순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 길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매일 느끼지만 그건 혼자 힘으로는 매우 힘든 일이다. 내 인생의 횡단보도에는 가끔 파란 신호등도 켜지지만 나는 무엇일까 나는 어디에서 다시 어디로 갈까 아무에게도 소용이 될 것 같지 않는 생각들이 막 피어난 들꽃처럼 신비롭기만하다.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다가오는 설 연휴(2. 14. ~ 18.)를 맞아 구미생활문화센터와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영화 상영을 하루 2회 진행하며, 소원쓰기, 연 만들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함께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장비 대여 및 공간 대관도 정상 운영한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윷놀이, 제기차기, 산가지 놀이 등의 전통놀이 체험을 마련하고, 방음연습실 등 공간 대관 역시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이한석 (재)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전통 놀이와 영화 상영을 통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2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이며, 설 당일인 17일(화)은 휴관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10시부터 5시까지로 각 시설별 자세한 운영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기욱 경북도의원의 저서 ‘우문현답’ 북콘서트가 5일 예천문화회관에서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 최우성 국민의힘 중앙청년부위원장회 부위원장, 예천군의회 의원, 조윤 예천문화원장,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백낙점 나라경영연구원 이사장, 장경식 전 경북도의회 의장, 이완희 예천군 장애인협회장, 홍민수 예천군새마을금고 이사장, 권동환 예천청년회의소 회장, 김재우 예천 청년씨드 회장, 도희석 성주도씨 예천종친회장 등 각계 인사 및 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객석과 로비가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진 가운데 1·2층 통로까지 인파가 이어졌고, 건물 주변에는 축하 화환 5백여 개가 늘어선 채 인근 도로에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며 예천 도심이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전 낭독과 축하영상 상영, 저자 인사말로 이어졌다. 도기욱 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이 책은 무언가를 말하려 쓴 글이 아니라, 주민들 곁에서 받아 적은 삶의 기록”이라고 밝혔다. 그는 “탁상행정보다 시장과 골목에서 들은 목소리가 저를 움직였다”며 “현장에서 배운 질문들이 책의 뼈대가
권우상 명작 동시 - 개구리 눈망울 개구리 눈망울 겨울잠에서 갓 깨어난 개구리가 부스스 눈을 뜬다 아직 조금은 밝은 세상이 두려운지 눈망울을 휘둥거린다 이쪽은 어딜까? 저쪽은 어딜까? 어디로 가야 안전한지 조심조심 두리번거리는 아기처럼 귀여운 눈망울 또록또록한 하얀 눈망울이 커진다 개구리가 봄을 쳐다본다 봄이 개구리를 쳐다본다 조금씩 조금씩 눈망울은 자꾸만 커진다 눈망울이 크다 살금살금 크다 하루가 다르게 봄이 오는 모습을 볼려고 눈망울은 커 간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오빠’ 남진이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를 2월 1일(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구미 시민들에게 60년 음악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선사하며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콘서트는 남진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시작되어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둥지’ 빈잔, 등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히트곡들로 객석을 달궜다. 남진은 예전과 다름없는 강력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도희킴은 ‘붓한자루’를 통해 깊은 감성과 섬세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고, 최연화는 독특한 음색과 우아한 무대 매너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김미주는 ‘엄마꽃’을 부르며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했고, 미스터트롯3 출연자인 오강혁은 패기 넘치는 무대로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남진의 깊은 감성이 담긴 ‘상사화’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하나 되어 숨죽이며 몰입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무려 160분간 이어진 뜨거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청년예술인 레지던시 공간인 구미청년상상마루 2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각예술 전 분야(평면, 입체, 사진, 영상, 미디어아트 등)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국내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역량 있는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11명의 입주작가에게는 구미청년상상마루 내 개별 창작공간이 지원되며, 월별 창작 활동 지원금 및 기획 전시, 전문가 매칭 등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한 기획 프로그램 참여와 지역 연계 활동 기회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구미청년상상마루는 금오시장 3층에 위치한 청년예술인 레지던시 공간으로, 2024년 4월 개관했다. 지난 1기 입주작가로는 회화, 설치미술, 캐릭터, 웹툰, 패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청년 시각 예술가 11명이 참여해 각자의 작품을 구상하고 실현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입주작가 모집이 역량 있는 청년 시각 예술 작가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권우상 명작 동시 = 석이와 굴렁쇠 석이와 굴렁쇠 석이가 마을 길에서 굴렁쇠를 굴리고 있다 따뜻한 햇살을 매달고 가는 굴렁쇠 구름도 같이 가고 싶어 굴렁쇠를 따라 온다 들판에 한가롭게 놀고 있는 하얀 염소 한 마리 처음 보는 굴렁쇠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산모퉁이 철길 돌아가는 기차 바퀴소리가 굴렁쇠에 감겨 들커덩거린다 맑은 하늘처럼 파란 마음 햇살처럼 환한 웃음 굴렁쇠가 굴러가는 자리에서 고개들고 바라보는 웃음소리.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칠곡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아동·청소년 시설 스마트화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습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수련관, 군립도서관 등 총 16개 시설을 스마트 학습 공간으로 구축했다. 시설별 공간 여건과 이용 연령대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시스템을 구성했다. 공간이 비교적 협소한 지역아동센터에는 벽면형 체험학습 시스템과 온라인 학습 환경을 중심으로 구축했으며, 넓은 공간을 보유한 시설에는 바닥형 및 모션 바닥형 체험학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일부 시설은 체험형 학습과 온라인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내 약 4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첨단 디지털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화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돌봄·교육 시설을 중심으로 디지털 체험형 학습 환경을 단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