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3. 25(목)부터 모든 지구대가 사라지고, 기존의 파출소를 전면 부활시키는 한편, 치안공백에 대비, 4조2교대와 3조1교대를 폐지하고 3조2교대로 일원화 하였다. 이번에 부활한 파출소는 형곡지구대→형곡·송정파출소, 상림지구대→상림·공단·광평파출소, 원평지구대→원평·원동·신평파출소, 도량지구대→도량파출소, 인동지구대→인동·황상파출소 이상 11개이며,기존 8개 파출소를 포함, 모두 19개의 파출소로 운영된다. 한편, 읍면 단위의 지구대 경우 작년 11월 전면 파출소로 부활시킨 결과 “비로소 우리 동네가 예전처럼 든든해졌다”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은 편이었으며, 구미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치안여건을 감안하여 좀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경찰상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