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농기계 교통사고 대부분이 추돌사고로 야간 운행시 농기계의 식별이 되지 않는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인 만큼, 지난해 야간반사지 자체제작 배부에 이어,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하여, 구미시 협조로 야광반사지농기계용 2,000매, 이륜차와 자전거 부착용 3,000매 등 총5,000매를 추가 제작하였다.
농기계와 이륜차, 자전거를 보유하거나 운행 중인, 관내 읍·면·동 지역주민들을 일일이 방문, 교통사고예방에 따른 안전운행을 당부와 함께 야광반사지를 현지에서 부착·배포하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