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2월 9일 옥계의용(여성)소방대와 함께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황현미,여,51세 외14) 15세대를 방문하여 쌀400kg을 전달하였으며 환경정리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택화재예방점검을 실시하여 함께하는 설이 되도록 하였다.
특히 성상인 구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옥계119안전센터 직원, 옥계의용소방대가 모은 쌀은 평소부터 조금씩 모아 준비를 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