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면 상장3리 상가화재로 6개 업소가 전소되어 지금까지 화재발생원인 및 해결 등에 뚜렷한 진전없이 어려움을 격어오고 있던터에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는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 형성되어, 장천교회(목사 신성재) 60만원, 장천사랑나눔회(회장 박성환) 30만원, 상림교회(목사 오상련) 60만원, 하장공단협의회(대표 황정학) 50만원, 장천면청년회(회장 권준규) 100만원으로 총 3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이날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성칠 장천면장은 "추운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모아주신 단체 및 관계자에게 이번 위로금이 화재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