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태환입니다. 희망의 2010년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밝아오는 새해는 경인년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용기와 기백의 상징입니다. 우리모두 호랑이같은 굳은 용기를 갖고 새해를 보낸다면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 2009년은 전 세계로 번진 경제위기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힘든 출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결과, 430억불이라는 건국최대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며, 47조원에 달하는 U.A.E 원전사업도 수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구미에도 많은 경사가 있었습니다. 1,350억원이 투입되는 모바일융합기술센터가 내년부터 사업을 개시하게 되었고, 1공단지역은 구조고도화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이달 14일에는 지경부장관과 경북, 대구가 함께하는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비전 선포식’을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명실상부 우리 구미가 모바일산업의 중심지 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구미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일로서 여러분께 보답 드리겠습니다. 지역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 회 의 원 김 태 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