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서 순천향병원은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하여 LIG의 우승을 응원하는 한편,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각종 이벤트에서 종합건강검진권과 구급함을 증정하고 특히 간호사들이 치어걸로 변신하여 1세트 후 댄스 무대를 선보여 화재가 됐다. |
또한 경기장 내에는 순천향 개원 30주년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이 부착되어 지역민과 함께한 30년에 대한 감사의 뜻을 관객에게 전했다. 순천향병원은 지난 08-09시즌부터 2년 연속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구미 홈 경기시 구급차 및 경기장 내에 의료인을 배치시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월 6일에는 LIG배구단 선수들이 병원을 방문, 팬사인회를 여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