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정성기)는 오는 18일(금요일) 13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가정만들기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는 임승환(영남외국어대학)교수의 "바른가정을 통한 21C 성공조직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모든 힘의 근원은 가정으로 부터임을 강조하여 열띤 강연회를 개최한다. 한편 바르게살기 구미시협의회는 지역사회가 밝고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최우선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바른가정만들기 연중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2월 4일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3명에게 모범가정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그 동안 효와 윤리 도덕이 정립된 건강하고 바른사회 만들기 위하여 시민의식개혁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이번 바른가정 강연회를 통하여 효와 윤리도덕이 점점 실종되어 가면서 가족간의 갈등도 빈번하고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를 낳고 있는 현 시대를 재 점검하며, 우리고유의 전통적인 윤리가정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구미시 새마을과장(박희규)은 바르게살기운동이야 말로 밝고 건전한 살맛나는 우리지역을 만드는 근원임을 강조하여 우리 구미가 가장 살기좋은 도시, 가장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중심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