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장님은 어제 안동방범순찰대로부터 구미방범순찰대의 새 식구가 된 20명과 서로 인사와 소감 등을 나누며 있는 동안 더불어 생활하고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에 가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부탁하였다. 또한, 시키는 자와 시킴을 당하는 자와의 관계는 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지만 정상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하며 부당한 것은 시키지 않은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원들 모두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가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으므로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