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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대전의 시상식 및 전시회에는 수상자, 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
이번 정수대전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정수대상 외 11종류(총상금 9천만원)의 옥석이 가려졌는데, 대통령상인 대상에는 미술부문(한국화)에서 김시현씨가 올해부터 격상된 대통령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홍관표씨가 사진부문에서는 김향숙씨가 상금5백만원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