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지구대는 지난 2007년 4월 지구대로 개편되어 도량, 봉곡, 원호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선 주거단지와 구미1대학, 구미고 등 21개의 교육기관이 밀집된 지역으로 총면적 15.23㎢에 76,000여명 주민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개축 준공식사에서 조두원 서장은 “도량지구대 재탄생은 단순한 신청사 준공이 아닌 경찰과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희망찬 미래와 비전을 향해 내딛는 첫 걸음”임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